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 경향신문 = OPEC+ 감산으로 유가 급등, 다각도 대응책 세워야

강 대 강 대결로 치닫는 한반도 정세, 대화도 모색하라

끝내 '성평등' 삭제한 정부조직 개편안, 국회가 저지해야

▲ 국민일보 = 신변보호 여성 대낮 거리에서 피살돼도 속수무책인 경찰

북핵·미사일 위협 대응하는 한·일 안보협력 강화해야

공정성 의심받는 감사원, 독립기관 본분 지켜라

▲ 서울신문 = 여성가족 업무, 부처 간 협업과 운용의 묘 살리길

높아지는 북핵 위기, 한미일 삼각동맹 굳건히 해야

'이준석 리스크' 덜어낸 與, 국정 안정에 매진하라

▲ 세계일보 = 문자 교환한 대통령실과 감사원, 정치적 중립 유념하라

법원, 이준석 가처분 기각…與, 표류 끝내고 민생 전념하길

尹·기시다 통화, 북핵 공조 강화·지소미아 복원 전기 돼야

▲ 아시아투데이 = 전기차 해결될 기미 보이자 반도체가 문제

법원의 '이준석 가처분 기각'을 환영한다

▲ 조선일보 = 정부조직 개편, 野는 협조하고 尹은 유연한 자세를

민주당, 북의 핵 선제 공격 법제화를 규탄하는 결의안도 막나

석 달 만에 끝나는 이준석 사태가 與에 남긴 것

▲ 중앙일보 = 21년 만에 여가부 폐지, 성평등 정책 후퇴 우려

한·일 정상의 안보협력 공감, 관계 개선으로 이어져야

▲ 한겨레 = 산유국 큰폭 감산 합의, 고유가 장기화 대비해야

윤 대통령, 감사원 사무총장 국무회의 참석부터 배제해야

한반도 대치, 한미일 공조 일변도로 출구 찾을 수 있나

▲ 한국일보 = 北 미사일에 연합훈련 맞불…격화되는 한반도 긴장

이준석 가처분 기각, 국민의힘 여당 책임 다해야

유병호 문자 논란…감사원 독립성 믿을 수 있겠나

▲ e대한경제 = 美 중국 반도체 수출 등 새 규제, 국내 피해 없도록 선제 대응해야

급감하는 외환보유액, 무역수지 개선 등 특단대책 시급하다

▲ 디지털타임스 = 에너지 다소비 구조 바꿔야 유가급등 후폭풍 줄일 수 있다

'정진석 비대위' 유지…국힘, 더는 '리더십 혼란' 있어선 안돼

▲ 매일경제 = 베트남보다도 위기 징후 크다는 경고, 허투루 듣지 말아야

바이든 친서·기시다 통화…국론분열 부른 외교참사 시비 멈출 때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방통위의 언론자유 침해 사례들

▲ 브릿지경제 = 역대급 원유 감산, 우리 대책은 무엇인가

▲ 서울경제 = 도마에 오른 신문 열독률, 엉터리 조사 고집하면 안 된다

정치 보복' 정쟁 접고 경제 위기 극복에 나서라

심상찮은 외환보유액 감소…근본 해법은 무역 적자 해소

▲ 이데일리 = 인플레이션 확산, 최악의 경기침체 대비해야

美, 반도체 中수출 규제…IRA 실패 교훈 삼길

▲ 전자신문 = 랜섬웨어 선제 대응해야

세계 공급망 격변, 철저한 대비를

▲ 파이낸셜뉴스 = 새 국면 맞은 IRA법 유예 협상력 발휘하라

부동산 PF 부실 터지기 전에 막아야

▲ 한국경제 = 부동산 하락發 금융위기 경보, 정교한 연착륙 대책 서둘러야

대북 제재에 번번이 재뿌리는 중·러…이게 그들의 본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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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