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소아과 진료체계 강화, 의료진 충원 없이 가능한가

김건희 수사'만 나오면 움츠러드는 검찰

1년5개월 만의 기준금리 동결, 물가 잡기 실기 말아야▲ 국민일

보 = 연일 "영장 청구 부당" 이재명 대표, 판사 앞에서 소명하라

경제 위기 극복 시급하지만 물가 관리에 방심하면 안 된다

'로톡 사태' 변협 제재한 정부…혁신 막는 기득권 제어해야

▲ 서울신문 = 변협 과징금 넘어 AI 법률시장 활짝 열어야

수출기업 입에서 '정부가 영업사원' 말 나오게 해야

"이재명 수사는 사법 사냥", 판사 앞에서 말하라

▲ 세계일보 = 공정위의 '로톡 탈퇴 강압' 변호사단체 제재 너무 늦었다

李대표, '막말·방탄' 아닌 영장심사받는 게 떳떳해 보일 것

금리 18개월 만에 동결, 수출·경기부진 탈출 사활 걸어야

▲ 아시아투데이 = 횡재세 입법안 폭주, 자본주의 원칙 뒤흔든다

李 대표, 죄 없다면 영장실질심사 받기를

▲ 조선일보 = 가짜뉴스 90%가 정치권·SNS서 생산, 사회적 검증 장치 마련할 때

文 정권의 라임 펀드 사기 수사 방해 규명해야 한다

李 대표 당당한데 왜 법원 안 가고 3·1절 방탄 국회까지 여나

▲ 중앙일보 = 북핵 해결 꼬이게 하는 푸틴의 위험한 핵 언사

기준금리 3.5% 동결, 물가·환율 관리 허점 없어야

▲ 한겨레 = 'AI 교과서' 도입, 속도전 앞서 부작용 우려 불식하길

의원정수 늘리자는 국회의장, '일하는 국회' 전제돼야

한국은행 금리 인상 멈춰도 가계부채 감축 이어져야

▲ 한국일보 = 변협 제재는 첫발…정부가 앞장서 전문직 기득권 깨야

'경기냐, 물가냐' 갈림길에서 고민 깊어진 한은

與 전대, 투기 공방 넘어 미래 비전까지 검증하라

▲ 대한경제 = 꺼져가는 경제동력 규제개혁으로 살리자

기준금리 동결, 성장동력 살리기 노력에 국회도 동참해야

▲ 디지털타임스 = 대통령 향해 '깡패' 막말 李…이제 대선불복 본색 드러내나

가능한 모든 규제 혁파해야 성장동력 다시 지펴진다

▲ 매일경제 = 이재명 '깡패' 막말에 궤변까지…국민에게 부끄럽지 않나

로톡 이용금지'에 과징금, 혁신 플랫폼 막는 기득권에 경종되길

전기차산업 공동화 위기, 국가전략기술 지정해 경쟁력 키워라

▲ 브릿지경제 = 경기가 묶은 기준금리…물가 압박 더 세졌다

▲ 서울경제 = 포퓰리즘 입법 강행하며 방탄에 올인, 거꾸로 가는 巨野

성과급 똑같이 달라는 노조, '떼쓰면 보상' 악순환 끊어라

기준금리 동결…수출 지원 속도전으로 '경기 둔화' 터널 벗어나야

▲ 이데일리 = 1년반 만에 금리 동결한 한은, 긴장 늦출 때 아니다

전기차 너도 나도 미국행, 공동화 위기 이대로 둘 건가

▲ 이투데이 = 물가안정은 포기해선 안 될 韓銀 책무다

▲ 전자신문 = 교육도 산업이다

전경련 혁신작업 '경제'만 바라봐야

▲ 파이낸셜뉴스 = 플랫폼 '로톡' 혁신의 길 가로막을 순 없다

의원 늘리겠다는 국회, 벼룩도 낯짝이 있음을 알라

▲ 한국경제 = 李대표 "대통령 깡패" "법치 탈 쓴 사법사냥" "야만"…금도 넘었다

주세 올려놓고 술값 인상 비난하는 秋부총리, 이렇게 될 줄 몰랐나

금리 인상 일단 숨고르기…수출로 물가·환율도 진정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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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