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50조원+α 공급, 적기에 꼭 필요한 곳에만 집행해야

황제 시진핑' 더 강경해진 중, 정밀한 대응 필요하다

김용, 서욱·김홍희 모두 구속, 여야 냉정 대처해야

▲ 국민일보 = 돈줄 마른 자금시장 비상 대책, 시장 불신 잠재울 수 있나

줄줄이 구속…대선자금·월북몰이 실체 반드시 규명해야

시진핑 '1인 천하' 시대, 국제질서의 새로운 도전이다

▲ 서울신문 = 中 '시진핑 1인 체제'의 파열음 철저히 대비해야

'월북몰이' 실체 한발 더 다가선 서욱 구속

野 '이재명 리스크' 떠안고 불섶 뛰어들 텐가

▲ 세계일보 = 우려스러운 시진핑 영수시대, 中 리스크 철저히 대비하길

정부 50조 유동성 긴급 수혈, 이 정도로 '돈맥경화' 풀릴까

최측근 김용 구속…李 대표 궤변 접고 실체규명에 협조해야

▲ 아시아투데이 = 부동산 관련 부실 대출과 투자, 잘 정리하길

요동치는 정국에도 엄정수사로 진실 밝혀야

▲ 조선일보 = 시진핑 독재' 완성, 한반도에 닥쳐올 중국발 안보·경제 위기

서해 공무원 '월북 조작' 첫 구속, 최종 책임자 文이 설명해야

대장동 핵심 "이재명 모를 리 없어", 그런데도 '정치 탄압' 인가

▲ 중앙일보 = 이재명 대표, 이치 안 맞는 '특검 요구' 접고 수사 응해야

심상치 않은 레고랜드발 자금 경색

▲ 한겨레 = 다시 불붙은 촛불집회와 파국 치닫는 정치권

'사정정국' 부른 검찰 수사, 국민 신뢰 얻는 게 관건이다

중국 '시진핑 독주' 시대 개막, 외교 과제 무거워졌다

▲ 한국일보 = 시진핑 3기 출범…한층 복잡해진 정세 대비를

김용·서욱 구속한 검찰, 공정성 더 유념해야

민주당 '사정정국' 대응, 민생과 연계는 안 된다

▲ 디지털타임스 = 자금경색 조기 진화하려면 맞춤대책 신속 과감해야

민주, 공당이라면 특검 주장말고 "黨·李 분리" 고언 새기라

▲ 매일경제 = 종부세 불복 심판청구 3800건 최다, 野 세완화 반대만 할 건가

대통령 시정연설 민주당 보이콧 땐 국정 발목잡기란 비난 거셀듯

온수샤워 줄이고 장작 사는 유럽 에너지 위기, 남의 일 아니다

▲ 브릿지경제 = 제2의 금융·실물위기에 대비해야 할 때다

▲ 서울경제 = 시진핑 장기 집권, 대중국 외교 전략 촘촘히 짜라

촛불로 부패·반인권 범죄 감출 수 없다

채권시장 패닉…더 정교한 비상플랜 가동해야

▲ 이데일리 = 혼란 부추기는 난장판 정치, 이러면서 '민생 우선'인가

살얼음판 자금 시장, 부동산발 리스크 관리 철저해야

▲ 전자신문 = 벤처 지원책, 위기에 더 늘려야

예측가능한 정책의 중요성

▲ 한국경제 = 모처럼 나온 과감한 자금시장 대책, 앞으론 실기 말아야

"노조 손배 판결은 폭력 점거 탓"…이래도 불법파업 조장하나

"권력 축출한 국민의 힘 믿는다"…민주당의 오만과 착각

▲ e대한경제 = '원톱 원팀' 시진핑 3기 출범, 국익 우선의 경제 안보 원칙이 중요

자금시장 경색이 기업 위기나 실물경제 위협 안 되게 해야

▲ 파이낸셜뉴스 = 더 과감한 유동성 공급으로 시장 안정 꾀하길

美·中간 가치와 체제 경쟁에서 버틸 전략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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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