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일 조간)

▲ 경향신문 = 이스라엘, 레바논 지상전… 3개의 전쟁 불사

▲ 국민일보 = 시가행진

▲ 매일일보 = 휴간

▲ 서울신문 = 이스라엘 지상군 결국 국경 넘었다

▲ 아시아투데이 = 정국 뇌관된 '李 사법리스크'

▲ 일간투데이 = 한미 핵·재래식 통합작전 핵심 '전략사령부' 창설

▲ 조선일보 = 3040세대 '영끌족' 文정부때의 3.7배

▲ 중앙일보 = 금투세 유예서 폐지로 야당 지도부 방향전환

▲ 한겨레 = '김건희 민심' 들끓는데 대통령, 특검 표단속만

▲ 한국일보 = 이스라엘, 18년 만에 레바논 침공했다

▲ 글로벌이코노믹 = 금리·中 경제·보호무역 글로벌 금융에 '세 변수'

▲ 대한경제 = 기업인 또 줄소환 재계 '국감리스크'

▲ 디지털타임스 = 7.5% 증가한 수출 對中 7개월만 흑자

▲ 매일경제 = 최윤범 회심의 반격 영풍정밀 대항 매수

▲ 브릿지경제 = 더위 꺾이자마자… 감원 칼바람 몰아친다

▲ 서울경제 = 4조 서리풀사업 시동 PF시장에 훈풍 분다

▲ 아시아타임즈 = 휴간

▲ 아주경제 = 돈빌리기 주춤세… 신규 주담대는 '영끌 불씨'

▲ 에너지경제 = K배터리 '경고등'…2년내 中에 추월 위기

▲ 울산경제 = 울산 등 영호남 8개 시·도 "남부권 성장거점 만들자"

▲ 이데일리 = 필리핀 돌보미, 확대 전 제도 보완 급선무

▲ 이투데이 = 이스라엘, 레바논 국경 넘어 전격 지상전

▲ 전자신문 = "공개 데이터 처리 기준 모호 AI 개발·서비스 지연 잇따라"

▲ 파이낸셜뉴스 = 건설 침체에 수요 가뭄 시멘트 생산 중단 위기

▲ 한국경제 = "고려아연 자사주 80만원대에 살 것"

▲ 전국매일 = 비수도권 기업이전 활성화… 투자환경 개선

▲ 경기신문 = 휴간

▲ 경기일보 = 친환경 '해양관광' 품고… 시화호 '녹색 발전'

▲ 경인일보 = '수도권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도내 지자체 눈치싸움 본격화

▲ 기호일보 = 의료파업 장기화 '직격탄'… 인천 외국인 환자 유치 급감

▲ 신아일보 = 尹 "北, 핵 사용 기도시 정권 종말의 날"

▲ 인천일보 = 마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일간경기 = 인천애뜰 사용제한 '위헌' 판정난게 언젠데

▲ 중부일보 = '현무-5' 실물 첫 공개

▲ 현대일보 =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생태계 탄탄대로

▲ 강원도민일보 = 태권 꿈나무들의 화려한 몸짓

▲ 강원일보 = 北 벙커 초토화 … 괴물 미사일 '현무-5' 최초 공개

▲ 경남도민신문 = 영호남 '남부권 성장거점 만들기' 힘 모은다

▲ 경남도민일보 = 여객선 보조금 삭감에 통영 섬 주민들 발 묶일 판

▲ 경남매일 = "영호남 협력, 선택 아닌 생존 문제"

▲ 경남신문 = '경남 떠난 청년' 10년간 11만명… 전국 최다

▲ 경남일보 = 진주·사천 '우주도시' 성큼 투자 진흥지구 지정 '탄력'

▲ 경북매일 = "정상회의 지원 'APEC 특별법' 제정을"

▲ 경북신문 = 영호남 시도지사 "자치분권 확대·국토 균형발전" 한 목소리

▲ 경북일보 = 대구 5대 신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한다

▲ 경상일보 = 울산 첫 화물차 공영차고지 추진

▲ 국제신문 = 금정 보선 앞두고… 민주 '산은 이전 불가론' 팽배

▲ 대경일보 = 尹 "북한, 핵무기 사용시 정권 종말"

▲ 대구신문 = 배춧값 급등 이어 깻잎 한 장 100원 '사상 최고'

▲ 대구일보 = 공평네거리~동성로 '랜드마크' 속속…옛 명성 되찾는다

▲ 매일신문 = "北, 핵 사용 땐 정권 종말의 날"

▲ 부산일보 = 청년 떠난 건설 현장, 기술도 끊긴다

▲ 영남일보 = 교사 부족 시골학교 '고교학점제' 고민 깊다

▲ 울산매일 = 김두겸 시장 "지방 이전 기업 조세특례 조건 완화해야"

▲ 울산신문 = "본사 이전시 법인세 감면요건 완화를"

▲ 울산제일일보 =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다함께 견인"

▲ 창원일보 = 대한민국 중심이었던 영호남은 수도권 집중으로 소외 박완수 지사 "영호남 협력 선택아닌 필수다"

▲ 광남일보 =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

▲ 광주매일 = 군·민간공항 통합이전-전남권 의대 신설 '운명의 10월'

▲ 광주일보 = 국힘 국회의원 68명 '호남 동행'…이번엔 진정성 있나?

▲ 남도일보 = 광주 쓰레기소각장 입지 이번엔 선정되나

▲ 전남매일 = 휴간

▲ 전라일보 = 여야 "제2경찰학교 남원 최적" 한목청

▲ 전북도민일보 = 영호남 상생협력 '맞손'

▲ 전북일보 = 수도권 쏠림·지방소멸 해결 '한뜻'

▲ 금강일보 = 휴간

▲ 대전일보 = 성심당 가면 '끝' 갈 곳 없는 대전

▲ 동양일보 = "노인 1천만명 시대, 더 존경받는 사회로"

▲ 중도일보 = 충남 내륙 철도·고속도로 잇따라 개통… '교통혁명' 초읽기

▲ 중부매일 = 위험 감수하며 5시간 수거했지만 달랑 4천800원

▲ 충남일보 = 무너지는 자영업… 대전 13만8000명까지 줄었다

▲ 충청도민일보 = 충북 2차 공공기관 이전 키워드는 '에너지·환경·체육'

▲ 충청신문 = '2024계룡軍문화축제' 오늘 개막… 이색 가을 추억 선사

▲ 충청일보 = 휴간

▲ 충청투데이 = 원도심 지식창고 도약 노렸지만 정해진 '새드엔딩' 못바꿨다

▲ 삼다일보 = 서광로 S-BRT 사업 2년 만에 공사 재개

▲ 제민일보 = 차고지증명제 읍면동 주민 '비판 일색'

▲ 제주매일 = 관광객 지갑 닫히자 도내 음식점·숙박시설 줄폐업

▲ 제주일보 = 김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 한라일보 = "효과없고 불편만"… 폐지론 '솔솔'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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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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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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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