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연구팀, 해조류서 항암·항균 기능 입증

 국립부경대학교는 대학중점연구소인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연구팀이 해조류 유래 물질로 은 나노입자를 합성하고 항암·항균 기능을 입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갈조류 중 하나인 패에서 분리한 폴리페놀성 화합물 플로로탄닌을 활용해 기능성 은 나노입자를 합성하고 최적화된 합성 공정, 항암·항균 활성 평가, 분자 역학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합성 메커니즘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합성 공정을 통해 제작에 성공한 은 나노입자는 연구팀이 진행한 실험에서 우수한 항암 및 항균 효능을 나타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재료 소재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Nano Today)에 실렸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사업 등에서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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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환자는 베타차단제 평생 복용?…"안정기라면 중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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