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 경향신문 = 서욱 전 장관 석방, 검찰은 무리한 구속수사 성찰해야

이재명 최측근 김용 구속 기소, 법원에서 진실 가리길

책임회피 이상민, 궤변 멈추고 당장 사퇴하라

▲ 국민일보 = 여당의 민생예산 증액 방침에 민주당도 화답하길

이재명의 최측근 기소, 대선자금 유입 여부 규명돼야

"수습이 먼저"라는 이상민 장관, 수습을 위해 사퇴하라

▲ 서울신문 = 민생예산 팽개치고 법무장관·의원 말싸움이라니

빈국에 더 가혹한 기후재난, 우리도 고민할 때

6개월 尹 정부, 초심으로 돌아가 국정 쇄신하라

▲ 세계일보 = 정쟁으로 얼룩진 예산 심의, 복합위기 극복에 지혜 모으길

행안부는 뺀 압수수색, 특수본 독립적 수사 맞나

혼란의 尹 정부 6개월…새 출발 한다는 각오로 쇄신해야

▲ 아시아투데이 = 한·미·일 공동대응으로 북핵 억지력 보여줘야

금융계, 흥국생명 사태의 교훈 잘 새기기를

▲ 조선일보 = 레고랜드' 이어 '흥국생명'도 오판 뒷북, 정부 각성해야

담당 장관 놔두고 현장 실무자에게만 책임 물을 수 있나

미사일 11발 중 6발 실패, 45% 성공률로 北 도발 어찌 막나

▲ 중앙일보 = 출퇴근길 불안 커지는데 탈선에 지하철 파업 예고까지

김용 구속기소…불법 대선자금 여부 규명해야

▲ 한겨레 = 레고랜드·흥국생명발 위기, 당국 늑장 대처 언제까지

대통령부터 구청장까지 책임 회피, 모두 경찰 탓인가

코레일 잇단 중대재해, '기강' 아닌 '구조'가 문제다

▲ 한국일보 = 여야 민생예산 증액 추진, 마땅하다

안전 주무장관 놔둔 채 경찰만 책임, 공감하겠나

'대선 자금' 김용 기소…법원서 진실 가려야

▲ 디지털타임스 = 휘청거리는 주력산업…특별법·규제혁파 주저할 시간 없다

민주 일각 "희생자 명단 공개" 주장, 정쟁화 넘어 패륜행위다

▲ 매일경제 = 집값 하락에도 종부세 120만명, 야당 부자감세 억지 멈춰야

김용 공소장에 이재명 적시, 이래도 정치탄압이라 할건가

금융권 외자 조달 잇단 차질, 커지는 위기 징후들

▲ 브릿지경제 = KDI의 경고…생산성 혁신없이 미래 없다

▲ 서울경제 = "생산성 개선 없으면 성장률 0%대 추락한다"는 경고

희생자 명단·사진 등 '모든 수단 동원'이 진정한 추모인가

무서운 민심' 원인 되짚어보고 구조 개혁 서둘러라

▲ 이데일리 = 국유 재산 헐값 매각, 수의계약 정비 없인 못 막는다

기업 호소엔 '노' 퍼주기는 '예스'…野, 이래도 괜찮나

▲ 전자신문 = 구호에 그친 '창업 국가'

플랫폼 먹통' 위기감 가져야

▲ 한국경제 = 국정조사·특검 다 하자는 민주당, 또 '이재명 방탄당'인가

집값 추락, 종부세 대상은 30% 급증…엉터리 세제 손질 시급하다

KDI, 제로성장 닥쳤다는데…구조개혁 밑그림 언제 낼 건가

▲ e대한경제 = 여야 밥그릇 싸움에 30만명이나 늘어난 종부세 과세대상

중간선거 결과 관계없이 '미국 우선주의'에 대비한 협상능력 키워야

▲ 파이낸셜뉴스 = 집값 떨어졌는데 종부세 대상자 120만명이라니

여야는 0% 성장 위기에도 정쟁으로 날 샐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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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