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9일 조간)

▲ 경향신문 = "임성근 무혐의" "특검 필요성 보여줘"

▲ 국민일보 = 여단장은 과실치사 사단장은 혐의없음

▲ 매일일보 = "임성근 무혐의" 불붙은 부실수사 논란

▲ 아시아투데이 = 연판장·문자파동…용산-韓 '정면충돌'

▲ 일간투데이 =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 조선일보 = 빅5 병원 전공의 다른 병원서 충원

▲ 중앙일보 = 극우 호랑이 피했지만 프랑스 더 험한 산으로

▲ 한겨레 = 경찰, 임성근에 '혐의 없음'…야당 "짜맞추기 수사"

▲ 한국일보 = 망연자실… 토사에 파묻힌 집

▲ 글로벌이코노믹 = "美, 빅테크 중심 서머랠리 이어질까" 기대

▲ 대한경제 = 복제약 허가 세계 2위에도… '빅파마'가 없다

▲ 디지털타임스 = 슬며시 오른 연회비, 고물가 부추긴다

▲ 매일경제 = 심상찮은 집값 … 이번주 부동산 대책

▲ 브릿지경제 = '주식 먹튀방지법' 눈앞 얌체 매도 부쩍 늘었다

▲ 서울경제 = 채권개미 55조…금투세發 '본드런' 온다

▲ 아시아타임즈 = 전세대출 'DSR' 사정권… 속타는 무주택자

▲ 아주경제 = 연쇄 손실 현실화… '벼랑 끝' 해외 부동산펀드

▲ 에너지경제 = '수출 전선' 흔들…'K-원팀' 정부 지원 절실

▲ 울산경제 = 울산∼전주 간 고속철도 연계 노선 개발 정부에 건의

▲ 이데일리 = K매운맛의 매혹 세계가 중독됐다

▲ 이투데이 = 삼성 노조 첫 총파업 반도체 반등 '먹구름'

▲ 전자신문 = 車충전기 옆 부적합 소화기 다중시설 전기화재 무방비

▲ 파이낸셜뉴스 = 병원 안돌아온 전공의에 면허정지 안한다

▲ 한국경제 = 연체 쌓이는 지방銀 금융위기때보다 심각

▲ 전국매일 = 정부, 모든 전공의 행정처분 '철회' … 9월 수련시 '특례

▲ 경기신문 = 흑백 골고루 갖춘 '김동연' 어정쩡 '회색행보' 독 되나

▲ 경기일보 = 장마 속에도 빛나는 삶… 그대들 참 멋집니다

▲ 경인일보 = "정치문턱 낮추고 의정 활성화" "특정 세력과 정경유착 가능성"

▲ 기호일보 = 랜더스 난자리 어쩌나∼ 문학경기장 활용법 고심

▲ 신아일보 = "채상병 순직사건 임성근 혐의없음"

▲ 인천일보 = 남동IC 교통난 개선책 구월2지구에 반영되나

▲ 일간경기 =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대전환 시작"

▲ 중부일보 = '수정법 개정' 앞에 여야 없다

▲ 현대일보 = "시민행복 최우선"…유정복시장, 군수 구청장 정책회의

▲ 강원도민일보 = 스위스 벤치마킹 경제성·환경성 최우선

▲ 강원일보 = 道 숙원 '영월∼삼척 고속도로' 9월 판가름

▲ 경남도민신문 = "수도권 이격거리 따라 지방교부세 차등해야"

▲ 경남도민일보 = 경남 온 11개 공공기관, 지역은행에는 금고 안 맡겨

▲ 경남매일 = "수도권과 거리로 지방교부세 차등"

▲ 경남신문 = 창원 내2구역 재건축 문화재 심의 통과

▲ 경남일보 = '교육의 도시 진주'는 이젠 옛말? 아니, '교육의 도시 진주'는 맞다

▲ 경북매일 = "염폐수 환경 오염" vs "중금속 검출 없어"

▲ 경북신문 = 이철우 "호우, 과도하고 철저하게 대비"

▲ 경북일보 = "과도한 비난 자해적 행태 멈춰야" 與 지도부, '진흙탕 전대' 경고장

▲ 경상일보 = 울산∼전주 고속철도 개설 영호남 힘모은다

▲ 국제신문 = '3중고' 심화 부산 제조업 비명

▲ 대경일보 = 최대 240㎜ 폭우… 경북 북부 피해 속출

▲ 대구신문 = 우동기 "TK 통합은 선택 아닌 필수"

▲ 대구일보 = 현장 지휘관 등 6명 송치·임성근 등 3명 불송치

▲ 매일신문 = '尹 탄핵 청문회' 막 나가는 巨野

▲ 부산일보 = 대저·장낙·엄궁대교 또 제동, 국가유산청 '보류'

▲ 영남일보 = 동북아 환승수요 대구로 끌어온다

▲ 울산매일 = 김 시장 "GB 지역전략사업 대체지 지정요건 완화를"

▲ 울산신문 = '그린벨트 대체지 지정 요건 완화' 공동성명 채택

▲ 울산제일일보 = "울산∼전주 고속철, 균형발전 동력"

▲ 창원일보 = "지금이 사천-진주 통합 적기 시민 공감대 형성해 나갈 것"

▲ 광남일보 = 지역균형발전 합심…경제공동체로 상생

▲ 광주매일 = '전남권 의대' 설립 대학 용역 착수…10월까지 정부에 추천

▲ 광주일보 = 영호남 시·도, 지방교부세율 인상 등 균형발전 공동대응

▲ 남도일보 = '한국 서예 거장' 故 학정 전시관 무산 위기

▲ 전남매일 = 낙후도시 탈바꿈 기회인데…고민 깊어지는 광주시

▲ 전라일보 = 전북 예산·현안 해결 '원팀' 결의

▲ 전북도민일보 = 국비확보·현안해결 다시 '원팀'

▲ 전북일보 = "전주∼대구·전주∼울산 잇는 광역도로·철도망 구축해야"

▲ 금강일보 = 안일한 인식·구멍난 규정 … 허위 이력 페널티는 없다?

▲ 대전일보 = 참변 1주기… 참, 변하지 않았다

▲ 동양일보 = 7년 기다림 끝 허물 벗는 매미

▲ 중도일보 = 국내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재정난'… "정부 지원 절실"

▲ 중부매일 = 장맛비로 불어난 대전 갑천

▲ 충남일보 = '내포 농생명 클리스터' 계획 단계부터 재생에너지 적용

▲ 충청신문 = 하반기 충청권 분양 '봇물'… 2만8903세대 출격

▲ 충청일보 = 반도체 '호황' ·배터리 '한파'

▲ 충청투데이 = 물가 높은데 장마에 또 뛴 채솟값… 소비자·자영업자 모두 울상

▲ 뉴제주일보 = 12대 도의회 후반기 "도민중심 민생의회"

▲ 제민일보 = 헬스케어타운 '마스터플랜' 재수립 본궤도

▲ 제주매일 = 펄펄 끓는 제주…비 없는 장마 폭염에 강풍만 속출

▲ 제주일보 = 헬스케어타운 사업 정상화 나서

▲ 한라일보 = 부동산 시장·경기 침체에 도 재정 '악화'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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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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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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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