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7일 조간)

▲ 경향신문 = 'MBC 사장 교체 시도' 제동걸렸다

▲ 국민일보 = 방문진 이사 효력정지 이진숙 방통위 급제동

▲ 매일일보 = 3년전 패닉바잉 넘어 역대최대 '영끌'

▲ 아시아투데이 = "박근혜 탄핵 잘못, 역사로 재평가"

▲ 일간투데이 = 신임 대법관들과 기념 촬영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 조선일보 = 與 "의대생 증원 내년엔 보류하자"

▲ 중앙일보 = 2030 주담대 13조원 급증 은행들은 대출한도 조이기

▲ 한겨레 = 법원, '이진숙 방통위' 방송장악에 제동

▲ 한국일보 = 간호사 파업 코앞서 與野 간호법 처리 실마리

▲ 글로벌이코노믹 = 해리스 녹색정책, 세계 산업지형 폭풍 예고

▲ 대한경제 = 주주 반발… SK 리밸런싱 '운명의 날'

▲ 디지털타임스 = 가계대출 더 죈다… 만기·한도도 축소

▲ 매일경제 = 내년 원전 4기 스톱… 전력 초비상

▲ 브릿지경제 = 삼성전자·AMD '초밀착' 5조 HBM·GPU 맞구매

▲ 서울경제 = 드라이기보다 낮은데…또 '전자파 괴담'

▲ 아시아타임즈 = 금감원장의 질책… "금리인상은 잘못"

▲ 아주경제 = 부실채권 투자사, 순익 짭짤… 하반기 더 기대

▲ 에너지경제 = 폭염 끝? 방심했다간 블랙아웃 또 겪는다

▲ 울산경제 = 울산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33% 달성 '안간힘'

▲ 이데일리 = 불법사채 피해 키운 최고금리 인하, 또 발동 건 野

▲ 이투데이 = 더 험난해지는 가업승계

▲ 전자신문 = PC방서 놀리는 GPU 공유한다

▲ 파이낸셜뉴스 = 수도권 주담대 한도 50년→30년 줄인다

▲ 한국경제 = 정치권 '포퓰리즘'에 손발 묶인 지방재정

▲ 전국매일 = 주담대 '역대 최대' … 은행권, 대출 만기·한도 줄인다

▲ 경기신문 = 도민 절반 "청년기본소득, 폐지 또는 개편해야"

▲ 경기일보 = 내 아이처럼 '아픔' 보듬고… 미래 선물

▲ 경인일보 = 수도권 전력공급 빨간불 켜질수도

▲ 기호일보 = SNS發 딥페이크 공포 학교까지 일파만파

▲ 신아일보 = "野, 독도·계엄 괴담 선동" 발끈한 용산

▲ 인천일보 = 공항철도·광역버스 '지옥 같은 출퇴근길'

▲ 일간경기 = 수원시의회 임시회 '반쪽' 개회

▲ 중부일보 = "김동연 후원역할 부정 않겠다"

▲ 현대일보 = "공직자에게 가장 요구되는 덕목은 청렴"

▲ 강원도민일보 = 예측넘는 학생 감소 인구소멸 위기 고조

▲ 강원일보 = "영월∼삼척 고속道 조기 개통에 폐광지 운명 달렸다"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시-시의회, 진주대첩역사공원 절차 두고 공방

▲ 경남도민일보 = 중고생 파고든 딥페이크 범죄, 경남서도 피해 확산

▲ 경남매일 = 바다·강 비상… 서민경제는 빨간불

▲ 경남신문 = 뜨거운 바닷물에… 남해안 멍게 '전멸'

▲ 경남일보 = 소각장 광역화…경남도 중재력 시험대

▲ 경북매일 = 대구시 "TK통합, 28일까지 합의 안되면 장기과제로 전환"

▲ 경북신문 = 경북도 "시군구 권한 축소 대구시 행정통합안 수용 불가"

▲ 경북일보 = "시군구 권한 축소 수용 불가"

▲ 경상일보 = 바닥 드러낸 저수지 …애타는 農心

▲ 국제신문 = 백양터널 내년 1월 10일부터 한시적 무료화

▲ 대경일보 = TK 한집살이의 꿈, 결국 물거품 되나

▲ 대구신문 = 데드라인 하루 앞…기로에 선 TK 행정통합

▲ 대구일보 = TK행정통합 발목 잡는 1%의 간극

▲ 매일신문 = TK 통합,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타협점 찾아라"

▲ 부산일보 = 이기대 난개발 시민이 막았다… 아파트 사업 철회

▲ 영남일보 = 판 커진 'FIX 2024' 국내외 리딩기업 저명인사 대구로

▲ 울산매일 = 이젠 시의장 사퇴 공방 재선거 대비 힘겨루기?

▲ 울산신문 = 추석 차례상 비용 울산이 제일 비싸

▲ 울산제일일보 = '북구 과밀학급 해소' 약수고 2028년 3월 개교

▲ 창원일보 = 남해안 양식업계 새로운 불청객 '고수온' 급부상

▲ 광남일보 = 광주지하철 2호선 1단계 2026년 개통

▲ 광주매일 = '6월→ 9월→내년 상반기' 지산IC 우측진출로 착공 또 지연

▲ 광주일보 = 새국면 맞은 광주공항 이전…'불신'부터 걷어내라

▲ 남도일보 = 재생에너지 신규 허가 중단…범야권 반발 확산

▲ 전남매일 = 지위 격하·신규 불허…광주발전 어깃장 놓는 '윤 정부'

▲ 전라일보 = 녹조로 얼룩진 임실 옥정호 붕어섬

▲ 전북도민일보 = 중·고교까지 파고든 '딥페이크' 범죄

▲ 전북일보 = 소지역주의 장벽 전북발전 장애물

▲ 금강일보 = 청양 지천댐 건설 '찬반 갈등' 격화

▲ 대전일보 = 대전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 열린다

▲ 동양일보 = 태풍 지나가도 열대야 지속

▲ 중도일보 = 대전도시철도 2호선 28년만에 첫 삽… '수소트램' 만든다

▲ 중부매일 = 근대 건축물 괴산 청천농협창고·양조장 보존 필요

▲ 충남일보 =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 일파만파… 대전서도 다수 발생

▲ 충청신문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차량 제작 착수

▲ 충청일보 = 충청권 지역 축제 난립 돈 먹는 하마 전락 우려

▲ 충청투데이 = 지천댐 반대 시위에 아수라장 된 청양 도민과의 대화

▲ 삼다일보 = 제주 관광 대혁신 힘 받나 위기 탈출 지표 가시화

▲ 제민일보 = 진실 향한 1만번의 외침… 제주도민 이익 선도할 터

▲ 제주매일 =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 일방통행식 업무 '시한폭탄'

▲ 제주일보 = 폭염주의보 속 시원한 물놀이…

▲ 한라일보 = 제주감자, 아프리카 현지 재배 성공할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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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가 소환한 왕진의 기억…어떨 때 가능할까
"예전엔 동네 개인병원 의사가 우리 집으로 왕진오고 했어요. 그런데 왜 왕진이 불법이라는 거죠?" 최근 방송인 박나래씨를 둘러싼 '주사이모' 논란이 벌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의사의 왕진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한편에서는 왕진이 불법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1970∼1990년대 본인이나 가족이 왕진받은 기억이 있다면서 왕진이 가능하다는 반박도 있었다. 또 간호사의 왕진은 가능한지, 의사가 가족이나 지인을 개인적으로 집에서 진료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이들이 있었다. 이에 왕진을 둘러싼 여러 법적 규정 등을 살펴봤다. ◇ 방문진료 자체는 불법 아냐…응급·환자 요청시 등 가능 일반적으로 '왕진'이라고 부르는 '방문진료'는 의사가 직접 환자를 찾아가 진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다만 합법적인 방문 진료에는 일정한 요건이 필요하다. 의료법 제33조에 따라 의료인은 의료기관을 개설하지 않고는 의료업을 할 수 없으며,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법에서는 그러나 ▲ 응급 환자 진료 ▲ 환자나 보호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해 요청하는 경우 ▲ 보건복지부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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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습도 낮은 혁신의료기술, 연구→진료 조기 전환 가능해진다
앞으로 침습도가 낮은 혁신의료기술은 연구 단계에서 임상 진료로 전환하는 기간이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열어 5가지 규제 개선 과제를 선정했다. 혁신위는 우선 검사장비 일부가 체내로 들어가는 침습적 혁신의료기술의 경우 조건부로 임상 진료를 병행하거나 조기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의료 기술의 세계 시장 선점을 꾀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침습적 혁신의료기술은 목표한 임상 연구 환자 모집이 100% 끝난 경우에만 임상 진료로 전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기술별 위험도나 특성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제한임을 고려해 침습 정도가 낮은 기술은 위험도, 임상 연구 모집 비율 등에 대한 위원회 검토를 거쳐 임상 진료 조기 전환을 허용할 예정이다. 임상 진료 전환을 위해서는 이제껏 관행적으로 '전환 신고'와 '시행기관 사용신고'를 순차적으로 해야 했는데 두 신고를 동시에 진행해 행정절차에 필요한 기간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혁신위는 또한 국산 원료를 생산하는 원료의약품(API) 기업에 내년부터 생산시설·장비 확충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적응증(치료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는 질환) 기반 약가 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