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수그러들지 않는 물가 오름세, 정책수단 총동원해 막아야

북 미사일 대응한다더니 낙탄 사고로 시민 놀라게 한 군

감사원 총장의 대통령실 보고 문자, 독립기관 맞나

▲ 국민일보 = 카툰 과잉 대응으로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 자초한 문체부

'3+2' 정부조직개편안, 국민 여론 더 듣고 심사숙고하라

뒤로 날아가 추락한 미사일, 북핵 대응 믿어도 되나

▲ 서울신문 = '3대 거악' 척결, 공염불 그치지 말아야

美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인플레법' 반면교사 삼길

있어선 안 될 미사일 오발, 진상 철저히 가려라

▲ 세계일보 = 野 의원 연루 '이스타 채용 비리 의혹', 진상 규명 필요하다

구체화한 정부조직 개편안, 정쟁 불쏘시개 돼서는 안 돼

美, 첨단반도체 對中 수출 차단…민관 합심해 선제 대응해야

▲ 아시아투데이 = 김문수 위원장, 노동개혁 어깨 무겁다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권 중국 매각 거부해야

▲ 조선일보 = 文 사위 이어 野도 이스타에 청탁 의혹, 그래서 이상직 비호했나

北 응징용 미사일이 강릉에 떨어지다니

끝없이 나오는 태양광·풍력의 비리 '대박' 요지경

▲ 중앙일보 = 해외 출장으로 늦게 보고받았다는 IRA 대응 실상

미사일 낙탄 계기로 군사재난 매뉴얼 정비해야

▲ 한겨레 = 고교생 만화 수상작에도 '정치딱지' 붙이는 정부

'성평등 시계' 거꾸로 돌리는 여가부 폐지 중단해야

아군기지 추락 북 대응 미사일, 군 무능·무책임 따져야

▲ 한국일보 = 어이없는 현무미사일 사고, 대응도 무책임했다

김문수, '사회적 대타협' 이끌어 낼 역량 되나

미국, 반도체 中 수출도 규제…전기차 실기 반복 안 돼

▲ e대한경제 = 김정은, '핵이 정권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것 분명히 알아야

상승세 주춤했지만 여전한 高물가, 위기 고삐 늦춰선 안돼

▲ 디지털타임스 = 스마트농업·청년농 육성, 규제개혁 없인 구호일 뿐이다

정쟁·고성·막말 난무한 국감…이렇게 20일 허비할 텐가

▲ 매일경제 = 쌀 생산에만 매달리는 후진적 농업, 스마트팜으로 돌파구 찾자

새만금 풍력사업 중국에 매각, 기막힌 현실 이것뿐이겠나

美, 반도체 공장 짓고 中수출 봉쇄하는데 韓은 지원법 석달째 방치

▲ 브릿지경제 = 물가 폭등세 둔화? 서민들 허리는 더 휜다

▲ 서울경제 = 교육교부금, 엉뚱한 용도로 날리지 말고 인재 육성에 써라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으려면 낡은 노동법 수술해야

美 첨단 반도체도 대중 봉쇄…'뒷북 대책' 반복하면 안된다

▲ 이데일리 = "법인세 인하 부자감세 아니다" KDI 지적 새겨 들어야

택시대란 해법, 혁신의 싹 자른 국회가 응답할 차례다

▲ 전자신문 = 망 이용대가' 자중지란 안 된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확대해야

▲ 파이낸셜뉴스 = 청년농 길러 스마트팜 하는 게 쌀값 폭락 해법

삼성 '퍼스트 무버' 의지로 반도체 난국 넘는다

▲ 한국경제 = 속속 드러나는 '신재생 복마전'…철저한 수사로 진상 밝혀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職을 걸고 개혁과제 완수하라

생산성 중심의 서울시 공공일자리 개편, 중앙정부도 눈여겨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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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