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집권여당 '리스크' 된 원톱

▲ 국민일보 = '强달러' 전세계 강타 신흥국들 부도 위기

▲ 매일일보 = S공포 현실화…'자산 폭락' 전방위 확산

▲ 서울신문 = 절반의 청춘, '나'를 가두다

▲ 세계일보 = 달러 초강세에 신흥국 '줄부도' 경고음

▲ 아시아투데이 = 한·일 관계 개선 물꼬 튼다

▲ 일간투데이 = '월세난민' 속출하나 전세대출 금리 6% 돌파

▲ 조선일보 = 대우조선 협력업체 '눈물의 줄폐업'

▲ 중앙일보 = "귀순 의도 없었다" "사지 보내고 호도"

▲ 한겨레 = '대통령실 꽂아넣기' 왜 문제냐는 윤 정권

▲ 한국일보 = '어민 북송' 진실 공방, 신구 권력 전면전

▲ e대한경제 = 주가·코인에 부동산까지…자산폭락 '포비아'

▲ 디지털타임스 = 모럴해저드 조장 '빚투 탕감'에 뿔났다

▲ 매일경제 = 시련의 증시…목표주가 무더기 하향

▲ 브릿지경제 = 車 없이 미래車 시장 잡는다 삼성·LG, 텔레매틱스 '가속'

▲ 서울경제 = '쌍高'에 돈줄 마르는 기업…"투자보다 현금"

▲ 아시아타임즈 = "분양가 올라도…건설사, 공급은 고심"

▲ 아주경제 = 살 사람 없는데…팔 사람만 '북적'

▲ 에너지경제 = 국내 태양광에너지산업 생태계 붕괴 위기

▲ 울산경제 = 치솟는 '신용대출 금리'에 하루하루가 고통

▲ 이데일리 = "애플 아직도 비싸…하락장 더 오래간다"

▲ 이투데이 = 임대차3법 시행 2년…서민만 골병들었다

▲ 전자신문 = 1400억 투입 'K-백신' 임상서 멈췄다

▲ 파이낸셜뉴스 = 서울 집값 '빅스텝 한파' 매매심리도 얼어붙었다

▲ 한국경제 = 올겨울, 글로벌 에너지 대란 닥친다

▲ 전국매일 = 신규 확진도 병상가동률도 '더블링'

▲ 경기신문 = 이재명 의원 당대표 출마 "계파정치 배격 통합정치 실현"

▲ 경기일보 = 희망 품고 농촌갔다…절망 안고 돌아왔다

▲ 경인일보 = 이렇게나 많은 소수자들, 함께 설 자리 없을까요?

▲ 기호일보 = 인천시의회, 지역상생 발전기금 출연 또 제동

▲ 신아일보 = 또 文정부 겨냥한 대통령실…"정치공세 말고 조사협조하라"

▲ 인천일보 = 울며 겨자먹는 하청업체 "적자 공사중"

▲ 일간경기 = 이재명 "이기는 민주당" "공천학살 단어 없앨 것"

▲ 중부일보 = 반환공여지 개발 성장동력 만든다

▲ 현대일보 = 관할구청, 알고도 묵인 의혹

▲ 강원도민일보 = 반도체 원주 부론산단 포함 제3의 부지 확보 추진

▲ 강원일보 = 강원도 올해 기업 투자유치 1조원 넘긴다

▲ 경남도민신문 =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5월 개최 확정

▲ 경남도민일보 = 대우조선 사태 소통 나선 박 지사, 열쇠 될까 주목

▲ 경남매일 = 웅동지구 협의안 도출 안되면 사업 취소

▲ 경남신문 = "창원 '유충 수돗물' 보름 안에 정상화"

▲ 경남일보 = 마른 장마에 남강댐 비상

▲ 경북매일 = 美軍시설 통합신공항 이전 9부능선 넘어

▲ 경북일보 = TK신공항 급물살…미군시설 이전도 속전속결

▲ 경상일보 = 울산 월세 상승률 전국 최고…집값 3년만에 하락

▲ 국제신문 = '청년 두배통장' 빨리빨리가 부른 지연사태

▲ 대경일보 = 도민체전 '특수'…포항 상권 모처럼 활기

▲ 대구신문 = "대구시, 신청사 의지 있나" 우려의 시선

▲ 대구일보 = 구·군 절반은 없는 AWS…일부 지역 기상 파악 불가능

▲ 매일신문 = "文정부 적폐·비리, 그냥 안 넘긴다"

▲ 부산일보 = 오륙도선 트램, 국비 지원 외면에 '모형물' 전락 위기

▲ 영남일보 = 문무대왕 브랜드화…국가 정체성 해양개척시대로 확대

▲ 울산매일 = 온산국가산단 내 폐기물매립장 신규 조성사업 '제동'

▲ 울산신문 = 반구천 일대 관광자원화 사업 본격화

▲ 울산제일일보 = 위기의 지역화폐…'울산페이'도 불안

▲ 창원일보 = 대우조선 도크점거는 하루 300만원

▲ 광남일보 = 주민 불편 해소로 '섬 소멸' 막는다

▲ 광주매일 = 코로나 재확산세…백신 4차 접종 확대

▲ 광주일보 = 쑥쑥 오르는 밥상물가…먹고 살기 버겁다

▲ 남도일보 = 방학에도 도서관행…새벽부터 '자리잡기' 전쟁

▲ 전남매일 = 전남 기업도시 '솔라시도' 민선 8기 해뜨나

▲ 전라일보 = 전통 맥 잇는 천년의 솜씨 엿보다

▲ 전북도민일보 = 민선8기 예산전쟁 본격화…'전북 원팀' 뭉쳤다

▲ 전북일보 = 국가 예산 확보 전북 '원팀 결의'

▲ 금강일보 = 우주산업 핵심지 대전…차별화된 로드맵 수립 나섰다

▲ 대전일보 = "꼭 필요" vs "용납 불가"…KTX 세종역 또 수면위

▲ 동양일보 = 4억원 미만 주택 고정 금리 전환

▲ 중도일보 = 대전 원자력 안전 국비 홀대…"교부세 반드시 확보해야"

▲ 중부매일 = "관급자재 부적정 수의계약"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논란

▲ 충남일보 = "충남 해양바이오산업 거점 육성…정부 적극지원"

▲ 충청신문 = 충남 新 해양시대 연다…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

▲ 충청일보 = 보령에 '세계인 발길' 몰린다 머드축제 3년만에 정식 개최

▲ 충청투데이 = 대전시, 위성특화지구 지정 사활 건다

▲ 뉴제주일보 = 미래교육·소통 강화 초점 조직개편 내년 3월 시행

▲ 제민일보 = 준공영제 조례 느슨 '솜방망이' 우려

▲ 제주매일 = 제3차 풍력종합계획 용역자격 놓고 '오락가락'

▲ 제주신문 = "지사 없을 때 재밋섬 매입 추진 '폭거'"

▲ 제주일보 = 고위 정무·개방직 인선 관심

▲ 한라일보 = 코로나19 재확산에 관광업계도 긴장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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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단일공 로봇 생체 신장이식 아시아 최초 성공"
서울대병원은 수술 부위의 한 곳만 절개하는 '단일공'(single) 로봇을 이용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생체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병원 이식혈관외과 하종원 교수팀은 지난 2월 단일공 로봇으로 기증자 신장 적출 수술에 성공한 데 이어 3월에는 수혜자에게도 단일공 로봇으로 신장을 이식했다. 단일공 로봇 생체 신장이식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선 처음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건의 단일공 로봇 신장이식을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모두 안정적인 신장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 신장이식 수술은 개복 방식이나 복강경 '다공' 로봇 방식 등으로 진행돼 왔다. 개복수술은 20㎝ 이상 절개가 필요해 회복이 오래 걸리고 흉터가 크며, 복강경과 다공 로봇 수술은 절개 범위는 줄지만, 복부 여러 부위 절개가 필요하다. 단일공 로봇 수술의 경우 기증자는 배꼽 3∼4㎝, 수혜자는 하복부 6㎝의 최소 절개로 절개 범위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수술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서울대병원의 설명이다. 하종원 교수는 "단일공 로봇 생체 신장이식은 개복과 동일한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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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콘택트렌즈 감염 주의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여름철 물놀이 중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말고 렌즈 종류에 맞는 관리용품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콘택트렌즈가 수영장 물, 수돗물, 바닷물과 접촉하는 경우 세균과 곰팡이 등 감염 위험이 크다. 물놀이 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부득이한 경우 물안경을 잘 눌러 써 외부에서 물이 새에 들어오지 않도록 착용할 것을 식약처는 권장했다. 물놀이 후에는 반드시 콘택트렌즈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눈이 불편하거나 충혈, 통증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제거하고 안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 콘택트렌즈는 식약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콘택트렌즈관리용품'으로 세척·소독하고 정해진 보관 용기에 보존액과 함께 넣어 보관해야 한다. 관리용품은 눈에 직접 쓰거나 코안을 세척하는 등 다른 목적으로 쓰면 안 된다. 렌즈 착용 후 보관 용기 안 보존액은 즉시 버리고 용기를 깨끗이 세척·건조해 보관해야 하고, 제품 오염을 막기 위해 용기 마개 부분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렌즈 종류에 따라 렌즈에 흡착되는 이물질이 달라지는 만큼 하드·소프트 렌즈별 전용 세정액을 써야 한다. 식약처는 의료기기인 콘택트렌즈와 의약외품인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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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마운자로' 국내 상륙…릴리, 직접 판매 돌입
글로벌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15일 국내에 출시됐다. 릴리가 국내 제약사들과 공동 판매를 논의 중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출시 초기에는 직접 판매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이날 마운자로를 국내 출시하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도매업체들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마운자로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21일부터 각 의료기관에서 환자들에게 처방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야 하므로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릴리는 출시 시점에서는 마운자로를 직접 판매하기로 해 직접 계약된 도매상들을 위주로 유통이 진행된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2~3개 국내 제약업체가 마운자로를 공동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기했다. 한국릴리는 환자 중심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환자 및 의료진분들에게 원활하게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운자로를 필요로 하는 국내 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분들에게 치료제를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운자로 공급가격은 저용량인 2.5㎎과 5㎎ 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