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 경향신문 = 한국이 유럽보다 많은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니

재연된 '요소수 사태', 2년 전 대란 겪고도 안이했던 정부

이동관 뺀 자리에 '특수통 김홍일', 방송 장악 계속할 셈인가

▲ 국민일보 = 총리 출신들도 우려한 민주당 강성당원과 사당화 문제

여전한 '채용 비리'…불공정 악습 근절해야 경제 살린다

▲ 서울신문 = 최태원 '한일 경제협력 구상' 경청할 만하다

"신속 재판이 사법부 존재 이유"가 된 현실

방송 정상화 가로막는 '방탄 탄핵' 더는 없어야

▲ 세계일보 = 요소수 대란 우려, 공급망 안정 기할 근본 해법 찾길

검찰 출신 방통위원장이 방송 개혁 제대로 할 수 있겠나

선거구 획정·선거제, 여야 당리당략 접고 협상 서둘라

▲ 아시아투데이 = 중국의 금융·경제위기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정치권, 국책사업 예타 면제 포퓰리즘 중단해야

▲ 조선일보 = 방통위원장까지 검사 출신, 꼭 이렇게 해야 하나

요소수 대란 겪고도 심해진 중국 의존, 일부 국내 생산 불가피

채용 계획 내고 본인이 합격, 혀를 차게 하는 공공기관들

▲ 중앙일보 = 세계적 흐름이 된 비대면 진료, 의료계도 협조해야

부산 민심 달래기에까지 동행…기업인 동원 지나치다

▲ 한겨레 = '가진 자에 대한 증오'라니, 의협의 도 넘은 특권의식

대통령 명예회복 위해 언론사 대표까지 압수수색하나

이동관 후임에 '검찰 선배', 방통위 독립성은 안중에 없나

▲ 한국일보 = 조 후보자, 재판지연과 영장남발 개선 약속 긍정적

방통위원장 인사 무리하다

혁신도 없이 양지만 북적이는 與, 이러고 총선 기대하나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기업 재고 증가로 현금흐름 악화

부동산 PF 부실 제2 금융권 위기

▲ 디지털타임스 = 尹, 방통위원장 신속 지명…야, 방송 정상화 더는 훼방 말아야

노인 일자리만 느는 고용…文정부 때와 달라진 게 무언가

▲ 매일경제 = 韓 외교 '트럼프 트라우마'…美 정권교체 가능성도 대비해야

개딸의 이낙연 인민재판, 당내 민주주의 사망선고 아닌가

'실거주의무 폐지' 불발 위기, 정부믿고 집산 사람 어쩌나

▲ 브릿지경제 = 서울시 용적률 판매, 제도 정착의 조건 맞아야

▲ 서울경제 = 범죄혐의자 '방탄 수단' 활용되는 꼼수 신당, 선거 제도 정비해야

2030세대 취업난 터널, 기업 활력 살리는 게 근본 해법이다

치솟는 기업 대출…옥석 가려내 한계기업 구조조정 서둘러라

▲ 이데일리 = 제동 걸린 달빛철도…눈치보기 속도 조절이 전부인가

'중국 특수 끝' 한은 보고서…기술초격차 외에 답 없다

▲ 이투데이 = 피부양자만 노려봐서 건보 곳간 지킬 수 있나

▲ 전자신문 = 트위치 철수 이유 설득력 있나

청년 일자리 감소, 미래 경쟁력 우려된다

▲ 한국경제 = 업무추진비가 정책사업비 두 배…노조 운영 '염불보다 잿밥'

中 신용 강등, 美 고용 둔화…2024년 경제 운용도 만만찮다

국내 1위 사모펀드의 적대적 M&A 시도, 우려스럽다

▲ 대한경제 = 중국에 의존하는 요소수, 자체 생산 재개 검토해야

외국인 정책 컨트롤타워 '이민관리청' 시급하다

▲ 파이낸셜뉴스 = 멈춘 달빛철도, 정치권 짬짜미 예타 무력화 안 돼

여야 '2+2협의체' 가동, 숙원 민생법안 꼭 처리해야

▲ 경북신문 = 내일 당장 선거일이라면…야당이 앞서?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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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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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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