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2일 조간)

▲ 경향신문 = 이들 모두 우리의 주인공

▲ 국민일보 = 소수정예의 금빛 반란 파리 찬가… LA 희망가

▲ 매일일보 = 5대 금융지주 부실지표 5년來 최악

▲ 아시아투데이 = "부정선거 방치 분노"… 8·15 광화문 총궐기

▲ 일간투데이 =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

▲ 조선일보 = 땀과 눈물 맺힌 메달 32개… 행복했다, 파리

▲ 중앙일보 = 중기 87% 원하지만 호봉제·중처법 부담

▲ 한겨레 = 한여름밤의 '감동 드라마'

▲ 한국일보 = 황금어장서도 '쓰레기 만선'

▲ 글로벌이코노믹 = 美 증시, 이번 주도 '주간 신규실업'에 촉각

▲ 대한경제 = 건설 '일자리 절벽'…200만명 붕괴 위기

▲ 디지털타임스 = 페북 횡포에 이용자 인내심 바닥났다

▲ 매일경제 = '환자 거래' 브로커의 온상 요양병원

▲ 브릿지경제 = 전기차 화재 예방·진압, 건설사도 바빠졌다

▲ 서울경제 = 中 빈자리 꿰찬 '스윙 컨트리' … 新공급망 품었다

▲ 아시아타임즈 = '아듀' 파리올림픽… 재계 후원 더 빛났다

▲ 아주경제 = 주담대 증가액 중 70% 디딤돌·버팀목이 차지

▲ 에너지경제 = 삼성·SK·현대차, 자사주 소각 2.6조원

▲ 울산경제 = 울산시 적극 행정지원으로 기업 신사업 '본궤도'

▲ 이데일리 = 144명의 구슬땀, 파리의 기적 일궜다

▲ 이투데이 = 회장 친인척 '프리패스' 우리銀 616억 특혜대출

▲ 전자신문 = 삼성, 평택 4공장 '6세대 D램' 투자 확정

▲ 파이낸셜뉴스 = 내년부터 임신직원 단축근로 한달 늘어난다

▲ 한국경제 = 전력공급 리스크 … 민간에 떠넘기는 정부

▲ 전국매일 =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준, 지자체가 결정한다

▲ 경기신문 = 道 vs CJ, 팽팽한 '기싸움'… 허송세월에 남은 건 시민들 상처뿐

▲ 경기일보 = 환자 돌봄 실종… 이름만 '치매안심마을'

▲ 경인일보 = [유혜연 기자의 지금, 여기 파리] 끝까지 들었다, 놨다… 열기 식지 않는 佛

▲ 기호일보 = 전기차 보급 '三苦 시대'… 화재+보조금 삭감+인기 하락

▲ 신아일보 = 아듀 파리… 소수정예로 '팀 코리아' 빛냈다

▲ 인천일보 = 태양을 피하자

▲ 일간경기 = 경기북부 최초 지하철 사업… '별내선' 개통

▲ 중부일보 = 광명동굴로 피서 왔다가… 아픈 역사 배워갑니다

▲ 현대일보 = 인천시의회 "즉각 철회하라"

▲ 강원도민일보 = "술값 줄이자" 지갑 닫은 소비자에 문 닫는 술집

▲ 강원일보 = "수입천댐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

▲ 경남도민신문 =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선제 대응 강화

▲ 경남도민일보 = 경남 어디서든 '30분 내 응급치료' 권역외상센터 가동

▲ 경남매일 = 경남개발공사 존재감 끝없는 추락

▲ 경남신문 = 김경수 13일 복권 정치권 찬반 가열

▲ 경남일보 = 통영이 거제했고 거제가 통영했다

▲ 경북매일 = '저출생 극복' 경북도민 의견 듣는다

▲ 경북신문 = '구미∼경산' 대구권광역철도 건설사업 20일부터 시험 운전… 12월 중순 개통

▲ 경북일보 = "TK 의원들, 불통 민생국회 복원에 정치력 발휘하라"

▲ 경상일보 = '지방소멸 막자' 온사회가 팔걷어

▲ 국제신문 = 산은·글로벌허브법, 여야 민생법안 협상서 빠졌다

▲ 대경일보 = 에코프로 이동채 광복절 특별사면

▲ 대구신문 = 경북도, 청사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 '태부족'

▲ 대구일보 = 8개역 통과 '대구권 광역철도' 시험운행

▲ 매일신문 = 폭염·경기 침체 소상공 '죽을 맛'

▲ 부산일보 =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 187만… 발 디딜 틈 없다

▲ 영남일보 = 빚 못갚아 빚낸다 고금리 대출의 늪

▲ 울산매일 = 울산시의회 의장직대 체제…혼돈의 소용돌이 속으로

▲ 울산신문 = 울산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촉매될까

▲ 울산제일일보 = 성남동 버블파티

▲ 창원일보 = 창원특례시 마산자유무역지역 마침내 국가산업단지 지정 고시 '결실'

▲ 광남일보 = "공모 참여 먼저" vs "인구 반영"

▲ 광주매일 = "이번엔 꼭" 의대 신설 염원 재확인…동부권 반발 여전

▲ 광주일보 = 금호타이어, 노사관계 '최악'·산업안전 '펑크'

▲ 남도일보 = 금빛 환호·미소…

▲ 전남매일 = 잊을만 하면 화학사고 '펑펑' …완충저류시설은 나몰라라

▲ 전라일보 = 여자탁구-태권도 이다빈 '값진 동메달'

▲ 전북도민일보 = '전북홀대' 불공정 도의원 선거구

▲ 전북일보 =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 윤 대통령 '공약' 될라

▲ 금강일보 = 김형석 관장 뉴라이트 본색 … 파국으로 치닫는 광복전야

▲ 대전일보 = '기회' 빼앗기는 비수도권

▲ 동양일보 = 폭염 날리는 시원한 물줄기

▲ 중도일보 = 한 여름밤의 시간여행… '0시축제' 주말 원도심 달궜다

▲ 중부매일 = 세계 홀린 '활·총·칼' 충청 태극전사 선전

▲ 충남일보 = 학교를 문화·체육·복지시설로… 대전·충남 3곳 선정

▲ 충청신문 = 무더위 날린 '꿀잼 콘텐츠' … 대전 매력에 빠지다

▲ 충청일보 = 충북 공직 사법리스크에 뒤숭숭

▲ 충청투데이 = 신규단지 미분양 조장 목적… 조직적 여론조작 의혹 나와

▲ 삼다일보 = 실력 뽑내는 동호인관악단

▲ 제민일보 = 전기요금 인상안 또 만지작 제주 1차산업 '줄도산' 위기

▲ 제주매일 = 아프고 거동 불편한 노인 위한 병원동행 서비스 '눈길'

▲ 제주일보 = 배롱나무꽃 '활짝'

▲ 한라일보 = 고수온에 저염분수… 제주 바다가 위험하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더보기
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