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경제성 없는데 강행한 가덕도 신공항, 개항 5년 앞당긴다니

12년 만의 한·일 셔틀외교 복원, 과거 직시 없이 미래 없다

'69시간 노동' 보완 지시한 윤 대통령,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 국민일보 = 북한 또 미사일 도발…압도적 대응 능력 갖추는 수밖에

대통령 한마디에 주69시간제 보완으로 선회한 정부

한·일 정상회담은 '일본의 시간'…진정 어린 호응 보여야

▲ 서울신문 = 산불 걱정 앞서 낡은 산불헬기부터 교체하라

노동 현장의 상식 되찾기, 거부할 명분 없다

北 잇단 미사일 발사, 모든 형태 도발 대비해야

▲ 세계일보 = 노조 회계장부 미제출, 과태료만으로 시정 되겠나

기시다, 尹에 성의 있는 응답으로 한·일 새 시대 열라

美 SVB 파산發 자본 유출·부동산 PF 부실 경계해야

▲ 아시아투데이 = 소비재수출과 수출시장 다변화에 온 힘 쏟아야

충성맹세에다 北지령 따른 선동은 '간첩' 활동

▲ 조선일보 = 귀족 노조 철옹성 쌓은 현대차, 400명 '킹산직'에 18만명 몰렸다니

美 원자력 추진 잠수함 호주에 제공, 한국이 더 절실히 필요하다

돌연 공기 6년 단축한다는 가덕도 공항, '믿거나 말거나'인가

▲ 중앙일보 = 근로시간 유연제, MZ세대 의견 끌어안아라

친윤 일색 여당, 대통령에게 현장의 민심 제대로 전해야

▲ 한겨레 = '5·18 북한 개입설' 위원장 두고 어찌 '5월 정신' 지키나

'민노총이 간첩 근거지'라는 대통령과 여당 공안몰이

남 얘기하듯 '주 69시간' 재검토 지시한 윤 대통령

▲ 한국일보 = 자극적 묘사, 인권침해…OTT 부작용 논의할 시점

또 5·18 폄하·왜곡하는 여권, 엄중 처분해야

급식종사자 28% '폐 이상', 너무 늦은 조리환경 개선

▲ 디지털타임스 = 반도체 수출 반토막…'K칩스법' 국회처리 최대한 속도 내라

'근로시간 개편안 보완' 尹 지시가 '폐기'로 이어져선 안 돼

▲ 매일경제 = 회계자료 제출 거부하면서 과태료는 반발하는 노조 염치없다

야당이 막은 부동산규제완화법, 언제까지 민생 외면할 건가

5대 그룹 총수 일본 총출동, 한일 경제 협력 기폭제 되길

▲ 브릿지경제 = 미래 향하는 한·일관계, 일방통행은 없다

▲ 서울경제 = 전략산업 지키려면 세액공제 대상 전기·수소차로 확대하라

이념·정치 투쟁 멈추고 노조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야 할 때다

"SVB 파장 예측 어려워"…약한 고리 점검해 부실 도미노 막아야

▲ 이데일리 = 다시 불붙은 여행수지 적자, 관광산업 푸대접 탓 크다

금융불안 속 요지부동 예금자보호한도, 왜 안 올리나

▲ 이투데이 = 국내 예금자보호한도 늘릴 때 됐다

▲ 전자신문 = 근로시간 수정, 여론 수렴부터 다시

불공정 거래관행 뿌리 뽑아야

▲ 한국경제 = 윤 대통령의 '근로시간 유연화' 보완 지시…법안 취지 훼손은 안 된다

한국타이어 화재, 부실관리 밉지만 정부는 복구에 총력 지원해야

모바일이 증폭시킨 SVB 사태…리스크 대응도 뉴노멀 시대

▲ 대한경제 = 남유럽 사례에서 성장 동력으로 입증된 노동개혁 서둘러야

가덕도신공항 조기개항에 역량 모으자

▲ 파이낸셜뉴스 = 뒤늦은 공청회로 재정준칙 지연시키는 野

尹 대통령 '그랜드 바겐' 구상에 日 호응책 내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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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거북목…AI 예측 스마트폰 중독 인류의 25년 뒤 모습
소파에 계속 앉아 일하고 먹고, 의미 없이 스마트폰을 스크롤 하며 장시간을 보내는 인류의 25년 뒤 모습은 어떨까.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챗GPT를 활용해 현대인이 현재의 생활 습관을 유지할 경우 2050년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해봤더니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미국의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걸음 수 추적 앱 '위워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활동 부족·스마트폰 중독 현대인의 25년 후 모습인 '샘'을 공개했다. 위워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관련 자료를 수집해 챗GPT에 프롬프트로 입력한 뒤 샘의 모습을 도출했다. 샘은 오랜 좌식 생활로 인해 열량 소모가 적고 신진대사가 느려져 배에 지방이 쌓여 복부 비만인 모습이다. 장시간 앉아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봤기 때문에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상체는 굽은 거북목이다. 엉덩이와 무릎 등 다른 관절도 뻣뻣한 데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발목과 발은 퉁퉁 부어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피곤한 안구는 건조하고 충혈됐고, 눈 아래에는 다크서클이 있다. 스마트폰 스크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피부는 탄력을 잃고 과도하게 색소가 침착된 모습이 다. 좌식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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