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4일 조간)

▲ 경향신문 = '내란 비선' 노상원 수첩에 '사살' 명시

▲ 국민일보 = 노상원 수첩서 'NLL 北 공격 유도' 확인

▲ 동아일보 = 노상원 계엄수첩에 "사살" "北 NLL공격 유도"

▲ 매일일보 = 헌재, 탄핵심판 尹 시간끌기 '쐐기'

▲ 세계일보 = "NLL서 北 공격 유도"… 북풍 노렸나

▲ 아시아투데이 = "진보정부 집권땐 한미동맹 훼손 우려"

▲ 일간투데이 = 수출기업 셋 중 하나 2025년 감소 우려

▲ 조선일보 = '北의 공격을 유도' 점집서 나온 메모

▲ 중앙일보 = 노상원 계엄 수첩에 "NLL서 북 공격 유도"

▲ 한겨레 = '북 NLL 공격 유도' 북풍 공작 정황 나왔다

▲ 한국일보 = 노상원 수첩에 "北공격 유도"… 외환죄 수사 확대

▲ 글로벌이코노믹 = 재계, 경제 외교로 탄핵정국 정면 돌파

▲ 대한경제 = 종심제 낙찰률 최대 3.3%p 올린다

▲ 디지털타임스 = 韓 대행, '쌍특검법' 오늘도 상정 않는다

▲ 매일경제 = 석유화학 반쪽대책 핵심 '빅딜案' 빠져

▲ 브릿지경제 = 트럼프에 막힌 C커머스, 한국 공습 거세진다

▲ 서울경제 = 소상공인 위기에…은행, 2조 긴급투입

▲ 아시아타임즈 = 현대차 신차 라인업 출격… 불확실성 넘는다

▲ 아주경제 = 한국 경제 비상조치 시급하다

▲ 에너지경제 = 이차전지·철강 韓주력산업 27兆 증발 위기

▲ 울산경제 = "인사·행정 혁신 통해 공직 활기·경제 활성화 기여"

▲ 이데일리 = 열 중 여섯 "사모펀드 M&A, 韓산업에 악영향"

▲ 이투데이 = "내년 예산집행 속도전 정책효과 극대화할 것"

▲ 전자신문 = 올해 클라우드 보안인증 77% 늘었다

▲ 파이낸셜뉴스 = 석화 구조조정 3조 투입 … 위기 수습엔 '역부족'

▲ 한국경제 = 올해 재테크 승자는 비트코인·金·美주식

▲ 전국매일 = '위기 자영업자' 이자부담 줄인다… 연 7천억 지원

▲ 경기신문 = 12·3 계엄 사태가 불러온 불씨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 재점화

▲ 경기일보 = 코로나 백신 年 60만회분 폐기… 혈세 줄줄

▲ 경인일보 = 사회단절 잇는 골프, 공원 어르신 새문화

▲ 기호일보 = '제물포르네상스' 내항 1·8부두 재개발 17년 만에 본궤도

▲ 신아일보 = 헌재 "尹 받았다 간주"… 27일 첫 기일

▲ 인천일보 = 제2차 도시철도망 윤곽…송도~검단 42분만에

▲ 일간경기 =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45년 만에 해제

▲ 중부일보 = 올릴까 말까… '공공요금' 딜레마

▲ 현대일보 =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시작됐다

▲ 강원도민일보 = '같이 이겨 냅시다' 연말연시 얼어붙은 상권 녹인다

▲ 강원일보 = "연말연시 얼어붙은 소비 되살려요"

▲ 경남도민신문 = 산청·함양 민간인 학살사건 첫 국가배상 판결

▲ 경남도민일보 = '한 푼이라도 건지자' 도·시군 재정절벽 속 안간힘

▲ 경남매일 = 경남 개인소득 2277만원 전국 꼴찌

▲ 경남신문 = '산청·함양 민간인 학살' 74년 만에 국가배상 판결

▲ 경남일보 = 올해 경남 관광객 3821만 명

▲ 경북매일 = '자격 상실' 영덕군 산림조합장 제명

▲ 경북신문 = 내년 경북 방문의 해, 철도관광 최대 기회

▲ 경북일보 = '동해안 철도시대' 열린다

▲ 경상일보 = 태화·신정1·강동동 살기 좋아진다

▲ 국제신문 = "부울경 묶어 초광역 관광마케팅… 글로벌 명소 만들자"

▲ 대경일보 = 포스코 장인화號 첫 인사… 세대교체 '칼 뺐다'

▲ 대구신문 = '국무회의 무력화' 카드까지 꺼낸 巨野

▲ 대구일보 = '여권 구원투수'로 돌아온 홍준표 대구시장

▲ 매일신문 = 무차별 탄핵 카드…도 넘은 巨野 국정 겁박

▲ 부산일보 = '북 공격 유도' 노상원 수첩, 외환죄 '판도라' 되나

▲ 영남일보 = 100년 넘은 '기부 DNA' 대구富者는 인심도 넉넉

▲ 울산매일 = 울산시 '여성시대'…요직에 여성 3인방 중용

▲ 울산신문 = 울산 3곳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 추진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온실가스 줄여 27만그루 효과

▲ 창원일보 = 함양ㆍ울산 고속도로 `밀양∼창녕` 28일 개통

▲ 광남일보 = 광주 자원회수시설 최적지 '광산구 삼거동'

▲ 광주매일신문 = 광주 자원회수시설 1순위 후보지에 '광산구 삼거동'

▲ 광주일보 = 尹 서류 받은 것으로 간주…헌재 '탄핵 시계' 빨라진다

▲ 남도일보 = 해 넘기는 지역 현안…정치권·시도민 관심가져야

▲ 전남매일 = '광산구 삼거동' 광주 자원회수시설 최적 후보지 선정

▲ 전라일보 = 도민 3600명 '고독사 위험' 사회적 고립 해결책 찾아야

▲ 전북도민일보 = 불황한파 덮친 전북경제 "내년 더 어렵다는데…" 낯빛 어두운 기업들

▲ 전북일보 = 전북 AI 확산 비상…방역당국 '초긴장'

▲ 금강일보 = 유해조수 된 '대전 상징' 까치, 먹이주기 어쩌나

▲ 대전일보 = '도민 숙원' 석탄화력특별법 힘 실렸다

▲ 동양일보 = '벼랑 끝' 지역 소상공인 재기 돕는다… 연 7천억 금융지원

▲ 중도일보 = '4전 5기'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14년 만에 첫 삽 떴다

▲ 중부매일 = 탄핵 서류 안 받는 尹 헌재 "정상 송달 간주"

▲ 충남일보 = 사업추진 14년만에…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첫삽

▲ 충북일보 = 탄핵 정국 여파 '썰렁한 성탄절'

▲ 충청도민일보 = 탄핵정국 여파…일단 멈춘 '여권 지선모드'

▲ 충청매일 = 경제 3고(高) 늪에서 서민들은 생활고(苦)

▲ 충청신문 = 대전·충남·충북 근로소득자 연봉, 전국 평균 밑돌아

▲ 충청일보 = 충북 4분기 경기 '보합', 내년은?

▲ 충청타임즈 = "잘한 일은 있나?" … '저평가 늪'에 빠진 충북도

▲ 삼다일보 = 고령화 가속 제주 일자리도 늙어간다

▲ 제민일보 = "연말특수 불씨 살리자" 상점가 총력전

▲ 제주매일 =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주민역량 제고로 다양화 필요

▲ 제주일보 = 관광객 1161만명…6.1% 감소

▲ 한라일보 = 썰렁한 연말… 제주 '나눔 온기' 뚝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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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화상·분만 등 5개과목 전국 30곳 병원 '24시간 진료'
7월부터 전국 30곳의 2차 병원에서 화상·수지접합·분만·소아청소년·뇌혈관 등 5개 과목의 환자를 24시간 진료한다. 이들 과목은 치료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지만, 의료 서비스 공급 부족 문제를 겪는 필수의료 분야로 꼽힌다. 정부는 이들 병원에 연간 3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해 해당 지역의 필수의료 역량을 키우고,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 시범사업'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필수특화 기능'은 병원들이 응급실 등 응급진료 기능을 하지 않더라도 특정 분야에서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는 기능을 뜻한다. 정부는 3차 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하도록 하는 구조 전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허리 역할을 맡는 2차 의료기관에서는 '포괄 2차 종합병원'을 지정하는 한편,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특정 질환에 진료 역량을 갖춘 강소병원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화상·수지접합·분만·소아청소년·뇌혈관 등 5개 분야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추리고, 3년간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복지부는 이달 5∼20일 신청을 받아 심의 결과를 토대로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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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말려도 어쩔 수 없어요"…청소년, 고카페인 음료 건강에 빨간불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학원가.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시선을 책에 고정한 채, 또는 영어단어를 중얼중얼 외우며 걸어가는 학생들의 손에 빠지지 않고 들린 게 있었으니, 바로 커피와 에너지 음료였다. 청소년의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 섭취율이 해마다 증가하며 심신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성인도 카페인 과다 섭취시 가슴 두근거림과 식은땀, 두통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성장기 어린 학생들이 거리낌 없이 커피와 에너지음료를 섭취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병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1일 "청소년의 뇌는 성인의 뇌와 달리 여러 가지 뇌 신경전달물질 회로의 수용체가 발달하지 않은 상태"라며 "카페인을 고용량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카페인 관련 뇌 신경회로가 과활성화돼 카페인 중독을 넘어 다른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다들 마시니까"…학부모·교사 만류도 소용없어 목동 학원가에서 만난 중학생 황준우(13) 군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에너지 음료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너무 많이 마셔서 잠을 못 잤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말리기도 하지만 몰래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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