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0일 조간)

▲ 경향신문 = '이태원 참사 특별법' 통과… 진실 향한 '첫발'

▲ 국민일보 = 여야 끝없는 불통정치 이태원법도 단독 처리

▲ 매일일보 = 연준 '신중'… 한은 금리인하 느려진다

▲ 아시아투데이 = 정의선 "후대 위해 수소 전환"

▲ 일간투데이 = 11월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 반도체 수출 16개월 만에 증가

▲ 조선일보 = 태영, SBS 지분도 담보로 내놓는다

▲ 중앙일보 = 데이터 200만건 학습 AI가 전방철책 지킨다

▲ 한겨레 = '이태원 특별법' 국회 통과…여당은 끝내 외면했다

▲ 한국일보 = 우주청 5월까지 인력 확보 '발등의 불'

▲ 글로벌이코노믹 =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6.5조 '바닥 다졌다'

▲ 대한경제 = "세계가 AI에 꽂혔다"… 미래산업 '게임 체인저'

▲ 디지털타임스 = CES 뒤덮은 AI, 반도체 수출 훈풍분다

▲ 매일경제 = "로봇과 산다" … AI 집사가 거실로

▲ 브릿지경제 = TV·자동차·집사로봇… 'AI 코리아' 시선집중

▲ 서울경제 = 적자폭 줄인 반도체 삼성, 올 본격 반등

▲ 아시아타임즈 = 태영 자구노력 충실이행… 대주주 지분 담보 제공

▲ 아주경제 = 굿모닝! 주인님… 안방의 'AI 로봇'

▲ 에너지경제 = 정의선 현대차 회장 "수소, 미래 세대 위한 선택"

▲ 울산경제 = 김두겸 시장 첫 미국행… '미래 전략산업' 박차

▲ 이데일리 = 국가 흔드는 기술유출… 실형은 10%뿐

▲ 이투데이 = 정의선 "수소기술은 미래세대 위한 준비"

▲ 전자신문 = 현대차 "수소·SW로 미래차 대전환"

▲ 파이낸셜뉴스 = 정의선 "수소사업은 미래세대 위한 것"

▲ 한국경제 = 태영 "지주사·SBS 오너지분 다 걸겠다"

▲ 전국매일 = 국민연금 수령자 649만 명, 이달부터 3.6%더 받는다

▲ 경기신문 = '더 경기패스' 환급제도, 알뜰교통카드 전철 밟을까 '걱정'

▲ 경기일보 = 공사비 '껑충'… 국지도·지방도 줄줄이 개통 지연

▲ 경인일보 = '명동버스 대란' 광역버스 탓하는 서울시

▲ 기호일보 = 인천시 2026년 2군·9구 체제 출범

▲ 신아일보 = '이태원 특별법' 통과… 與는 없었다

▲ 인천일보 = 인천 행정구역, 31년 만에 바뀐다

▲ 일간경기 = 인천시 2군·9구… 행정체제 혁신

▲ 중부일보 = 덩치 키우는 제3지대… 경기도 판 뒤집나

▲ 현대일보 =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국회 통과

▲ 강원도민일보 = "K-컬처, 세계 청소년 축제 빛내도록 더 신경을"

▲ 강원일보 = 亞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 … 막바지 점검 총력전

▲ 경남도민신문 =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이르면 5월 사천에 개청

▲ 경남도민일보 = 우주항공청법 마침내 국회 통과 서부경남 우주도시 시대 열었다

▲ 경남매일 = 경남 우주항공도시로 비상 채비 마치다

▲ 경남신문 = '사천 우주항공청' 이르면 5월 출범

▲ 경남일보 =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이르면 5월 출범

▲ 경북매일 = 영일만 횡단대교 올해 실시설계 착수

▲ 경북신문 = 道, 농식품 수출 사상 첫 9억달러 달성

▲ 경북일보 = '소멸 위기' 어촌에 1조1800억 푼다

▲ 경상일보 = 울산 도심융합특구 조성 속도낸다

▲ 국제신문 = 지역 건설업 불황 심화… "공공발주로 불 지펴야"

▲ 대경일보 = 힌남노 피해복구 일 시켜 놓고… 포항시, 비용 16개월 후 지급

▲ 대구신문 = 보증금 못 받은 임차인 대구 작년 1400건 육박

▲ 대구일보 = 경북도, 1조4천799억 투입…영일만 고속도로 건설 박차

▲ 매일신문 = "제2 태영 막자, 미분양 주택 취득·양도세 감면을"

▲ 부산일보 = PK 성장동력 '철도 지하화·우주항공청' 드디어 발진

▲ 영남일보 = 매물 나온 이래AMS 경영안정 훈풍 부나

▲ 울산매일 = 의료권역 독립 발판 '지역 책임의료기관' 이번엔 꼭 선정돼야

▲ 울산신문 = 수조원대 대규모 투자 온산산단 지도 바꿨다

▲ 울산제일일보 = 울산 학교들 이색졸업식 '눈길'

▲ 창원일보 = 우주항공청 설치법 드디어 국회 통과

▲ 광남일보 = 인공지능도시 광주 'AI 영재고' 생긴다

▲ 광주매일 = '15년째 동결'…지역 대학 등록금 인상 '눈치싸움'

▲ 광주일보 = 호남 몫 총리 수혜자 이낙연의 명분 없는 정치

▲ 남도일보 = 남도일보 연간 홈피 방문자 수, 광주·전남 신문사 '1위'

▲ 전남매일 = 자연·역사 품고 K-휴양벨트 조성…관광 중심지 날갯짓

▲ 전라일보 = 집행실적 높은 지자체 가산점 '혼선'

▲ 전북도민일보 = 민주당, 총선후보 경선 공정성 확보 '비상'

▲ 전북일보 = 기업 유치 활발한데 현장은 인력난 극심

▲ 금강일보 = 국립대 도미노 통합 … 사학 의존도만 키운다

▲ 대전일보 = 신당 창당·전략공천설… 대전 총선 구도 예측불허

▲ 동양일보 = 경건하게

▲ 중도일보 = 국가 공모사업 수도권 독식… "지방시대 역행 부채질"

▲ 중부매일 = 청주 신영지웰시티 '16억5천만원' 거래

▲ 충남일보 = 충청권 의대 경쟁률 9. 88대 1… 서울권보다 3배 높아

▲ 충청신문 =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 개최

▲ 충청일보 = '3선' 노영민, 총선 등판… 충북 정치1번지 '빅매치'

▲ 충청투데이 = '저출산 쇼크' 현실로… 충청권 초등 입학생 4만명선 붕괴 코앞

▲ 뉴제주일보 = 배추 수확 분주

▲ 제민일보 = 올해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 제주매일 = 10여년 논의에 그쳤던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본궤도'

▲ 제주신문 = '인기만점' 제주귤 역대 최고가 기록

▲ 제주일보 = 초가 지붕 잇기 작업에 '구슬땀'

▲ 한라일보 = 시선 사로잡는 붉은 동백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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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노조 "미래 소방 '소방응급의학센터'로 대전환해야"
지난달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고등학생이 응급실을 찾지 못해 구급차 안에서 1시간 만에 숨진 것과 관련해 소방노조가 미래의 소방서는 '소방응급의학센터'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소방노조 중 하나인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은 24일 성명서를 내고 "이 죽음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붕괴한 대한민국 응급의료 체계가 빚어낸 '예고된 참사'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이렇게 말했다. 소방노조는 "병원 14곳에서 거절당하는 동안 구급대원이 느꼈을 무력감과 공포는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면서 "살릴 수 있는 환자가 도로 위에서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고통은 오롯이 현장 대원들의 트라우마로 남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향후 소방서가 단순한 출동·이송 기관을 넘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응급 진료와 처치까지 할 수 있는 '소방응급의학센터'가 돼야 한다고 말한다. 노조는 이를 위해 국립소방의과대학을 설립하고 소방응급의학센터를 운영할 전문 인력을 즉각 양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방 노조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목을 특화한 소방 전문 인력을 양성해 소방응급의학센터에 전담 배치해야 한다"면서 "이들은 구급 현장은 물론, 센터 내에서 즉각적인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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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1개는 1년 수명연장 가치…'구강돌봄'이 노인건강 출발점"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이제 '어떻게 오래 살 것인가'보다 '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특히 노인 건강 분야에서는 최근 '구강관리'가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치아 한 개를 지키는 일이 노년기 건강을 좌우하는 핵심 축이라는 연구와 현장 경험이 잇따르고 있어서다. 임지준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회장은 최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연 미디어아카데미 강연에서 초고령사회 한국이 가장 먼저 손봐야 할 돌봄 정책으로 구강관리를 지목했다. 임 회장은 개인 치과병원을 운영하면서도 30년 넘게 치매·장애인의 구강 진료 봉사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2050년까지 건강수명 80세를 실현하자는 목표로, 주요 직능단체 30여곳이 공동 참여하는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노인의 건강 악화는 뇌나 심장이 아니라 '입 안'에서 시작된다"며 "씹지 못하면 먹지 못하고, 먹지 못하면 몸이 무너진다"고 했다. 그의 표현대로라면 노인의 건강수명은 입 안에서 '첫 단추'를 끼우게 되는 셈이다. ◇ 건강수명 늘리는 '구강 돌봄'…"돌봄 진입을 늦추는 게 가장 큰 돌봄"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의 핵심은 노인 간 건강수명 격차를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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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 코스피 상장…"수술용 봉합사·항암제 집중"
삼양그룹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은 24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식 수는 743만5천870주다. 이번 상장은 지난 1일 삼양그룹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000070]에서 인적분할된 이후 직상장 방식으로 이뤄졌다. 삼양홀딩스 주주가 기존법인과 신설법인의 주식을 지분율에 비례해 소유하게 돼 청약 절차 없이 상장됐다. 삼양바이오팜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시장에서 독립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해외 파트너 및 투자자들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진출 자금 확보 측면에서도 더욱 유리해졌다. 앞으로 삼양바이오팜은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유전자전달체, 항암제 등 스페셜티(고기능성)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개발에 성공했고 현재 원사 공급량 기준으로 글로벌 봉합원사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형암 7종, 혈액암 5종의 항암제 포트폴리오도 구축했다. 신규 사업인 미용성형 분야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는 "회사가 가진 경쟁 우위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