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51043/art_17609219974963_cbbb93.jpg?iqs=0.8802373377410179)
서울아산병원은 젊은 암 환자들이 건강을 지키고 같은 투병 경험을 가진 이들과 소통해 신체·정신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또래 운동 모임인 '마이 호프(MY HOPE)'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고 20일 밝혔다.
20∼45세로 구성된 3인 이상 10개 팀(암 환자 1인 이상 포함)을 선발하며 신청 종목은 함께 취미로 할 수 있는 운동이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6개월이며 참여자는 암 환자 인식 개선 활동과 아산병원 특강 등에 참석하고, 종료 시 수료증과 기념품을 지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