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 경향신문 = 초유의 온라인개학ㆍ입시 연기, 격차와 혼란 최소화해야

긴급재난지원금 기준ㆍ예산 둘러싼 혼선 서둘러 매듭져야

긴급재난지원이 "선거 매표"라는 통합당

▲ 국민일보 = 초유의 온라인 개학…사각지대 없도록 살펴야

성급한 발표로 재난지원금 혼선 자초한 정부

의견 다르면 지원 대상서 빼나…이재명 지사 지나치다

▲ 서울신문 = 온라인 개학과 대입 연기, 준비 철저해야 혼란 막아

폭증한 자가격리자, 시민의식과 강력한 처벌로 관리해야

있으나 마나 선관위, '꼼수 공동선거운동'까지 묵과하나

▲ 세계일보 = 허송세월하다 '온라인 개학' 졸속 강행하는 교육부

코로나 경제충격 벗어나려면 기업 규제부터 풀어야

입국자 2주 격리 시행, 고강도 관리방안 도입할 때다

▲ 아시아투데이 = 年 8000만원 버는 가계에 100만원이 도움될까

준비 없는 온라인 개학…혼란 최소화해야

▲ 일간투데이 = 한국…방역물품 여유분 세계와 공유하자

▲ 조선일보 = 중국 구멍 만든 文이 국민에 '작은 구멍 만들지 말라'니

"전 국민에게 매월 60만원 지급" 도박판 베팅 같은 매표 경쟁

'임수경 방북'만 쏙 빼고 외교문서 공개, 반드시 다 밝혀야

▲ 중앙일보 = '코로나 충격 후 경제' 어떻게 살릴지 대책이 안 보인다

'코로나 영웅' 의료진을 이토록 홀대해도 되는가

▲ 한겨레 = 사상 첫 '온라인 개학', 디지털 격차 극복이 관건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단순해야 혼란 줄인다

트럼프 '무리수'에 희생된 주한미군 노동자들

▲ 한국일보 =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피해ㆍ혼란 없게 철저히 준비해야

재난지원금 혼란, 정책 성격ㆍ목적 부합한 기준 제시가 해법

총선 정책 공약 경쟁 실종, 코로나 위기지만 해도 너무한다

▲ 디지털타임스 = '트리플 마이너스' 돈만으론 안 되고 기업 숨통 터줘야

사상초유 온라인 개학, 보완책 서둘러 혼선 줄여라

▲ 매일경제 = 산업생산 9년 만에 최악, 이제 시작일 뿐이다

중구난방 긴급재난지원금, 무슨 정책이 이런가

입국자 의무격리 2주 후엔 10만명, 방역통제 가능한가

▲ 서울경제 = 무너지는 산업생태계…'포스트 코로나' 대비해야

민주주의 흔드는 선거운동 방해 엄정 대응하라

온라인 개학, 빈틈없는 준비가 관건이다

▲ 이데일리 = 시장의 '4월 위기설' 우려 확실히 해소시켜야

늦춰지는 대입일정, 혼란 최소한으로 막아야

▲ 전자신문 = 전대미문 정책으로 코로나 파고 넘자

교육용 PC 보조금을 주자

▲ 한국경제 = 최선의 재난지원책은 기업 살려 일자리 지키는 것이다

'온라인 개학' 혼란, 디지털시대 역행한 교육부 책임 아닌가

코로나 재원, 적자 국채보다 무기명 채권 발행이 낫다

▲ 건설경제 = 이 위기에 企業 처벌강화 고집하는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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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장 "앞으로도 1년에 한두번씩 코로나 유행…엔데믹 과정"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현재의 코로나19 유행은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화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한두번씩 유행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증가세는 다소 둔화하고 있으며, 최근 수급이 불안정했던 치료제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약속했다. 지 청장은 지난 23일 YTN 뉴스에 출연해 "일상적인 감염병으로 전환해서 관리하는 단계로 이미 들어왔고, 치명률 역시 계절독감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코로나19의 누적 치명률은 0.1%이고,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한 후인 지난해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0.05%로 더 낮아졌다. 지 청장은 "이제 치명률은 계절 독감과 비슷한 0.05% 정로 유지되고 있고, 치명률이나 중증화율이 더 높아진 그런 상황은 아니"라며 "현 위기 단계 유지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이제 1년에 한두 번 정도씩 유행이 있을 것이어서, 이제 일상적인 관리로 해나가야 한다"며 "위기 단계를 격상하고 거리두기를 의무화하는 식으로 관리할 질환은 아닌 것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가세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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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 비피 프로' 정식 출시
대웅제약은 스카이랩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 '카트비피 프로'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고 정식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카트비피는 환자가 손가락에 착용하면 24시간 혈압 변동 기록이 병의원 의료진들에게 자동 전송되는 연속혈압측정기로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 광혈류 측정센서(PPG)가 혈류량을 측정하면, 해당 데이터를 애플리케이션에 자동으로 전달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사용자의 혈압 패턴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24시간 연속 혈압 측정과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대별 혈압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물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또 수면, 운동, 음주, 혈압약 복용 등 생활 습관에 따른 혈압 변화도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고 대웅제약과 스카이랩스는 전했다. 기존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가 팔 상단에 완장 형태의 '커프'를 착용해야 했기에 일상생활에 불편하고 수면에도 방해가 되는 단점을 보완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6월 스카이랩스와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보험 급여 등재에 따라 병의원 처방 시 카트비피의 보험수가는 일일 1만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