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 경향신문 = 브라질 첫 3선 대통령' 룰라의 귀환이 말하는 것

경찰 책임 규명 위해서라도 이상민은 물러나야

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 분명히 하는 게 진정한 애도

▲ 국민일보 = 트리플 감소와 기업 부실 위험…가시밭길 한국 경제

고개 드는 '이태원 블루'…집단 트라우마 함께 치유해야

이태원 참사의 초동 대처, 너무 미흡했다

▲ 서울신문 = 죄어 오는 코로나 7차 유행, 믿을 건 결국 백신과 방역

참사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2차 가해 없어야

사회안전 패러다임 대전환의 계기 삼자

▲ 세계일보 = 빚의 늪 빠진 정부·기업·가계, 고금리 충격에 선제 대응해야

사각지대 '주최자 없는 축제', 인파 관리 매뉴얼 시급하다

혐오 발언·가짜뉴스·정쟁은 참사 상처만 악화시킬 뿐

▲ 아시아투데이 = 정쟁 목적의 미확인 루머 생산과 유포 멈춰야

한·미 억제력 강화, 본격 구체화 시동 걸었다

▲ 조선일보 = 13년 만의 원전 수출, 한 발 더 가까워졌다

민간은 참사 사진 유포 자제, 공직자는 언행 주의를

이태원 참사' 위험, 우리 주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 중앙일보 = 폴란드 원전 수출, 생태계 회복 계기 삼아야

이태원 참사 수습 방해하는 가짜뉴스·혐오·정략 발언

▲ 한겨레 = 룰라 귀환, 극우 포퓰리즘 극복·아마존 회복 주목한다

묵과할 수 없는 행안부 장관의 책임 회피 발언

'압사 사고'에 무기력한 안전 매뉴얼, 이대론 안된다

▲ 한국일보 = 두 달 만에 또 트리플 감소…짙어지는 경기침체 신호

도 넘은 이태원 희생자 모욕, 용납할 수 없다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 책임 추궁 철저해야

▲ e대한경제 = 잇따른 재앙, SOC확충 통한 안전 확보 시급하다

내년 예산심사, 비정한 예산인가 방만재정 정상화인가

▲ 디지털타임스 = 경제 비상인데 이태원 참사까지…소비심리 위축 막아야

주최자 없는 행사라도 안전관리는 정부 책무다

▲ 매일경제 = 우리의 아들딸이었을 수도 있다…희생자 비난 멈춰야

폴란드 민간원전 수주 청신호, 원전 생태계 복원 계기로

이태원의 비극, 정치선동에 악용말라

▲ 브릿지경제 = 이태원 트라우마' 최소화에 모두 협조해야

▲ 서울경제 = 與野, 정쟁 활용 말고 '안전 불감증' 치유 합심하라

주52시간 근로제 탄력 운영, 국내외 확대 서둘러야

기업 부실 경고등 켜졌는데 경제 살리기법 방치할 건가

▲ 이데일리 = 일자리 시장, 역대급 한파 예보…안전판 구축 서둘러야

선진국 평균 앞지른 정부 부채비율…위기 왜 못 보나

▲ 전자신문 = 경제 경고음' 선제 대응책 시급

폴란드 원전 수출, 빈틈 없어야

▲ 파이낸셜뉴스 = 이태원 참사에 인파 대책 없었다는 뼈아픈 지적

기업 빚 증가 세계2위, 한계기업 속히 정리하길

▲ 한국경제 = 초등 2학년에 멈춘 안전교육…매뉴얼 중요하지만 안전의식 생활화해야

나랏빚 위험수위에도 '연금·수당 더 퍼주기' 경쟁하는 여야

끝나지 않은 폴란드 원전 수주…철저한 준비로 성공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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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