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8일 조간)

▲ 경향신문 = 삼성 회장 오른 이재용, 사회적 책임 다하라

비상경제회의 80분간 생중계, 문제는 정책과 실천이다

불법파견 쐐기 박은 대법 판결, 이중구조 해결 전기 돼야

▲ 국민일보 = 이주호 후보자 이해충돌 문제 청문회서 철저히 검증해야

삼성 이재용 시대, 국가경제 기여하고 사회적 책무 다하길

생중계된 비상경제회의,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 서울신문 = 반도체 혹한기에 수장 오른 이재용, 어깨 무겁다

'서해 피격' '강제 북송', 여론전 벌일 일인가

비상경제회의 결연한 다짐, 신속한 실천이 관건

▲ 세계일보 = 삼성 '이재용 시대' 개막, 위기 돌파하고 사회적 책임 다하길

월북몰이' 의혹 당사자들의 반박 회견, 수사 물타기 아닌가

비상한 대책은 나오지 않은 대통령 주재 생중계 경제회의

▲ 아시아투데이 = 이재용 회장, 미래 기술 선점해 초일류 만들길

비상경제회의 생중계, 의미 크지만 한계도 있어

▲ 조선일보 = KBS에 가짜 정보 줘 '한동훈 오보' 만든 친문 검사

비상스럽지 않았던 비상경제회의

삼성 회장 이재용, 한국 경제사 바꾼 선대 회장들 위업 잇길

▲ 중앙일보 = 반도체 위기 앞에 선 이재용 회장의 뉴삼성호

비상경제민생회의, 보여주기로 끝나선 안 된다

▲ 한겨레 = 국정원 2인자 의문의 사퇴, 검찰측근 재기용 말아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앞에 놓인 무거운 숙제

비상한 경제 인식도, 민생 걱정도 안 보인 80분 회의

▲ 한국일보 = '위기와 도전' 강조하며 취임한 이재용 삼성 회장

文 안보라인 가세한 서해 공방…이제 진실 규명할 때

비상경제회의 생중계…정부 기민한 대응 보여야

▲ 디지털타임스 = '超초일류' 향한 이재용의 꿈, 세계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첫 생중계 비상경제회의, '쇼' 안되려면 성과로 보여줘야

▲ 매일경제 = 관훈토론회서 드러난 중국대사의 적반하장과 언어도단

신선한 대국민 소통 보여준 비상경제민생회의 생중계

삼성 이재용 시대, 회장은 권한과 영광이 아닌 책임의 자리다

▲ 브릿지경제 = 민·관·정 '3인 4각'으로 경제위기 돌파해야

▲ 서울경제 = 文정부의 반인권 범죄 의혹, 변명 아니라 사죄를 하라

"민간 잘 뛰도록 좋은 신발 지원"…구조개혁 입법이 열쇠

이재용 회장의 '뉴삼성', 세상에 없는 기술로 승부 걸어야

▲ 이데일리 = 3분기 성장률 0.3%, 선방했지만 침체 경고등 켜졌다

정치 셈법이 또 뭉갠 혁신 '싹', 표심만 잡으면 그만인가

▲ 전자신문 = 비상회의 '보여주기' 그쳐선 안돼

이재용의 삼성' 새 비전 기대

▲ 한국경제 = TV 생중계한 비상경제회의, 관건은 신속·과감한 실행

이재용 회장 시대…삼성 신화 시즌3가 시작됐다

▲ e대한경제 = 관련 의혹 모조리 부인한 文 정부 안보라인 책임자들

경제 활력 높이려면 기업에 불합리한 법인세제 개선 나서야

▲ 파이낸셜뉴스 = 부동산 플랫폼 혁신 짓밟기, '타다' 재발 안돼

이재용 회장 앞에 놓인 '뉴 삼성' 구현의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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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