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8일 조간)

▲ 경향신문 = 국감장 달군 '김건희 국정농단' 공방

▲ 국민일보 = 총선 임박해서 재정 확 푼 정부 2·3월 집행률 최근 5년새 최다

▲ 매일일보 = 지역마다 소멸 위기… 기업부터 살려야

▲ 아시아투데이 = 金여사 특검 쥐고…계파정치 나선 韓

▲ 일간투데이 = 韓-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 조선일보 = 김건희·이재명으로 도배된 국정감사장

▲ 중앙일보 = '동행명령' 무기 삼은 거대 야당 의원들이 국감 증인 찾아나서

▲ 한겨레 = 공천·관저·명품백…상임위마다 '김건희 국감'

▲ 한국일보 = 삐삐 테러 5일 후, 지하로 병원 통째 옮겼다

▲ 글로벌이코노믹 = 美 경제 '무착륙' 시나리오 다시 부상

▲ 대한경제 = 건설현장 '외국 기술자' 시대 막올랐다

▲ 디지털타임스 = 법 깔보는 인앱결제 구글·애플 '갑질'

▲ 매일경제 = 대출 조였어도 … 가계빚 '4대 복병'

▲ 브릿지경제 = 아빠차에서 애물단지로… 디젤차 '멸종' 가속

▲ 서울경제 = 독과점 논란 카모 티머니 손 잡는다

▲ 아시아타임즈 = 삼성전자 '경쟁력 하락' 우려

▲ 아주경제 = 공사, 다 망하나

▲ 에너지경제 = '원전 신바람' 부는데…美 업계는 '갸우뚱'

▲ 울산경제 = 황금빛 물결 '청렴미' 첫 수확… "시민 삶 풍요롭게"

▲ 이데일리 = 金·李 때리기 올인 민생국감은 없었다

▲ 이투데이 = 불나면 속수무책… 전용 소화기 없는 전기유람선

▲ 전자신문 = 출연연 기술료 수입 5년 만에 처음 꺾여

▲ 파이낸셜뉴스 = 90조 시장 놓칠라… 규제 발묶인 법률 AI

▲ 한국경제 = 외환시장 복병 된 '달러 연동' 코인

▲ 전국매일 = 韓·필리핀 '전략적동반자관계'… EDCF 20억불 '역대 최대'

▲ 경기신문 = '북부특자도 돌파구' 찾아라… 후배 김동연, 선배 임창열에 도움 요청

▲ 경기일보 = 행정절차 '발목'… 성남 공공청사 건립 '난항'

▲ 경인일보 = 서울 쓰레기 태워도 제재 못하고… '오물 오물' 경기도

▲ 기호일보 = 거리 곳곳 외국어 간판 빼곡 노인들 음식 주문조차 '난감'

▲ 신아일보 = 김건희·이재명에 얼룩진 국감… 민생은 없었다

▲ 인천일보 = 국힘 박용철 53% … 오차범위 밖 우위

▲ 일간경기 =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 투명성 강화

▲ 중부일보 = 자전거 쓰레기, 작년 9천대 버렸다

▲ 현대일보 = 공공기관 청년 의무고용률 '추락'

▲ 강원도민일보 = 강릉~부산 2시간대 '초광역 시대' 활짝

▲ 강원일보 = 도내 현안사업 2,045억 투자 승인

▲ 경남도민신문 = 경남 서부·북부권 공공산후조리원 늘린다

▲ 경남도민일보 = "건질 게 없다" 양식굴 집단폐사 확산에 어민 막막

▲ 경남매일 = 가야 발상지서 빛나는 히타이트 문명

▲ 경남신문 = '벼멸구' 농업 재해 인정… 내달 지원금 받는다

▲ 경남일보 = '중식 제공'…"왜 한식은 안돼요?"

▲ 경북매일 = 洪시장 "TK신공항 화물터미널 10월말까지 해결돼야"

▲ 경북신문 = 지령 4000호 경북신문, 시민사회 소금과 목탁 사명 다할 것

▲ 경북일보 = '인생 2막' 준비하는 중장년들 경북에서 자연인 꿈 이루세요

▲ 경상일보 = 울산 과학기술연구 경고등 켜졌다

▲ 국제신문 = 차등 없는 '차등전기료'… 부산 당혹

▲ 대경일보 = 10월 태풍 만난 TK신공항 사업 '비상등'

▲ 대구신문 = "미래 바꿀 혁신기술 보시라" 국내외 스타트업 대구 집결

▲ 대구일보 = "탐사확률·매장량보다 더 큰 발견 있어 전문가 의뢰한것"

▲ 매일신문 = 巨野 권력 사유화 이재명 방탄 국감

▲ 부산일보 = R&D 예산부터 공연까지… '지방 홀대' 심해졌다

▲ 영남일보 = 첫날부터 '정쟁 국감'…野 김여사·與 이재명 난타전

▲ 울산매일 = 울산∼경남∼전주 고속철도 달리면 1시간40분 절약

▲ 울산신문 = 전력자립도 미반영 당초 취지 무색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전기요금 2026년부터 내려간다

▲ 창원일보 =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성료

▲ 광남일보 = 전남 5299억·광주 757억원 깎인다

▲ 광주매일 = 민주당·조국혁신당, '단일대오'·'진검승부' 투트랙 전략

▲ 광주일보 = '예향 40년' 예술과 전라도 사람들의 행복한 동행

▲ 남도일보 = 전남도, 솔라시도에 180억 투입하고도 수입 '0원'

▲ 전남매일 = 2만명 희생 현대사 비극…76년째 겉도는 '그날의 진실'

▲ 전라일보 = "간척지 벼 재배 불허" 임대 준비농 날벼락

▲ 전북도민일보 = 기후변화에 50년 후 전북산 사과 실종

▲ 전북일보 =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제대로 추진하라"

▲ 금강일보 = 청양 지천댐 건설 갈등 장기화 국면

▲ 대전일보 = 국책은행 대전 유치 지지부진… 금융소외 극복 돌파구 찾아야

▲ 동양일보 = 공보의 파견 장기화… 지역 의료공백 비상

▲ 중도일보 =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본격 발주… '교통도시 대전' 속도

▲ 중부매일 = 野 역점사업 예산삭감 당론 결정 … 與, 삭발 '맞불'

▲ 충남일보 = 충청 현안법안 국회 통과 속 지역 발전 속도 '기대'

▲ 충청도민일보 = 매머드급 '노·장·청' 조화…여야 충북도당 '지선 대장정' 시작

▲ 충청신문 = 겨울 철새 천국 서산 천수만 모래톱

▲ 충청일보 = 일상 속 사라지는 한글

▲ 충청투데이 = 단식·삭발 vs 강경모드 세종 정가 격랑 속으로…

▲ 삼다일보 = 전국장애인체전 제주선수단 결단식

▲ 제민일보 = 외면받는 어선 감척 대안없나

▲ 제주매일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연내 실시 물 건너갔나 우려

▲ 제주일보 = 제대로 이뤄질지 걱정스럽다

▲ 한라일보 = 외래어에 치이고 재미에 뒤틀리고…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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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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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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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