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NLL 이남까지 미사일 쏜 북, 도발 즉각 멈춰라

이태원 참사 수습보다 시민단체 동향 파악 앞세운 경찰

윤 대통령, 대국민 사과하고 이상민·윤희근 해임해야

▲ 국민일보 = 국가애도기간 중 반인륜적 북한 도발…단호히 대응해야

이태원 참사 '셀프 수사' 경찰, 국민 불신과 우려 직시하길

112 녹취록 파문…행안장관 등 책임자 문책 서두르라

▲ 서울신문 = 尹·아소 회동, 강제동원 해결 기폭제 되길

긴박한 112 신고 부실대응, 지휘책임 엄히 물어야

NLL 너머로 미사일 쏜 北, 정녕 파국 원하나

▲ 세계일보 = 5%대 고물가 장기화 전망, 인플레에 비상 대응할 때다

112 신고 묵살, 대통령 등에 늑장 보고…경찰 '셀프 수사' 안 돼

北 NLL 이남 미사일 발사, 도발 계속 땐 끔찍한 대가 치를 것

▲ 아시아투데이 = 인파 통제 법' 제정에 정치권 속도 내길

北의 NLL 미사일 침범에 그대로 갚아준 우리 軍

▲ 조선일보 = 대통령보다 늦게 보고받은 서울청장, 지금 경찰 정상 아니야

北 미사일 공습경보에 우왕좌왕, 울릉도만의 문제 아니다

北 NLL 남쪽으로 미사일 발사, 南 내륙 넘기는 도발 가능성 있다

▲ 중앙일보 = 정부, 이태원 참사에 '선 수습, 후 책임' 각오로 임하길

NLL 넘어온 북 미사일…도발엔 대가 따를 것

▲ 한겨레 = NLL 남쪽 첫 탄도미사일, 북한 위험한 도발 멈춰야

이태원 112 묵살 수사, 현장 꼬리자르기 되어선 안돼

윤 대통령 사과하고 이상민·경찰 수뇌부 경질하라

▲ 한국일보 = 한덕수 총리 외신 회견 '말장난', 부적절하다

이태원 참사 경찰 책임론, '꼬리 자르기' 안 돼

초유의 NLL 이남 北미사일 발사…비상한 대비 태세를

▲ e대한경제 = 레고랜드발 PF시장 경색, 신용 공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태원 참사, 책임은 분명히 규명하되 정치 문제화 경계해야

▲ 디지털타임스 = 애도 표명은커녕 미사일 도발한 北…또 南 '혼란 본색' 도졌나

석 달 만에 물가 상승전환…고삐 바짝 죄어 禍 키우지 말아야

▲ 매일경제 = 이태원 참사 추모 빌미로 정치선동 나선 촛불단체 자중하라

尹정부 "국민 안전은 국가가 무한책임" 행동으로 보일 때다

국가애도기간에 NLL 이남으로 미사일 쏜 北의 반인륜적 행태

▲ 브릿지경제 = 이태원 참사, 책임 묻되 소모적 정쟁은 안돼

▲ 서울경제 = 기울어진 노동법으론 글로벌 정글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태원 참사' 엄중히 문책하고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北, 남쪽 향해 미사일…실제 도발 가능성에 완벽히 대비하라

▲ 이데일리 = 위기의 한국 수출, 정부부터 위기 실체 바로 알아야

'무사안일' 만연 공직기강, 사명감 높일 처방 절실하다

▲ 전자신문 = 국민 공분만 사는 정부 대응

국가애도기간에 도발한 '몰염치 북한'

▲ 파이낸셜뉴스 = 몰아치는 퍼펙트 스톰, 기업들 변신에 거는 기대

112 신고 묵살한 나사풀린 경찰 기강 바로 세워야

▲ 한국경제 = 어떤 위기가 와도 '인재와 기술'만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다

NLL까지 넘어온 北 미사일, 최악의 도발에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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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