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MB표 경쟁교육' 앞장섰던 이주호, 교육부 장관 안 된다

더 커진 주식 폭락·환율 폭등세, 당국 안이한 것 아닌가

여권의 과도한 MBC·언론 보도 비판, 즉각 멈춰야

▲ 국민일보 = 권력 분산과 타협의 정치 위한 개헌 논의 필요하다

러시아의 공공연한 핵 위협, 인류에 대한 협박이다

택시대란, 대증요법 넘어 판을 바꾸는 근본 대책 서둘러야

▲ 서울신문 = 코로나 대출 연장, 금융권 역할 더 중요해졌다

280조 쓴 0.75명 출산정책, 인구정책으로 확 바꿔라

"면책특권 폐지" 李대표, 실천하는 모습 보이길

▲ 세계일보 = 택시 대란, 땜질식 처방 아닌 '모빌리티 혁신'으로 풀어야

이화영 구속, 檢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속도 내길

포퓰리즘 우려 낳는 이재명 대표의 '기본사회' 구상

▲ 아시아투데이 = 민주당, 尹 감세정책 발목잡기 벗어나야

DMZ 방문 해리스, 단호한 메시지도 내길

▲ 조선일보 = 입법 폭주 위해 파렴치 윤미향 의원을 동원한 민주당

측근 이화영 쌍방울 관련 구속에도 아무 말 없는 이재명 대표

건설현장 불법 단속, 뿌리 뽑는다는 각오 다져야

▲ 중앙일보 = 이화영과 쌍방울 둘러싼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야당 대표의 개헌 제안, 진지하게 논의해볼 만

▲ 한겨레 = 이재명 첫 국회연설, 여야 정책 경쟁 신호탄 되길

인재풀 협소함 드러낸 'MB교육' 이주호 재기용설

'금융시장 혼란' 영국의 무모한 감세정책이 주는 경고

▲ 한국일보 = 러, 우크라 점령지영토 편입…더 가혹한 전쟁 될 것

일본도 강제징용 해법 성의 보여라

민생 강조한 이재명 첫 국회연설…국민이 실감해야

▲ 디지털타임스 = 총체적 경제 난국인데 대응책에 절박감이 안 보인다

위기극복 협력 거부하고 입법폭주 예고한 李 대표연설

▲ 매일경제 = 文정권 외교참사 반성없이 장관 해임안 강행하겠다는 민주당

대우조선 노조 매각 때마다 어깃장, 회사 생존 안중에도 없나

코로나 대출 5번째 만기연장, 빚폭탄 터지기 전 출구전략 고민을

▲ 브릿지경제 = 진짜 디지털경쟁력은 SW에 있다

▲ 서울경제 = 눈덩이 적자 늪에 빠진 공무원연금도 대수술해야

외국인 자금 이탈 급증, '제2환란' 딴 나라 얘기만은 아니다

단물' 뿌리는 기본 시리즈 포퓰리즘, '한국병' 심화시킬 뿐

▲ 이데일리 = 코로나 대출 또 만기 연장, 부실 언제까지 안고 갈 건가

입법 폭주도 모자라 의원 알박기라니…다수당 횡포다

▲ 전자신문 = 윈윈 가능한 '상인 전용 T커머스'

디지털 강국' 규제 혁파가 첫걸음

▲ 한국경제 = 자영업자·中企 다섯 번째 만기연장…'대출 부실' 키워선 안 된다

AI와 같은 국가 미래 먹거리가 진짜 '민생'이다

'기본' 28번 외친 이재명, 듣기 좋은 말 잔치로 신뢰 회복 되겠나

▲ e대한경제 = 정부, 나간 기업 불러들이려면 규제부터 혁파해야

빨간불 켜진 건설사의 PF 우발채무 16조, '부실화' 뇌관 되나

▲ 파이낸셜뉴스 = 4대강 보 해체보다 실용적 활용방안 강구하길

30여년 묵은 총수지정제, 차라리 폐지가 낫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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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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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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