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긴축 기조 유지한 미 연준, 고금리 장기화 대비해야

국민의힘 '당원투표 100%' 추진, 오직 '윤심' 받들기인가

대통령만 보인 156분, 일방적 소통 그친 국정과제회의

▲ 국민일보 = 연준의 속도조절, 우리도 경기침체 방지에 무게 둬야

가파르게 늘고 있는 고독사, 예방·관리 시스템 갖추길

점검회의 생중계만으론 국정과제 추진 동력 얻기 어렵다

▲ 서울신문 = '국정원 문서 삭제 가능' 처음 알았다는 박지원씨

대장동 연루자의 극단 선택 시도, 신속 수사가 답이다

당장 힘들더라도 미래 위해 3대 개혁 속도 높여야

▲ 세계일보 = 김만배 자해소동, 檢 은닉 재산 용처 수사 서둘러야

빅스텝 단행하면서 추가 금리인상 예고한 美 연준

노동·연금·교육 개혁 성패, 사회적 합의와 속도에 달렸다

▲ 아시아투데이 = 美 금리 0.5%p 인상, 섣부른 인하 기대는 위험

민주당, 정권 교체한 윤석열 정부가 일하게 하라

▲ 조선일보 = "지하철 시위, 장애인 혐오만 키운다"는 장애인의 호소

인기 없는 개혁 욕먹으며 하겠다는 정부, 나라에 기회 돼야

대장동 인물 또 극단 선택 시도, 실체 빨리 규명해 비극 막아야

▲ 중앙일보 = 공정성 시비 자초할 여당의 경선 룰 변경

속도 조절 나선 Fed, 고금리와 경기 침체 모두 대비해야

▲ 한겨레 = 1년 이상 고금리 전망, 취약계층 지원 확대해야

이태원 생존자 스러지는데, 트라우마 키우는 정부·여당

'불통' 대통령 재확인한 '보여주기'식 150분 회의

▲ 한국일보 = 한·미 금리차 22년 만에 최대…외환관리 경고음 커졌다

야당 법인세 절충안 수용, 여당도 예산 합의처리 적극 나서야

尹정부 '국민과의 약속' 실천하려면 야당과 대화해야

▲ 대한경제 = 1.25%p까지 벌어진 한미 간 금리 격차, 우리 경제 부담 없어야

노동개혁과 함께 파업 피해액만큼 배상토록 법제화 시급하다

▲ 디지털타임스 = 여야 예산안 접근…쟁점 한발씩 양보해 상생 모습 보이라

'국정과제 점검' 생중계…'원맨쇼' 비판 면하려면 실행해야

▲ 매일경제 = 김만배까지…이젠 대장동 막장 드라마 끝낼 때다

반도체동맹서 따돌림당하는 듯한 한국, 이 불길한 느낌은 뭔가

尹 "3대개혁 인기없어도 하겠다" 野도 국가미래 위해 협조해야

▲ 브릿지경제 = 희망퇴직 칼바람' 기업을 바라만 볼 텐가

▲ 서울경제 = 일할 때보다 더 받는 구직급여 모순, 서둘러 바로잡아라

법인세 찔끔 인하로 기업 경쟁력 확보할 수 있나

이번에 노동·연금 개혁 못하면 글로벌 정글서 생존 어렵다

▲ 이데일리 = 빅스텝 단행한 미 연준…한국, 긴축 고삐 놓지 말아야

글로벌 기업도 지적, 법인세 족쇄…투자기피 못 막는다

▲ 전자신문 = 한국 반도체 전략, 실리가 중요

과기 R&D, 투자 효율성 높여야

▲ 파이낸셜뉴스 = 반쪽짜리 K칩스법, 반도체 1위 수성 꿈 멀어지나

3대 개혁 진솔하게 설명하고 협력 구한 尹대통령

▲ 한국경제 = 위기는 또 다른 기회…미래 투자 망설이는 기업들은 설 자리 없다

3대 구조개혁 시동 건 尹…정권 명운 걸고 속도전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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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다는 인턴도 없다…사직자 대상 상반기 모집 지원 '미미'
의정갈등이 일 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직 레지던트에 이어 인턴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반기 전공의 모집도 저조한 지원 속에 마감됐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221개 수련병원이 지난해 사직한 인턴 임용포기자 2천967명을 대상으로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오는 3월 수련을 재개할 상반기 인턴 모집을 실시했으나 지원자가 극소수에 그쳤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이상 가나다순) 등 서울의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 병원도 대부분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내 주요 수련병원 중 한 곳은 전날까지 지원자가 전무했다가, 이날 막판에 2명이 마음을 돌려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빅5 병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병원이 그렇듯 레지던트에 이어 인턴들도 복귀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다른 수련병원 관계자들도 "복귀하겠다는 인턴들도 없고, 상황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라거나, 지원 규모에 대해 "의미 없는 숫자"라고 전했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인턴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올해 의사 국가시험(국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 인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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