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벌어졌던 축제를 희미하게 기억하는 주민들
오래전에 벌어졌던 축제를 희미하게 기억하는 주민들이 있다 다수의 조각품들이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해 주고 있다 그림 작품들은 다소 미흡하다 예술가들에 대한 끝없는 신뢰와 지원은 마을의 품위를 높여 주었다 주민들은 다른 마을들 보다 많은 예술품들에 대해 긍지를 가지게 되었으며 관련 길드들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기 를 바란다 재봉 산업의 기술들이 과거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신입 재봉사들이 많이 등장해서 미래에 대한 전망이 밝다 철을 다루는 기술은 아직 기초적이며 무기나 방어구를 제작하는 대장장이들이 많이 미숙함 지역 신앙으로는 프레야를 믿고 있다 주민들의 신앙은 굳건하여 쉽게 변심하지 않을 것이다 프레야 교단의 영향을 받아 적당한 향락과 풍요로움을 좋아하며 근면한 특징을 보인다 특산품 가죽과 천 예술품 영토 전체 인구 168101 매달 세금 수입 178045골드 마을 운영비 지출 내역 군사력 5 경제 발전 32 문화 투자 비용 14 의뢰 및 몬스터 토벌 9 마을 보수 31 프레야 교단에 헌금 9 인구의 증가 상업의 발달 용병과 모험가 들으 유입으로 인한 폭발적인 세금의 증가 훗 위드는 무표정한 얼굴을 했다 입꼬리가 올라가려고 하고 웃음을 참느라 얼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려고 했다 너무 기뻐서 땅바닥을 떼굴떼굴구르고 싶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영주로서 지켜 줘야 하는 체통이 있다 별거 아니군 쯧쯧 이렇게 낙후된 시골이라니 말이야 눈썹을 찡그린 채 볼을 실룩거리는 썩은 표정으로 즐거워 하는 위드 프레야 교단에의 헌금이 매달 15에서 9로 줄어든 게 특히 좋았다 수입 액수가 늘어나면서 자동적으로 조절된 것 같군 헌금이 더 많아졌지만 수입이 늘어나니 비율은 줄어들었다 예산이 늘어나면서 문화 투자 비용과 군사력 경제 발전 마을 보수 등이 꾸준히 이루어진다 초보자들까지 폭발적인 증가세에 있으니 어엿한 중견 도시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사람들의 숫자에 비해서 아직 세금을 많이 거두고 있지는 못하지만 위드가 있는 길거리에도 100명 중에 86명 정도는 초보자였다 낮은 세금과 모험 사냥터에 대한 텃세도 없고 빛의 탑등의 조각품 모라타가 주는 긍정적인 느낌으로 초보 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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