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내년 '고용혹한' 앞두고 공공기관 인원감축 적절한가

형평성 잃은 검찰·민주당의 검사 공개, 모두 선 넘지 마라

9·19 합의 깬 북의 무인기 공세, 무모한 긴장 조성 멈춰야

▲ 국민일보 = 치졸하기 짝이 없는 민주당의 검사 좌표찍기

北 무인기 서울 상공까지…고강도 도발 묵과해선 안 된다

▲ 서울신문 = 속도 내는 EU 탄소국경세, 보다 적극 대응해야

수사검사 실명과 얼굴까지 공개한 '이재명 방탄'

서울 상공까지 휘저은 北 무인기, 그저 아찔하다

▲ 세계일보 = 北 억류자 송환 작업, 국가 존재 의미를 묻는 일이다

노조 회계 공개 의무화…노동개혁 첫 단추 끼워야

민주당 '이재명 수사 검사' 좌표 찍기, 법치에 대한 도전이다

▲ 아시아투데이 = 민노총의 '떼법 농성' 안 통한다는 것 보여줘야

민주당, 수사 검사 좌표 찍기 당장 중단하라

▲ 조선일보 = 정치 난장판 된 참사 현장, 급기야 '파이팅' 외친 의원까지

李 방탄 위해 검사 협박 좌표 찍기 '公黨 포기' 개탄한다

민가까지 날아든 北 무인기 시위, 이런 계획 도발 계속할 것

▲ 중앙일보 = 수사위축 노린 검사 실명 공개, 또 도진 민주당 '좌표찍기'

대담한 북한군 무인기 침투 도발, 구멍 뚫린 대응능력

▲ 한겨레 = 상식 벗어난 윤 대통령의 '노조 회계공시 시스템' 발상

조세희는 영면했지만 '난쏘공'의 외침은 계속된다

일본 사죄 없는 강제동원 해법 밀어붙여선 안된다

▲ 한국일보 = 줄 잇는 소아과 진료 중단…의사공급 체계 재점검해야

민주당 '이재명 수사검사' 이름 공개 부적절하다

서울 상공에 무인기 침입…영토 침해 노골화하는 北

▲ 대한경제 =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취약계층 고통 최소화 방안 마련해야

충격! '빌라왕'보다 더한 악덕 임대인이 수두룩하다니

▲ 디지털타임스 = 헛구호 연내 재정준칙 도입…이러다간 나라살림 거덜난다

北 무인기 수 대 영공침범…혼란야기 의도 추호도 용납 안 돼

▲ 매일경제 = 공공기관 구조조정 시동, 文정부 낙하산부터 물러나야

귀족 노조'로 흘러간 국고보조금, 위법 전용 여부 철저히 밝혀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북한의 영공 침범, 응징해야 마땅하다

▲ 브릿지경제 = 용두사미 'K칩스법', 글로벌 경쟁 포기했나

▲ 서울경제 = 北 무인기 서울까지 침투…최악 시나리오 대비하라

수사에 협조 않고 되레 검사에 좌표 찍은 '방탄 정당'

불법 조장 '노란봉투법' 철회하고 추가연장근로 허용하라

▲ 이데일리 = 13년 뒤 의사부족 2.7만명…의료체계 위기 대책 있나

민주, 수사검사 좌표찍기…이성잃은 막장정치 아닌가

▲ 전자신문 = 공공기관 혁신, 생산성에 초점을

상생협력, 더 세심하게 살펴야

▲ 파이낸셜뉴스 = 있으나 마나 한 한국형 레몬법, 제대로 뜯어고쳐야

국가채무 1134조인데 기약 없는 재정 준칙 법제화

▲ 한국경제 = "노란봉투법, 불법파업 줄일 것"…노조 주장 반론 없이 보도한 KBS

서울 하늘 뚫렸는데도 北 무인기 한 대도 못 잡은 軍, 그간 뭘했나

공공기관 정원 감축 넘어 근본적 체질 개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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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골다공증 치료제 '오보덴스' 국내 품목허가를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다공증 등의 치료제 '오보덴스' 국내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오보덴스는 암젠(Amgen)이 개발한 골다공증 및 전립선암∙유방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제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다. 프롤리아는 작년 글로벌 매출액 약 6조5천억 원(43억7천400만 달러)을 기록했고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천749억 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오스포미브'와 '오보덴스' 제품명으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허가를 통해 국내에서도 환자들의 골질환 치료제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자가면역종양 질환 치료제와 안과∙희귀성 혈액 및 신장질환 치료제에 이어 골질환 치료제까지 허가받으며 국내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총 10종으로 늘렸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는 "오보덴스 승인으로 국내 골질환 환자들을 합리적 비용으로 치료할 기회를 확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바이오시밀러를 통한 환자 혜택 제고와 건강보험 재정 절감 등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