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북핵 빼고 대만 방어' 트럼프 국가전략, 정부 정밀 대응 필요

쿠팡 이어 기업들 보안사고 봇물, 이래서 AI 강국 되겠나

주요 기업 10곳 중 6곳은 내년 투자 계획 못 세웠다는데

▲ 동아일보 = 北 비핵화 뺀 美-中 안보문서… 트럼프에만 목매선 안 된다

조진웅 '과거' 논란… '교화와 피해자 권리' 새 균형점 논의할 때

"中, 日 전투기에 레이더 照射" … 위험수위까지 온 양국 갈등

▲ 서울신문 = 법원장들 "내란재판부 위헌" 우려, 與 귀 닫지 말고 새겨야

역대급 집값 규제책 고통인데… 대통령이 "대책 없다"라면

北 비핵화 빠진 美 안보 전략… 韓 독자 전략 재설계 시급

▲ 세계일보 = '북핵' 빠진 美 안보 전략, 자강 노력 더욱 절실해졌다

'1인1표제' 제동, 정 대표 리더십 돌아보는 계기 삼아야

이 대통령이 고충 토로한 서울 집값 대책 정말 없는가

▲ 아시아투데이 = 대통령실·혁신당도 제동 건 내란전담재판부 법안

수출 7000억 달러…'반도체 착시' 걷어내고 실상 봐야

▲ 조선일보 = 극단 지지층만 바라보다 역풍 맞은 정청래·장동혁

與는 덮고 野만 기소, '민중기 특검' 수사 받아야

필리버스터 24시간도 참을 수 없다는 집권당의 졸렬함

▲ 중앙일보 = '폭주 정치' 민주당, 범여권 안에서도 경고 목소리

미·중의 안보 지침 문서에서 동시에 사라진 북한 비핵화

▲ 한겨레 = 특별감찰관 임명 약속, 이번엔 빈말 되지 말아야

'통일교 돈 받은 의혹' 민주당 인사 수사 안 한 특검

기업 견제 못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대폭 강화해야

▲ 한국일보 = 민주당 빼고 다 반대하는 내란재판부, 후폭풍 감당하겠나

미중 안보전략서 빠진 '한반도 비핵화'… 냉혹한 안보 현실

절대평가 무색한 영어 불수능, 수험생 혼란 어쩔 텐가

▲ 글로벌이코노믹 = 자산소득 불평등 원인은 부동산 쏠림

재정이 떠받치는 성장구조의 한계

▲ 대한경제 = 북한 빠진 트럼프 안보전략, 우리의 안보 공백 현실화되나

재생에너지 확대, '원전 병행'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 디지털타임스 = 미중서 '한반도 비핵화' 증발… 李정부 북핵 대비책은 뭔가

공직기강 다잡는 李대통령, 특별감찰관도 시급히 임명해야

▲ 매일경제 = '현지누나' 논란에 차관 면직까지…무너진 공직기강 재정비 시급

한 달 새 0.43%P 뛴 대출금리, 빚투·영끌 리스크 점검해야

"에너지가 약한 고리"…韓경제 급소 찌른 손정의 경고

▲ 브릿지경제 = 비정규직 고용 불안정 해소할 방안 찾아야

▲ 서울경제 = 美中 안보문서 '한반도 비핵화' 삭제, 北 오판 초래는 안 돼

'李정부 6개월' 민망한 자화자찬, '부동산 실패'는 왜 안 보나

증손회사 의무 지분 50%로…금산분리도 대폭 완화해야

▲ 이데일리 = 北핵에 동시 거리 두는 미·중… 안보 전략 이대로 괜찮나

'전력 없이 AI 없다'는 손정의의 고언, 정부 곱씹어 봐야

▲ 이투데이 = 연말 쇼핑, AI에게 물어봐

▲ 전자신문 = 홈에너지 표준화, 첫단추 잘꿰야

▲ 파이낸셜뉴스 = 출범 반년 李정부, 눈앞 위기 '회색 코뿔소' 직시해야

"韓 약점은 에너지" 지목한 손정의, 귀담아들을 조언

▲ 한국경제 = "부동산 대책 준비돼 있다"지만, 시장 기대 맞출 수 있을까

"AI시대, 한국의 약점은 에너지"라는 뼈아픈 지적

MAGA發 안보지형의 급변 … 北 비핵화 요구가 사라져간다

▲ 경북신문 = 포스트 APEC 헛구호… 제동 걸린 APEC 기념관

▲ 경북일보 = 고환율·고물가 지속…양극화 심화 대책 강화를

농어촌 빈집 정비 특별법, 더 미룰 이유 없다

▲ 대경일보 = 영일대해수욕장 잠제 설치 개선 시급

하데스 카페의 구조적 위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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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인프라' 확충 시급…국고 예산으로 국립의대 직접 지원
의대 증원에 따른 의학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부가 국립의대에 국고 예산을 직접 투입한다. 아울러 국립대병원에 올해 1천284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상반기 내로 국립대병원 종합육성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1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이런 내용의 '지역·필수·공공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의과대학 교육여건 개선방향'을 보고했다. 의사 양성 규모를 내년부터 2031년까지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한 가운데 차질 없는 의대 교육을 위해 교육부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내놓은 방안이다. 최우선 과제는 의학교육 인프라 확충이다. 일단 이론 수업을 위한 강의실을 늘리고 실험·실습실도 서둘러 개선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대학별 증원 규모, 시설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대 건물 신축 등 신규 시설 확충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국립의대 9곳에는 시설 개선용으로 290억원, 기자재 확충용으로 94억원이 각각 들어간다. 국고 예산으로 직접 지원하는 것이다. 사립의대에는 총 5곳에 교육환경 개선 융자금 786억원이 지원된다. 교육인력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정부는 2027학년도 이후의 의대 정원이 배정되면, 대학별 교원 확충계획을 평가한 뒤 적정 교육인력 확보를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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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사막' 암 속에 면역 오아시스 만들어 항암제 효과 높인다
기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음파로 암 내부에만 면역을 깨우는 새로운 치료 전략이 제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생체재료연구센터 김영민 책임연구원과 바이오닉스센터 한성민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면역을 몸 전체가 아닌 암 조직 내부에서만 선택적으로 활성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면역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로 암을 공격하는 치료법이지만, 많은 암 조직은 면역세포가 거의 작동하지 않는 '면역 사막' 상태여서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 그 때문에 기존 면역항암제는 면역보조제를 전신에 투여하는데, 부작용 위험이 크고 암 조직 내에서 조절도 어려웠다. 연구팀은 면역을 활성화하는 물질을 담은 젤을 암 조직에 주사한 뒤 몸 밖에서 초음파를 가해 면역 사막이 된 암 내부에서 '오아시스' 같은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초음파가 닿은 부위에서만 암 조직이 파쇄되며 암 항원이 방출되고, 이에 따라 젤에서 면역보조제가 방출되도록 설계돼 면역 자극이 암이 있는 위치에만 집중되도록 한 것이다. 동물실험 결과 이 기술을 적용한 암 조직에서 암을 공격하는 면역 반응 핵심인 T세포 수가 기존 치료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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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약가 인하 유예 촉구' 결의문 채택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제네릭 약가 인하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결의문에서 "정부가 국산 전문의약품을 건보 재정 절감의 대상으로만 여겨 대규모 약가 인하를 밀어붙이면 R&D 투자가 위축될 것"이라며 "설비 투자 감소, 인력 감축, 공급망 약화 등 산업 전반의 기반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R&D 재원 대부분을 제약 기업이 자체 조달하고 있다며 "대규모 약가 인하가 단행되면 기업은 꼭 필요한 연구개발 대신 생존을 위한 단기 성과 중심의 사업 전략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약가 인하는 제약기업 수익성을 악화해 국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퇴장방지의약품, 저가 필수의약품의 생산을 포기하게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이사회는 대규모 약가 인하 방안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 및 시행 유예, 약가 인하가 초래할 국민건강과 고용 등 영향평가 실시를 촉구했다. 또 시장연동형 실거래가 시행안 폐기, 중소 제약기업의 사업 구조 고도화 지원책 마련, 약가 정책과 산업 육성을 정례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정부·산업계 간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