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김희철, “나는 자유로운 영혼. 이수만 아니었으면 데뷔 못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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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김희철, “이수만 아니었으면 데뷔 못했을 것” 그 사연은?

(미디어온)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6자회담'에서는 다가오는 3월, 새 학기에 걸맞은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가지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 주제를 다루는 코너도 새롭게 마련돼 관객수 1,400만을 돌파하며 연일 고공행진 하고 있는 ‘극한직업’ 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볼 예정.




이 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멤버들은 주연 배우 진선규와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 진선규는 자신이 생각하는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요인은 물론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는 후문.


그의 의외의 입담은 물론, '6자회담' 멤버와의 의외의 친분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본격적인 회담에 앞서, 그동안 멤버들에게 ‘상식과 철학의 부재’를 꾸준히 지적해왔던 이경규의 말에 반론하듯 애매하게만 느껴졌던 상식의 기준을 정해보기도 했는데... 각국의 수도, 수학 공식, 자신의 지역구 국회의원 이름 등 상식의 기준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가던 가운데, “사칙연산은 기본”, “제발 격조 있는 대화를 하자!”고 외치던 이경규는 기초적인 산수 문제도 틀리는 모습을 보이며 다소 상식과는 거리가 먼 모순적인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고.




또한 이날 '6자회담'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쏘아올린 교육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세 번째 회담을 맞이한 만큼, 기존의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러 떠나는, 일명 ‘원정회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도 그려진다.




학생들이 직접 겪은 사교육과 대입 현실을 듣고 온 박명수, 장동민은 그들이 말하는 교육 현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이어 또 다른 원정회담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이경규와 김용만은 전직 체조선수 여홍철을 만나 부모로서 자식의 재능을 키워주는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영상을 보던 김희철은 연습생 시절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이 “자신을 자유로운 영혼임을 인정하고 간섭하지 않았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고마움을 전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실제 현직 입시 컨설턴트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현 입시 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했는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대치동 입시 현실은 무엇일지? 자타공인 예능대세 6인이 함께 이끌어 갈 '6자회담' 그 세 번째 이야기는 2월 1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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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통보·보호출산제 19일부터 시행…정부, "최후 수단" 강조
의료기관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의 출생이 자동으로 등록되는 '출생통보제'와, 아이를 키우기 힘든 임산부가 가명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돕는 '보호출산제'가 19일부터 시행된다. 지난해 6월 발생한 수원 영아 사망사건과 같은 아동의 출생 등록 누락 사례를 막고, 국가가 모든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들이다. 정부는 산모가 '최후의 수단'이어야 하는 보호출산제를 고려하기 전 직접 양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담 체계(☎1308)도 구축했다. ◇ 출생신고 누락 없도록…병원 출생 아동, 지자체에 자동 통보 보건복지부는 19일 출생통보제와 위기 임신 지원 및 보호출산제를 동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이 아동의 출생 사실과 생모의 성명, 출생 연월일시 등 정보를 출생 후 14일 안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통보하고, 심평원은 다시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 제도다. 2021년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출생아의 99.8%가 의료기관에서 출생하는 만큼, 출생통보제를 통해 대부분의 출생아를 공적 체계에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정부는 제도 시행에 앞서 개별 병원에서 전자 의무기록 시스템에 입력한 출생 정보가 자동으로 가족관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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