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5일 조간)

▲ 경향신문 = 초박빙 '벨트 싸움' 양측 '펜'심에 사활

▲ 국민일보 = 힘 못쓰는 밸류업 더 다운된 韓증시

▲ 매일일보 = 물가·대출 '주춤'… 10월 금리인하 임박

▲ 아시아투데이 = 尹 "남북 두 국가론, 反헌법적 발상"

▲ 일간투데이 = AI 자율제조 금융지원 협약식

▲ 조선일보 = '용산 만찬' 한동훈 독대 자리 재요청

▲ 중앙일보 = 늙은 자영업, 고모집 이야기 67세 장사 접자 72세가 인수

▲ 한겨레 = 검찰 수심위, '김건희 명품백' 직무관련성 인정

▲ 한국일보 = 안전핀 없는 이-헤즈볼라 '전면전' 초읽기

▲ 글로벌이코노믹 = 연준 매파·비둘기파 '연내 추가 빅컷' 충돌

▲ 대한경제 = 부자들의 자산관리 '3000조 시장' 떴다

▲ 디지털타임스 = '밸류업지수' 삼전 포함, KB금융 탈락

▲ 매일경제 = 金배추도, 졸속대책도…도돌이표

▲ 브릿지경제 = 주주환원·ROE 우선 'K밸류업 지수' 떴다

▲ 서울경제 = 금투세 유예 힘실은 野 … 與 "폐지가 정답"

▲ 아시아타임즈 = 코리아 밸류업 지수 100종목 담았다

▲ 아주경제 = 대한민국 AI, 역량은 A 환경은 I 수준

▲ 에너지경제 = 모건스탠리 반도체 보고서 '재탕' 논란

▲ 울산경제 = "울산 경제 재도약 위해 여당 차원 적극 협조를"

▲ 이데일리 = "증시 살리기에 힘모을 때" 금투세 유예론 힘 실렸다

▲ 이투데이 = 국가대표 상장사 100곳 베일 벗은 K밸류업지수

▲ 전자신문 = 마이데이터 '통신 약정정보' 빠졌다

▲ 파이낸셜뉴스 = 반도체 투톱 '밸류업' 낙점… 통신주는 전멸

▲ 한국경제 =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내재화한다

▲ 전국매일 = 1기 신도시 청사진 모두 나왔다… 14만5천가구 추가 공급

▲ 경기신문 = 나이팅게일 정신을 이어받아

▲ 경기일보 = 폐가·폐축사 뒤섞인… 위기의 한센인 마을

▲ 경인일보 = 불면의 밤, 불안한 낮… "고향을 등져야 하나"

▲ 기호일보 = 강화군수 후보 등록 앞두고 法에 묶인 국민의힘

▲ 신아일보 = 배추 한 망 '4만9800원'

▲ 인천일보 = 시·구의원 후원회 속속… 이미 막 오른 지방선거

▲ 일간경기 = ESG 경영 포럼 개최

▲ 중부일보 = "ESG는 한국 생존위해 필수"

▲ 현대일보 = "3년연속 6조대 확보 문제없다"

▲ 강원도민일보 = 640실 청약 '단 1명' 오피스텔 시장 급랭

▲ 강원일보 = 치솟는 채솟값 '서민 밥상물가' 비상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경남도민일보 = 빗물 빠지지 않는 도시, 폭우만 오면 물에 잠긴다

▲ 경남매일 = 경남 출산장려금 상한제 추진

▲ 경남신문 = 세계문화유산 붕괴에도 정부 긴급보수비 '0원'

▲ 경남일보 = 남해~여수 해저터널 연말 '첫 삽'

▲ 경북매일 = '재선충 박멸' 포항시·산림청·국방부 힘모았다

▲ 경북신문 = 道, 동해안 '관광·에너지산업' 육성… 특구·투자유치 집중

▲ 경북일보 = 한우보다 비싼 '배춧값' 잡는다 정부 "중국산 긴급 수입" 추진

▲ 경상일보 = 건실기업 뒤흔든 나쁜 선례 수두룩

▲ 국제신문 = 市금고 '삼국지' 부산銀 웃었다

▲ 대경일보 = MB "나라 위하는 일에 여야 없다"

▲ 대구신문 = 尹 "통일이 인생목표라던 사람들 北 두 국가론에 급선회 이해 안돼"

▲ 대구일보 = "안보공항 기능 고려"-"MRO 공간 충분"-"사업영향 우려"

▲ 매일신문 = 野 어깃장 개탄 두 개의 국가론 체코 원전 덤핑

▲ 부산일보 = 부산서 여는 바다의 미래… '스마트 해양' 닻 올렸다

▲ 영남일보 = 화공 특강 6년 경북도 미래를 열다

▲ 울산매일 = "고려아연 사수!" 불길 폭발적인 기세로 확산

▲ 울산신문 = "울산~언양 우회도로 개설 제일 시급"

▲ 울산제일일보 = 울부경, 미반영 국비 확보 '삼각 공조'

▲ 창원일보 = "금산과 상주 해변을 한눈에" 상주 마을바래길 4㎞ 탄생

▲ 광남일보 = 폭염에 배추 한 포기 2만원 '쇼크'

▲ 광주매일 = "무안군수·전남도, 유의미한 약속하면 공항 문제 풀릴 것"

▲ 광주일보 = 광주·전남 청년 해마다 1만여명 수도권으로 '탈출'

▲ 남도일보 = 강진군, 수상태양광 불허… '인허가권 남용' 논란

▲ 전남매일 = 이재명-조국, 10월 군수 재선거 민심잡기 기싸움 치열

▲ 전라일보 = "전북체육 위상 제대로 보여줄 것"

▲ 전북도민일보 = 자연산 송이 실종 농가 웃음도 실종

▲ 전북일보 = 벼멸구에 타들어가는 농심

▲ 금강일보 = 너무나 다른 출발선 … 좁혀지지 않는 양극화

▲ 대전일보 = 시장 손님 줄고, 김치 안 내놓는 식당 늘어… '배춧값 쇼크'

▲ 동양일보 = 가을 秋 속으로~

▲ 중도일보 = "서울·비수도권 집값 다른데" DSR 일괄적용 커지는 우려

▲ 중부매일 = 중부권 동서 4축 연결 완성 … 접근성 향상 기대

▲ 충남일보 = 내포시외버스터미널 건립 제자리… 인구 유입책이 먼저

▲ 충청신문 = 쿠팡, 대전에 중부권 물류 허브 새둥지

▲ 충청일보 = 가을철 '호흡기 질환' 주의보

▲ 충청투데이 = 공공배달앱 '땡겨요' 출격 차별화 전략에 성패 달렸다

▲ 삼다일보 = "제주도선수단 파이팅"

▲ 제민일보 = 수온상승 제주바다 생선 씨가 마른다

▲ 제주매일 = 외국인 관광객 증가 불구 제주경제 파급효과는 '미미'

▲ 제주일보 = 소비 감소로 경제 지표는 우울

▲ 한라일보 = 20~30대 제주보단 일본·동남아 간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더보기
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