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미 연준의 4연속 자이언트스텝, 장기적 대비책 마련해야

ICBM까지 쏘며 수위 높인 북, 진정 파국으로 갈 건가

대통령보다 경찰청장·장관이 참사를 늦게 알았다는 나라

▲ 국민일보 = 미 금리 인상 수렁에 빠져드는 한국 경제, 새 돌파구 절실

서울청장·용산서장실 압수수색 생략, 초동 수사도 부실하다

북, ICBM까지 발사…안보 역량 강화로 대응해야

▲ 서울신문 = '과밀'에 익숙해진 사회, 일상의 안전시스템 혁신하자

재난 보고·지휘 체계, 이렇게까지 엉망이라니

北 점점 막나가는데 '한국형 3축 체계' 이상 없나

▲ 세계일보 = 美 4연속 자이언트 스텝…경제체질 바꾸는 기회로 삼길

참사' 수준 재난보고체계, 경찰 수뇌부부터 책임져야

北 ICBM 도발·러 무기 지원, 평화위협 불량국가 행태 멈추라

▲ 아시아투데이 = 지금은 금융시장 위기 관리에 유념할 때

보고체계까지 무너진 경찰, 다시 일으켜 세워야

▲ 조선일보 = 고금리·고환율 고통 길어질 텐데 벌써 금융회사 경색 조짐

北은 매일 미사일 쏘는데 우리 요격 미사일은 또 고장

북 ICBM 또 발전, 다음엔 핵실험, 韓 안보 이대로 안 돼

▲ 중앙일보 = 고금리 장기화 우려, 경제도 안전 챙기자

ICBM까지 쏜 북 도발…안보 경각심 무너지면 안 된다

▲ 한겨레 = 연준 추가 금리인상 '압박', 신용경색 시급히 해결해야

ICBM 발사한 북, 출구 안 보이는 한반도 위기

'총체적 무능·부실' 밝히려면 국정조사 불가피하다

▲ 한국일보 = 北 ICBM 도발에 연합훈련 연장으로 맞선 한미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위한 국정조사 서둘러야

참사 당일 마비된 보고체계, 그 자체가 재난

▲ e대한경제 = 북한의 이틀 연속 미사일 도발, 단호하게 대응해야

미국의 4연속 자이언트 스텝, 자금경색 속 한은의 딜레마

▲ 디지털타임스 = '이태원 국조' 추진 민주, 또 정쟁판 되면 안 하는 게 낫다

예상 밖 '파월 폭탄'…재정·통화당국 정책 더 정교해야

▲ 매일경제 = 한전공대에 4200억 퍼붓는 한전, '콩코드 오류'를 걱정한다

달러채 조기상환 불발·파월 발언에 더 불안해진 금융시장

이태원 참사로 AI·빅데이터 재난관리 활용 필요성 커졌다

▲ 브릿지경제 = 더블 3고(苦)' 헤쳐나갈 비책 시급하다

▲ 서울경제 = 경찰이 제 식구 수사…조속히 '검수완박' 위헌 결론 내려야

北 전방위 도발에 즉각 대응 능력 있는지 검증할 때다

다층 경제 위기, 비상플랜 상시 가동해 정교하게 대처하라

▲ 이데일리 = 더 벌어진 한미간 금리차, 환율 불안 해소 최우선해야

정쟁으로 얼룩진 예산 심사…긴축기조 훼손 안 된다

▲ 전자신문 = 재생에너지 정책, 지속성 중요

고금리·고용쇼크' 위기 대책 시급

▲ 파이낸셜뉴스 = 美 4연속 자이언트스텝, 더 길어지는 고통의 터널

미국 주도 '칩4동맹' 참여 실보다 득이 많다

▲ 한국경제 = 北 미사일 날아온다면…위기 대응 매뉴얼도 비상

대기업으로 북상하는 자금경색…철저한 대비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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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