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정부 첫 독자 인·태 전략 확정, 대중국 관계 손상 없어야

일몰 법안 해 넘기고 체포동의안 부결시킨 국회 낯 두껍다

노조 이어 시민단체 국고보조금 들여다보는 대통령실

▲ 국민일보 = 보험사의 연금저축 배짱영업, 연금개혁에 포함시켜야

일몰 연장법안 처리 끝내 무산…여야의 직무유기다

이재명 위한 노웅래 방탄…'더불어방탄당' 되려 하나

▲ 서울신문 = 눈먼 돈 전락한 보조금, 공익성·투명성 철저히 따져야

노웅래 부결, '방탄정당' 길 택한 민주당

한국형 인태전략, 구체성 높여 국익 극대화하길

▲ 세계일보 = 쌈짓돈' 민간단체 보조금, 감시망 강화로 혈세 누수 막아야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시킨 민주당의 후안무치

美와 쿼드 공조, 中과도 상호 존중 천명한 韓 인태전략

▲ 아시아투데이 = 검찰, 왜 이해진 네이버 총수를 소환·조사하지 않는가

▲ 조선일보 = 여론 조작 선거 범죄자의 양심수 흉내

매년 5조원 받은 각종 단체들, 이제 국민 세금을 '제 돈'으로 안다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 野 '방탄' 말고 올해 한 일 뭔가

▲ 중앙일보 = '먼저 본 사람이 임자'였던 시민단체 보조금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방탄으로 똘똘 뭉친 민주당

▲ 한겨레 = 한국 외교 축 바꾸는 인·태 전략의 딜레마

한동훈이 고발한 '더탐사' 구속영장, 언론 위축 우려된다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 국민 납득하겠나

▲ 한국일보 = 시민단체 보조금 감사, 길들이기 논란 없게 공정해야

尹정부 '독자 인·태전략'…국익 우선해 균형외교를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巨野 방탄국회 부끄럽다

▲ 대한경제 = 합계 출산율 세계 꼴찌, 디테일한 대책에 적극 행정 펼쳐야

전수 조사 등 대수술 직면한 민간단체 국가보조금

▲ 디지털타임스 = 中 포용 인태전략…자주역량 강화로 국익 극대화 길 찾아야

'혈세 횡령' 文정권 시민단체 이권카르텔, 철저히 파헤쳐라

▲ 매일경제 = 尹정부 첫 인도·태평양 전략 '글로벌 중추국' 주춧돌 삼아야

MZ노조 회계 내역 투명하게 공개, 기득권 민주노총도 배워라

코로나 빗장 푼 중국, 국내 입국자에 대한 방역규제 강화해야

▲ 브릿지경제 = 또 역대 최저…저출산 못 막으면 경제도 미래도 없다

▲ 서울경제 = 저출산·고령화 위기, 일·육아 병행 여건 '인재플랫폼 국가'로

대만 반도체 美서 한국 역전, 이래도 반쪽 'K칩스법' 놔둘 건가

연장근로제 외면하고 체포동의안 부결시킨 '방탄 정당'

▲ 이데일리 = 보건지출 증가율 OECD최고…건보 수술 서둘러야

혈세에 꽂은 보조금 빨대, 투명회계 없인 개혁 없다

▲ 전자신문 = 외교안보 전략, 실익이 최우선

과감한 지원으로 기업활력 살려야

▲ 파이낸셜뉴스 = 北 무인기 속수무책 대응, 불안한 국민 안심시켜야

이재명 방탄' 속보이는 野 양곡관리법 단독 의결

▲ 한국경제 = "건설노조는 사업자단체"…이런 판단 확산돼야 불법 줄어든다

巨野, 무슨 권리로 일해서 돈 더 벌 자유 막고 있나

시민 팔아 나랏돈 빼먹는 'NGO 적폐' 청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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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