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BTS 입대 결정, 병역특례 축소 공론화 계기로

예금보험료까지 전가한 은행, 가산금리 투명하게 공개해야

"전술핵 주장 무책임" 못 박은 미 대사, 여권은 딴소리 말라

▲ 국민일보 = 변협의 로톡 변호사 징계는 혁신 무시한 잘못된 결정이다

서해 사건 영장 청구, 법원은 증거와 법리 따라 판단해야

"이재명 수사" vs "김건희 수사"…신물 나는 정쟁 국감

▲ 서울신문 = 쌀시장 왜곡하는 양곡관리법 밀어붙일 일 아니다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성역 없이 수사하라

가덕도 신공항 건설, 시간 아닌 안전이 최우선돼야

▲ 세계일보 = BTS 입대 결정, 논란 많은 병역 특례 최소화해야

종부세 개편' 공약 팽개치고 정쟁 국감 몰두하는 여야

서해 피격' 전 국방장관·해경청장 영장…진상 규명 속도 내길

▲ 아시아투데이 = 쌀 공급과잉 더 심화시킬 양곡관리법 개정안

네이버의 언론장악도 플랫폼 독점 문제

국가 안보 위협, 네이버 등 플랫폼 독점 구조 해결해야

▲ 조선일보 =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이재명 대표는 몰랐나

엉뚱한 논란에 발도 못 떼는 노동 개혁

세금으로 쌀 사서 헐값 처분 韓 농정, 더 하자는 민주당

▲ 중앙일보 = 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강행은 무리수다

신성한 병역의무 돌아보게 한 BTS 군 입대

▲ 한겨레 = 정진석 이어 주호영, 국민의힘 색깔론 편승 도넘었다

4년 전 금감원 '삼바' 분식회계 처리 문제삼은 감사원

'이윤보다 생명' 다시 불붙은 SPC 불매운동의 외침

▲ 한국일보 = BTS 원칙 있는 입대 결정…병역특례 축소 계기로

카톡 올 들어 5차례나 장애 있었는데, 정부 뭐했나

서해피격 사건 첫 영장, 진실 명확히 규명해야

▲ e대한경제 = 건설사 줄도산 막을 선제적 조처 시급히 마련해야

민주당 몽니로 무산된 1주택 종부세 특별공제

▲ 디지털타임스 = 카카오 먹통 피해보상, 제대로 이뤄져야 신뢰 얻을 수 있다

이재명 측근 불법 '대북거래' 의혹, 진상 반드시 밝혀야

▲ 매일경제 = 전세보증금만 1000조, 그림자 부채 리스크 간과해선 안 된다

1주택 종부세 특별공제 무산 위기…민주당 稅완화는 쇼였나

反시진핑 시위했다고 남의 나라에서까지 폭행한 중국의 만행

▲ 브릿지경제 = 진보 노동계 원로들도 반대하는 '노란봉투법'

▲ 서울경제 = 文정부 기간 대북 현금 지원 의혹 낱낱이 규명해야

황색 포퓰리즘' 노란봉투법 막지 못하면 무법천지 된다

EU 원자재법, 제2의 IRA 되지 않게 선제 대응하라

▲ 이데일리 = 72년 묵은 상속세 개편, 유산취득세가 합리적이다

기술 강국의 길…해법 제시한 JY의 기능올림픽 행보

▲ 전자신문 = 에너지 위기' 남의 일 아니다

소부장 육성, 세부전략도 필요

▲ 파이낸셜뉴스 = 민주당은 9만여 종부세 납세자의 비명 안 들리나

의무 매입보다 전략작물로 쌀 파동 이겨내야

▲ 한국경제 = 이재명 재판 공정하면서도 신속하게 진행해야

쌍방울, 뭘 믿고 실정법 어겨가며 대북 사업 추진했나

늘어나는 美 이민 상담…국민들이 해외로 떠나는 이유 돌아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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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