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국책연구기관 모두 부정적 의견 낸 설악산 케이블카

동성 커플의 사회보장 권리 인정한 첫 판결 환영한다

'노조 악마화' 윤 대통령, 노사 불균형 너무 심하다

▲ 국민일보 = 월례비로만 243억 챙긴 타워크레인 기사들

야 단독으로 환노위 통과한 노란봉투법…거부권 고려해야

'동성커플 건보 자격' 인정 판결, 대법원이 바로잡으라

▲ 서울신문 = '하얀 석유' 리튬 쟁탈전 적극 대응하길

'이재명 방탄'에 지지율 급락한 민주당

野 '노란봉투법' 강행, 노동개혁 역주행이다

▲ 세계일보 = 월례비 강요·협박 조폭식 노조 횡포 더는 좌시해선 안 된다

우크라전 1년…中, 러 무기 지원 시 신냉전만 고착화할 것

지지율 급락 巨野 '노란봉투법' 강행, 민심 경고 두렵지 않나

▲ 아시아투데이 = 경기둔화 심각한데 섣부른 금리 인상은 독

국힘 전대, 네거티브 자제해 축제로 만들기를

▲ 조선일보 = 파업 조장 '노란봉투법' 기어코 강행, 제 편과 노조만 보는 민주당

'월례비' 뒷돈 243억원 갈취한 노조, 무법천지 건설 현장

李가 민원 들어줄 때마다 10억씩 후원, 이런 식이면 뇌물 천국

▲ 중앙일보 = 거대 강성 노조 개혁 없이 미래는 없다

▲ 한겨레 = 노란봉투법 '거부권' 꺼낸 여당, 정치 복원부터 힘써야

'동성 부부' 건보 자격 인정한 법원, 제도 개선 이어지길

왜곡·과장 동원한 정부의 노조 공격, 도 넘었다

▲ 한국일보 = 법원, 동성반려자 건보 인정…소수자 인권 진일보

'무제한 연임' 제왕적 조합장 선거, 언제까지 방치하나

우크라 전쟁 1년…한반도에도 선명해진 신냉전 구도

▲ 디지털타임스 = 수출·고용 갈수록 태산…규제 대못 뽑아야 극복 가능하다

노란봉투법 환노위 강행처리, 파업천국 되면 누가 책임지나

▲ 매일경제 = 학생 문해력 OECD 평균 미달, 신문 읽기가 답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책임을 서방에 돌린 푸틴의 적반하장

노조 불법·폭력에 전쟁 선포한 대통령, 엄포에 그쳐선 안된다

▲ 브릿지경제 =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가 노동개혁 첫발이다

▲ 서울경제 = 국정철학 다른 방통·권익위원장…자리 버티기 궤변 멈춰야

벌써 180억弗 무역적자…수출 구조 개혁 속도 내라

건설현장 무법천지·회계 공개 거부…노조 개혁 없으면 미래 없다

▲ 이데일리 = 꺾이지 않는 인플레…경기보다 물가 안정이 먼저다

닻 올린 MZ노조, 준법·투명회계로 개혁 마중물 되길

▲ 이투데이 = 부동산 그림자금융에 면밀히 대응해야

▲ 전자신문 = 산업 발목 잡는 국회 벗어나야

데이터센터 유치효과 극대화하려면

▲ 한국경제 = 바이든,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신냉전 확전에 한반도 위험도 높아진다

'中企 기피증' 직업계고 붕괴…노동·교육개혁 미룬 결과다

▲ 대한경제 = 노조 불법행위, 현행 규정만으론 차단 어렵다

지지율 하락 민주당, 민심과 동떨어진 행보 자성해야

▲ 파이낸셜뉴스 = 기득권 압박에 꺾여 버린 '로톡' 혁신의 싹

노조 개혁은 더 지체할 수 없는 시대의 요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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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