[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6일 조간)

▲ 경향신문 = 북한 목선 놓친 군 해명도 '오락가락'

▲ 국민일보 = "딸 몫까지 열심히 살아줘"

▲ 매일일보 = 'K-유통 신천지' 동남아시장 선점 경쟁

▲ 서울신문 = 인간 중심 착한 AI…'윤리 의식' 심어라

▲ 아시아투데이 = 尹 '중동 빅3'서 107조원 新시장 개척

▲ 일간투데이 = "럼피스킨병 확산 막아라"…전국 지자체·축산농가 방역 비상

▲ 조선일보 = 빈 살만의 파트너 일본서 한국으로

▲ 중앙일보 = 2030 대출증가율, 4050 세 배 금리 두려움없는 '청년 영끌'

▲ 한겨레 = "피해자도 가해자" 가슴 후벼파는 말…평범한 삶 잃었다

▲ 한국일보 = 직원 통계 시스템 조작…까맣게 모른 통계청

▲ 대한경제 = 공사비 갈등…주택 착공 56% 급감

▲ 디지털타임스 = '꺾인 집값' 내년 상반기까지 간다

▲ 매일경제 = 年 126조 퍼붓는데…가성비 최악 韓교육

▲ 브릿지경제 = 손님 발길 끊긴 중개업소 서울 집값 10억원도 위태

▲ 서울경제 = "선심성 SOC 그만"…달빛고속철 '예타면제' 제동

▲ 아시아타임즈 = 신뢰 잃은 중고차 시장…구원투수 나선 '현기'

▲ 아주경제 = 채권투자, 작년比 두배 늘어 높은 이자·안정성에 뭉칫돈

▲ 에너지경제 = UAW 파업·전기차 불황…K배터리 이중고

▲ 울산경제 = 럼피스킨병 습격에 울산도 '초비상'

▲ 이데일리 = 버거운 고금리…기업 42% 이자도 못 냈다

▲ 이투데이 = 연체율 42개월來 최고 은행 리스크 관리 비상

▲ 전자신문 = "디지털전환 최대 걸림돌은 전문인력 부족"

▲ 파이낸셜뉴스 = 빚 의존도 늘어나는데 10곳 중 4곳 '좀비기업'

▲ 한국경제 = 서울 조선족 근로자 절반 줄었다

▲ 전국매일 = 충청권 주요 거점 '초광역 K-UAM' 하늘길로 잇는다

▲ 경기신문 = 道버스 노사, 합의점 '못 찾아'…총파업 돌입 시 버스 89% 멈춰

▲ 경기일보 = 재정난 경기도 '경기패스' 험로

▲ 경인일보 = 오늘부터 '경기도 버스 파업' 경영 어렵지만 노조도 절박

▲ 기호일보 = 송도 K-바이오 랩허브 대통령 공약 이행 '순조'

▲ 신아일보 = 尹, 중동 순방 마무리…'포스트 오일 시대' 본격 대비

▲ 인천일보 = 인천 공공시설 재배치 밑그림 다시 그린다

▲ 일간경기 = 인스파이어 개장에 지역 상권 침몰 '우려'

▲ 중부일보 = 경기도 빼고 '의료 인프라 논의' 안된다

▲ 현대일보 = '고양시 막걸리 축제' 정산 서류 엉터리

▲ 강원도민일보 = 태백 청정수소 특구 해제수순 밟나…칼 빼든 감사위

▲ 강원일보 = 道-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양성' 손 잡는다

▲ 경남도민신문 = 진주 10월 축제 '세계축제도시' 위상 재확인

▲ 경남도민일보 = 정당 펼침막 공해 수준, 도의회 규제 조례 추진

▲ 경남매일 = 경남 '기회발전특구' 선도기업 선정 고심

▲ 경남신문 = 창원 제2안민터널 내년 3월 개통한다

▲ 경남일보 = 가족 붕괴 '치매 돌봄' 사회가 나서야

▲ 경북매일 = "인구 50만 포항에 '창고형 대형마트' 언제쯤 들어오려나"

▲ 경북일보 = 지방 개원 의사들 수도권보다 돈 더 많이 번다

▲ 경상일보 = 울산대 글로컬대학 최종 평가 치러

▲ 국제신문 = '연봉 6000만원' 보건소 가겠단 의사가 없다

▲ 대경일보 = 상주시 공무원 건축 비리, 행안부는 솜방망이 처벌만

▲ 대구신문 = "대통령실, 총선 공천·당 운영 개입 없을 것"

▲ 대구일보 = 청두시 최고위층 대구 첫 방문…항공 물류·신산업 협력 강화

▲ 매일신문 = 영일신항만 물동량 반토막…북극항로 활로 뚫어라

▲ 부산일보 = 부산대역 복합개발 무산…대학가 쇠락 가속화

▲ 영남일보 = 한국공항공사 "TK신공항 SPC 참여 준비"

▲ 울산매일 = 동북아 대표 지방정부, 문화·경제·관광 교류 협력 '고삐'

▲ 울산신문 = 울산대 지산학일체형 대학 비전으로 승부수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잦은 비에 '오존주의보' 절반으로 뚝

▲ 창원일보 = "의대 정원 510명 이상 늘려야"

▲ 광남일보 = 특화자원 활용 '전남형 성장' 이끈다

▲ 광주매일 = 영산강·황룡강 '친수공간 활용책' 나올까

▲ 광주일보 = "牛牛…럼피스킨병, 전남 코 앞까지 왔소"

▲ 남도일보 = "오너 일가 책임감 갖고 회생에 최선 다해야"

▲ 전남매일 = 총선 5개월 앞 광주 선거판 '격랑 속으로'

▲ 전라일보 = 한수원 선투자 불이행 '타개' 전북도·정치권 역량 모아야

▲ 전북도민일보 = 럼피스킨병 전북도 뚫렸다…축산농가 초비상

▲ 전북일보 = 새만금 미래성장센터 건립 사업 '무산 위기'

▲ 금강일보 = 청소차에 매달린 환경미화원 '아찔한 곡예작업'

▲ 대전일보 = 총선 전 마지막 정기국회 '전운'…충청권 예산 증액 비상

▲ 동양일보 = 충청 주요 거점 하늘길로 잇는다

▲ 중도일보 = 국립대병원 없는 충남…정부 '필수 의료 혁신전략'서 소외

▲ 중부매일 = 전국 최초 '충청권 초광역 도심항공교통망' 구축

▲ 충남일보 = '충청권 하늘길 조성' 초광역 도심항공교통망 시대 연다

▲ 충청신문 = 충청권 4개 시도 "초광역 도심항공교통망 구축"

▲ 충청일보 = 충청권 주요 도시 하늘길로 잇는다

▲ 충청투데이 = 중부권 최대규모 일자리 페스티벌 개막…청년·구직자 대거 몰렸다

▲ 뉴제주일보 = 콘텐츠 개발 방식 내부 혼선 불 없는 들불축제 논란 확산

▲ 제민일보 = 10년 전, 지금도 관당 3000원

▲ 제주매일 = 제주, 덜 오고 돈도 안 쓴다…최고 관광지 불패 '옛말'

▲ 제주신문 = '초등주말돌봄센터' 위탁안 상임위 통과

▲ 제주일보 = 1조4500억…2026년 1조5000억

▲ 한라일보 = 환경보전기여금 진척없이 10년째 논의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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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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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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