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9일)

[오늘의 증시일정](19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루트로닉[085370](주식전환 8천142주 1만570원)
    ▲ (주)셀리버리[268600](주식전환 5만1천811주 1만9천300원)
    ▲ (주)에스디시스템[121890](유상증자 153만8천460주 650원)
    ▲ (주)이랜시스[264850](스톡옵션 24만5천340주 1천478원)
    ▲ (주)지놈앤컴퍼니[314130](스톡옵션 1만2천주 5천원)
    ▲ 디케이락(주)[105740](CB전환 66만5천841주 1만513원)
    ▲ 주식회사 이루다[164060](CB전환 5만9천347주 5천55원)
    ▲ (주)엔투텍[227950](CB전환 39만6천825주 756원, CB전환 833만3천331주 720원)
    ▲ (주)애니플러스[310200](CB전환 159만7천322주 2천692원)
    ▲ 제이준코스메틱(주)[025620](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6일) 주요공시]
    ▲ 케스피온[079190], 40억유증...(유)엘디크레스코리아 등에 3자 배정
    ▲ 메가마트, 호텔농심[004370] 합병…법인 정리 목적
    ▲ 알에프텍[061040] "한주반도체 주식 13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49.3%"
    ▲ 티사이언티픽[057680] "아이티노매즈 주식 210억원에 취득"
    ▲ 대우조선해양[042660], 결국 한화그룹 품으로…인수 본계약 체결
    ▲ 엘브이엠씨, 47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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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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