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씨엔에스, 완성형 클라우드 EMR '인투벳 클라우드' 출시

 수의 IT 기업 인투씨엔에스는 클라우드 EMR(종합의료정보시스템) '인투벳 클라우드(IntoVet Cloud)'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인투벳 클라우드는 진료, 검사, 행정, 협진, 사후관리 등 병원 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한 통합형 EMR로 설계됐다.

 1인 개원 병원, 중형 병원, 대학병원 등 모두 각자의 워크플로에 맞춰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운영 규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생성형 AI LLM) 기반 진료 히스토리 요약, 검사 수치 분석, 보호자 안내문, 사후관리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을 지원하며 음성 인식 기반 차트 작성 기능도 포함된다.

 AI 기능은 기본 제공되며 음성 차팅은 일정 무료 사용량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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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뇌를 닮은 AI' 개발…예측이 틀려도 한번 더 생각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뇌인지과학과 이상완 교수 연구팀이 인간 뇌의 학습 원리를 딥러닝에 적용해 인공지능(AI) 모델도 안정적으로 학습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 뇌는 현재 벌어지는 일을 단순히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먼저 예측하고, 실제 결과가 다르면 그 차이를 줄이는 방향으로 스스로 수정한다. 바둑에서 상대의 다음 수를 예상했다가 빗나가면 전략을 바꾸는 것과 비슷하다. 이 같은 정보처리 방식을 '예측 부호화'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이 원리를 AI에 적용하려 했지만 신경망이 깊어질수록 오차가 특정 부위에 몰리거나 아예 사라져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반복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연구팀은 AI가 결과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예측 오차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까지 다시 예측하도록 만들었다. 연구팀은 이를 '메타 예측'이라 설명하는데 '틀림을 한 번 더 생각하는 AI'를 말한다. 이 방식을 적용하면서 깊은 신경망에서도 학습이 멈추지 않고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총 30가지 실험 중 29개에서 현재 AI의 표준 학습법인 '역전파'보다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역전파는 AI가 '틀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