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코로나 재유행 조짐, 개량백신 접종 박차 가해야

첫발 뗀 국회 연금특위, 책임있게 결론 도출하기를

야당의 보이콧 속에 진행된 윤 대통령 시정연설

▲ 국민일보 = K콘텐츠 흥행 덕은 보면서 의무는 외면하는 넷플릭스

김진태 지사는 레고랜드 지급보증 서둘러 이행하라

대통령 시정연설 보이콧으로 무책임성 드러낸 민주당

▲ 서울신문 = 면책 방패 삼은 '카더라', 김의겸 뭘로 책임질 텐가

민생 외치며 시정연설 보이콧, 앞뒤 안 맞는 野

'재정안정 속 약자와의 동행', 尹 국정 방향 옳다

▲ 세계일보 = 연금개혁특위, 이번에도 성과 못 내면 미래 세대에 죄짓는 것

경제·안보 상황 엄중한데 초유의 시정연설 보이콧이라니

면책 특권 등에 업은 '아니면 말고'식 폭로 몰염치하다

▲ 아시아투데이 = 원전 수출, 전기차 전철 밟지 않도록 대응해야

건전 재정·약자 지원 예산안, 국회 심의 잘하길

▲ 조선일보 = "北이 NLL 인정했다"던 文, 국민 호도한 거짓에 사과해야

상식 밖 일을 폭로하려면 더 확인하는 것이 상식

연금개혁 특위 시동, 나라 미래와 청년 세대 생각만 하길

▲ 중앙일보 = 시진핑 3기 '차이나 리스크'는 한국에도 직격탄

민주당의 시정연설 보이콧은 직무유기다

▲ 한겨레 = 촉법소년 연령 하향, 실효성·국제인권기준 참작해야

'위기대응 실패' 레고랜드, 정부 두번 실기 말아야

협치도 사과도 없던 윤 대통령 시정연설

▲ 한국일보 = 사교육업체서 기부금, 이주호 철저히 검증해야

돈 말랐는데 환율·물가는 요동, 엎친 데 덮친 격

尹 대통령 '반쪽' 시정연설, 협치 실종이다

▲ 디지털타임스 = 레고랜드발 자금경색 불지르고 네탓내탓 싸움질하는 여야

'이재명 방탄' 위해 국회 책무 저버린 민주, 公黨 맞나

▲ 매일경제 = 中 반시장 우려에 증시 폭락 vs 英 경제통 총리에 시장 반색

대통령 시정연설 거부한 민주당, 민생보다 정쟁이 우선인가

내년 예산안 건전재정 전환점, 국회 심의도 긴축 원칙 지켜야

▲ 브릿지경제 = 10월 25일은 '21대 국회 협치 종언의 날'

▲ 서울경제 = 경제 위기인데 갈수록 가관인 강성 노조의 요구

"끝까지 싸우겠다" 외치는 李, 여당 시절 발언 되돌아봐야

포퓰리즘 접고 기술 초격차·인재 양성에 전력투구하라

▲ 이데일리 = 14년 만에 다시 무역적자국, 수출 위기 심상치 않다

민주, 사상 초유의 시정연설 보이콧…협치 외칠 수 있나

▲ 전자신문 = 역성장 가전시장, 마중물 절실

경제위기, 예산안 보이콧 안 돼

▲ 한국경제 = '교부금 수호' 교육계의 집단행동, 부끄럽지도 않나

이재명 대표 방탄 위해 나라살림까지 볼모 잡은 민주당

경제·안보 위기 속의 내년도 긴축 예산안, 정파 초월해야

▲ e대한경제 = 상승세로 돌아선 기대인플레이션율, 물가 불안에 면밀한 대응을

국정 방향 잘 보여준 尹 시정연설, 문제는 민주당의 협력

▲ 파이낸셜뉴스 = 尹대통령 민생 호소에 '방탄'으로 응답한 巨野

폴란드 원전 수출 앞두고 삐걱대는 한미 원전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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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