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경향신문 = 이태원 국조 연장, 더 이상 맹탕 안 된다

경쟁 원리 도입한다는 윤석열 정부 교육, 방향부터 틀렸다

무인기 용산 침투 뒤늦게 시인한 군, 책임자 문책해야

▲ 국민일보 = 교육감 직선제 폐해, 고쳐야 한다

여전히 머나먼 리쇼어링, 정부는 유인책 더 강구하라

심장부 뚫리고도 몰랐다는 軍, 확 뜯어고쳐야

▲ 서울신문 = 野 '이재명 방탄 국회' 의구심부터 해소하라

여성·비법관 출신 퇴진, '헌재 다양성' 지켜져야

용산까지 뚫린 軍, 말로만 엄정대응인가

▲ 세계일보 = 오죽하면 친명 좌장까지 "사법 리스크·당 분리" 고언 했을까

WHO의 중국發 코로나 확산 경고, 철저 대비로 재유행 막길

"北 무인기에 용산 뚫렸다" 軍 뒤늦게 실토, 거짓말까지 하나

▲ 아시아투데이 = 서울 35층 층고제한 해제, 늦었지만 잘했다

평양선언 등 기존 대북정책, 다시 짜야

▲ 조선일보 = 北·좌익에 희생되고 "우리 군경이 학살" 거짓 신고 222건

시·도지사보다 교육감이 선거비 더 썼다니, 어이없는 깜깜이 선거

北 무인기 대통령실 부근 지나갔는데 1주일 뒤 알았다는 軍

▲ 중앙일보 = "무능한 것이 자랑이냐"는 유족 외침이 안 들리나

용산 코앞 휘저은 북한 무인기, 더 참담한 군의 말 뒤집기

▲ 한겨레 = 북 무인기에 뚫린 용산, 안보불안 키우는 군 무능·거짓말

선거제 논의 백가쟁명, '정치개혁 원칙' 분명히 해야

'교육의 정치 예속' 우려 키우는 교육감 러닝메이트제

▲ 한국일보 = 비행금지구역 뚫리고 거짓말한 軍, 믿을 수 있겠나

'교육감 러닝메이트' 도입, 충분한 여론수렴 거쳐야

투자유치 전쟁인데, 턱없이 미흡한 기업 '유턴'

▲ 디지털타임스 = 35층 제한도 폐지…부동산규제 해제가 거품 떠받쳐선 안 돼

한국기업 총출동 CES…융합·혁신 선도해 미래 선점하길

▲ 매일경제 = 돈잔치·깜깜이 교육감 선거, 러닝메이트제 도입 바람직하다

서울 한복판 용산 안 뚫렸다더니 말바꾼 軍의 무능과 무책임

기술패권 경쟁의 적나라한 현실 보여준 CES 2023

▲ 브릿지경제 = 5일 풀린 부동산 규제, 시장 경착륙 잘 막아내길

▲ 서울경제 = 무인기 용산 침투…최악 도발 대비 군통수권자가 점검해야

실용·빅블러 신기술 개발이 '불황의 강' 건너는 해법

급증하는 공기업 부채도 포함해 재정준칙 관리하라

▲ 이데일리 = 일석이조 가루쌀 산업 육성…농식품부 발벗고 나서야

구멍난 중국發 코로나 봉쇄…文정부 실패 반복말라

▲ 전자신문 = K-클라우드 성공사례 나와야

정부 주도 이통요금 실효성 있나

▲ 한국경제 = 北 무인기 서울 한복판 침투 모른 軍, 환골탈태 필요하다

명품 콘텐츠와 고급 인프라 투자로 문화강국 만들자

▲ 대한경제 = 부동산시장 연착륙과 함께 건설사 유동성 지원에 적극 나서야

아파트 '35층 제한' 공식 폐기…'세계를 선도하는 서울'로 거듭나길

▲ 파이낸셜뉴스 = 평행선 3+3협의체, 정부조직법 개정 담판 지어야

중국에 밀리는 주력산업, 이젠 OLED도 위태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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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