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FM, 스타셰프 샘킴,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확정!

(미디어온) 샘킴 셰프가 ‘김영철의 파워 FM’으로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한다.

17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샘킴 셰프가 출연한다. DJ 김영철과 오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샘킴 셰프는 흔쾌히 ‘철파엠’ 출연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방송은 ‘의식있는 라이프 1탄, 식생활 편’이라는 특집으로 진행된다. 자연주의 스타셰프 샘킴에 대한 오해와 진실부터 샘킴 셰프가 직접 출제하는 식재료 소리 퀴즈, ASMR 음식 토크까지 샘킴 셰프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샘킴 셰프와 함께하는 이번 특집은 17일 오전 7시부터 SBS 파워FM에서 들을 수 있으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시청할 수 있다. 또 방송의 생생한 영상과 사진은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8일에는 ‘의식있는 라이프 2탄, 의생활 편’이 이어진다. 이날 특집에는 '슈스스' 한혜이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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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주요병원 응급실, 당직의사 혼자 근무해야 할 상황 처해
응급실 운영을 부분 중단했거나 중단할 예정인 병원이 총 5곳으로 집계된 가운데, 순천향천안병원은 소아응급의료센터를 주 3회 주간에만 열기로 했다. 응급실 의사의 부족으로 25개 주요 병원 응급실은 당직의사 혼자서 근무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정부는 응급의료 역량에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더해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4일부터 군의관의 응급실 파견을 시작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 '아슬아슬 응급실' 5곳…군의관 파견 시작 복지부에 따르면 9월 4일 기준 응급실을 부분 운영 중단하거나 중단 예정인 병원은 총 5곳이다. 건국대충주병원, 강원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이대목동병원 4곳은 응급실을 단축 운영하고 있다. 순천향천안병원의 경우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운영하지만, 소아응급의료센터는 주 3회 주간만 진료하고 있다. 이 병원은 현재 소아응급 전문의를 채용 중이다.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5개 기관은 듀티(근무시간 단위)당 2명 이상이 근무하기 어려운 조건에 처해 운영 스케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곳으로, 계속 병원과 소통하고 대체 인력을 투입하기 위한 노력을 최대한으로 기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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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신경교세포의 사회성 조절 밝혀…9월 과기인상에 이성중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이성중 서울대 치의과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수는 뇌를 구성하는 신경교세포에 의한 정서와 사회성 행동 조절 원리를 규명해 뇌과학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사회적 동물의 특징인 경쟁심과 우월행동은 진화론적으로 뇌 기능에 보존돼 있지만, 어떻게 뇌가 이 경쟁심과 우월행동을 일으키고 조절하는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이 교수는 뇌 속 신경세포 대비 훨씬 많은 신경교세포에 대한 기능과 역할에 대한 연구가 부족해 원인을 찾지 못한다고 보고 관련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생쥐 뇌 연구를 통해 전전두엽 신경교세포의 한 종류인 성상교세포의 활동성에 따라 우월행동의 크기와 그 양상이 조절되고, 이에 따라 생쥐의 사회적 서열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생쥐 성상교세포 내 칼슘 활동성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우월행동을 하는 생쥐 뇌 영역을 관찰해 경쟁 과정에서 칼슘 활동성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또 불안한 환경에서 뇌 속 해마 영역의 성상교세포 활성화가 일어나는데, 이런 활성이 불안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관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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