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성과는커녕 사고만 속출한 윤 대통령의 정상외교

미국발 고금리 장기화, 특단의 환율·금융 대책 마련해야

정치편향 인사로 채워진 국가교육위, 백년대계 세우겠나

▲ 국민일보 = '비속어' 화제만 낳은 윤 대통령의 뉴욕 정상외교

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장기 경제위기 대비하라

독재자 푸틴의 시대착오적 제국주의 반드시 저지해야

▲ 서울신문 = 美 3연속 자이언트스텝, 복합위기 대책 정교해야

33개월 만에 정상 만난 한일, 현안 해결 속도 내라

예비군 동원령 내린 푸틴, 인류의 공적 되려는가

▲ 세계일보 = 정상회담 물꼬 텄으니 한·일관계 정상화에 속도 내길

美 3연속 자이언트 스텝, 한·미 통화스와프 서둘러야

주요 현안 "신문서 봤다"는 한덕수, 말만 책임총리 아닌가

▲ 아시아투데이 = 尹, 日과 관계개선 물꼬 美엔 IRA 문제 제기

美연준의 확고한 통화긴축 전제하고 대비해야

▲ 조선일보 = 우크라 확전이 가져올 경제·안보 충격파에 대비해야

13년 만 환율 1400원대, 한국 경제 닥쳐온 '복합 위기' 신호탄

한미, 한일 정상 외교가 남긴 개운치 않은 문제들

▲ 중앙일보 = 48초 만남에 저자세 논란까지 부른 외교 실책

미국 세 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 밀려오는 충격 막아야

▲ 한겨레 = '총체적 무능' 드러낸 윤석열 외교, 참담하다

환율 1400원 돌파, 금리 인상폭 확대 불가피해진 한은

'친일·독재' 국정교과서 주역이 국가교육위원장이라니

▲ 한국일보 = 기대 못 미친 한일·한미회담, 아쉬운 정상외교

美 금리급등에 환율 1400원 돌파…위기 대비책 다져야

푸틴 동원령에 '탈출 러시', 전쟁 멈추라는 뜻

▲ 디지털타임스 = 1400원 뚫린 환율, '한미 통화스와프' 더 절실해졌다

잡음 무성한 순방외교…이러고서야 국익 지키겠나

▲ 매일경제 = 달러당 원화값 1400원대 추락, 정부 위기관리능력 보여줄 때

자유경쟁 삭제한 교과서 집필기준 시장경제 부정이다

군 동원령 내리고 핵 위협한 푸틴, 인류의 적 되려하나

▲ 브릿지경제 = 한미 금리차 확대 후폭풍 최소화에 총력을

▲ 서울경제 = "길고 지독한 침체"…최악 대비 정책조합 비상플랜 가동하라

산업용 전기료 인상해 기업에 '탈원전 청구서' 떠넘길 건가

'자유 경쟁' 뺀 교육지침 바로잡고 헌법가치 지켜야

▲ 이데일리 = 관계정상화 공감한 한일 정상, 상호 신뢰로 성과내야

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 경착륙 대비 차질 없도록

▲ 전자신문 = 대전환 시대 해법은 '기술'

황당한 '48초짜리 정상회담'

▲ 한국경제 = 금리·환율 급등 우리만 겪는 것 아니지만, 정부는 뭘 하고 있나

궁지에 몰리자 核 위협한 푸틴, 김정은도 다를 바 없다

▲ e대한경제 = 미 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이제는 R의 공포에 대비할 때

아파트값 연착륙시키되 주택사업경기 회복방안 강구해야

▲ 파이낸셜뉴스 = 美 3연속 자이언트 스텝, 자본유출 막아야

의전 허점 드러내고 실속 못 챙긴 순방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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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