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4일 조간)

▲ 경향신문 = "나홀로 응급실 전담… 못 받아준 환자가 더 걱정"

▲ 국민일보 = 이름 바꿔 점점 느는 정부 '쌈짓돈' 특활비

▲ 매일일보 = 커진 '웰니스 시장'… 韓, 기술력으로 선점

▲ 아시아투데이 = 韓日 훈풍부는데… 野는 '친일몰이'

▲ 일간투데이 = 3년 만에 서울 1순위 청약 세자릿수 경쟁률

▲ 조선일보 = 저작권 위반 눈감고 배불리는 플랫폼

▲ 중앙일보 = 해지면 근무할 의사가 없어 응급실은 밤·휴일이 두렵다

▲ 한겨레 = 인권위원장 후보 안창호 극단적 혐오 안 멈췄다

▲ 한국일보 = "실명 직전인데도 응급실 20곳 전화 뺑뺑이"

▲ 글로벌이코노믹 = 中 반도체 급성장 "美 규제, 안 먹혔다"

▲ 대한경제 = 복합위기 SOC… 민자사업 '씨'가 말랐다

▲ 디지털타임스 = 시한폭탄 가계 빚에 빛 바랜 수출분투

▲ 매일경제 = 주담대 이어 …'마통' 한도 조인다

▲ 브릿지경제 = 경영 불확실성에도… 4대 그룹 채용문 '활짝'

▲ 서울경제 = 삼성, 中사업 구조조정 … 현지직원 줄인다

▲ 아시아타임즈 = SK하이닉스 HBM4 12단 내년 양산

▲ 아주경제 = 물가 상승률 2%… 올 추석 '금사과' 파동 없다

▲ 에너지경제 = '워라밸→기술력'…삼성 '허리띠' 조인다

▲ 울산경제 = 울산시, 튀르키예 산업수도와 도시 경쟁력 강화 맞손

▲ 이데일리 = '물류센터 공급절벽 곧 온다' 선점 나선 외국 투자자들

▲ 이투데이 = 자본 중심 경제 전환 K밸류업 '성공 열쇠'

▲ 전자신문 = K스타트업, IFA 결선무대 휩쓴다

▲ 파이낸셜뉴스 = 비트고, 한국서 공격행보… '우군' 하나금융·SKT 확보

▲ 한국경제 = 中 공세에 … 폭스바겐 獨공장 문 닫는다

▲ 전국매일 = 동작구 수방사·3기 신도시 인천계양 이달 분양

▲ 경기신문 = 내년도 국비 턱없이 모자라… 道 주요 철도사업 '초비상'

▲ 경기일보 = 불나면 속수무책… '위험천만' 기계식 주차장

▲ 경인일보 = 아주대병원, 매주 목요일 응급실 부분 셧다운 '극약처방'

▲ 기호일보 = 간판은 하나 행사는 두 개… 촌극 빚는 '인천여성영화제'

▲ 신아일보 = 응급실 파행 현실로

▲ 인천일보 = 2024 인차이나포럼 개최 "발전적 한중 관계를 위해"

▲ 일간경기 = K-컬처밸리 협약해제 '정면 충돌'

▲ 중부일보 = 추경 협상카드 된 'K-컬처밸리'

▲ 현대일보 = "전기차 충전시설, 학교 만큼은 제외 시키자"

▲ 강원도민일보 = 교부세 1조원 '뚝' 강원곳간 '텅'

▲ 강원일보 = "밤에는 성인환자 안 받습니다"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폴란드서 항공·방산기업 2곳과 투자협약

▲ 경남도민일보 = 전화 10통은 기본… 환자 거부 '응급실 뺑뺑이' 허다

▲ 경남매일 = 추석 앞두고 응급실 불안감 크다

▲ 경남신문 = 경남 예산 편성하고도 '못 쓴 돈' 5년간 25조

▲ 경남일보 = '식수원' 진양호 녹조 괜찮나

▲ 경북매일 = "내년 국비 12조 확보에 최선 추석 민생경제 회생 계기로"

▲ 경북신문 = 1인 가구 40% 육박 道, 맞춤 지원 확대

▲ 경북일보 = 대구예술대 등록금 가장 비싸다

▲ 경상일보 = 울산 산단지하 노후배관 누출 걱정 던다

▲ 국제신문 = 사회 치유, 예술의 힘을 빌리자

▲ 대경일보 = 한동훈 "박정희 덕에 오늘의 대한민국"

▲ 대구신문 = 구미 찾은 韓 "지방 반도체산업 키우겠다"

▲ 대구일보 = 한동훈 "당정 협력해 '구미 반도체 산업 육성' 적극 지원"

▲ 매일신문 = 이번엔 계엄 괴담…巨野 '선동 정치'에 국민 혼란

▲ 부산일보 = 더 덥고 길어지는 여름, 해수욕장 개장 늘려야

▲ 영남일보 = 경주시 "껍데기만 남기는 이전 저지" 한수원에 경고

▲ 울산매일 = 태화강 보물 '반지락' 돌연 자취 감춰…어민들 망연자실

▲ 울산신문 = 파격적 혜택으로 고객유치 나서는 UECO

▲ 울산제일일보 = '22년 우정' 울산-코자엘리 교류 보폭 넓힌다

▲ 창원일보 = 창원특례시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종합대책

▲ 광남일보 = "새만금공항 착공 속도…무안공항 위기"

▲ 광주매일 = '사업비 계상 실수' 백운광장 지하차도 350억 더 든다

▲ 광주일보 = 썰렁한 아파트 단지 상가들 손님은 없고 '임대'만 나부껴

▲ 남도일보 = 조선대병원 노조, 파업 타결…의료 대란 피했다

▲ 전남매일 = "올해가 골든타임"…광주시,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총력

▲ 전라일보 = 위축되는 전북관광 새 맞춤 전략 필요

▲ 전북도민일보 = 도내 곳곳 파고든 '한탕주의' 유혹…

▲ 전북일보 = 완주전주 통합 찬반 평행선 구체적인 새 돌파구 찾아야

▲ 금강일보 = 정부 '응급실 군의관 배치' … 대전은 없다

▲ 대전일보 = 재원 조달 걸림돌… 대전, 철도 지하화 궤도 수정

▲ 동양일보 = 청주시 복대1동, 1회 짐대마루 주민화합축제

▲ 중도일보 = 공공기관 '세종 이전' 부진… 정부 국가균형발전 의지있나

▲ 중부매일 = HD현대일렉트릭 청주 신공장 첫 삽

▲ 충남일보 = 2학기 개강 불구 의대생 복귀 저조…추석 응급실 '비상'

▲ 충청신문 = 벌써부터 주목받는 차기 충남교육감 선거

▲ 충청일보 = 충청권 2분기 산재 사망자 대폭 감소

▲ 충청투데이 = 충청권 레미콘 업계 카르텔 심화… 전국권 대기업도 지역업체?

▲ 삼다일보 = 행정체제 개편, 국회도 '미지근'…吳 "대안 마련"

▲ 제민일보 = "기초단체 신중론? 걱정 없다"

▲ 제주매일 = 서귀포시 소규모학교 육성 임대용 공동주택 건립 '뚝'

▲ 제주일보 = 모래조각 앞에서 '찰칵'

▲ 한라일보 = "제2공항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검토"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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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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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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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