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4일 조간)

▲ 경향신문 = 검찰 수사권 축소법 '유효'

▲ 국민일보 = 李 '1호 법안' 양곡법 尹 '1호 거부권' 유력

▲ 매일일보 = 美 금리 5% 진입…韓美 금리차 '최대'

▲ 서울신문 = 검수완박 유지…"절차 하자, 무효는 아냐"

▲ 세계일보 = '검수완박법' 유효 입법과정은 흠결

▲ 아시아투데이 = "검수완박 유효…표결권은 침해"

▲ 일간투데이 = 이재명 기소에도 당 대표 유지…비명계 '반발'

▲ 조선일보 = '검수완박法' 꼼수 처리 눈감아준 헌재

▲ 중앙일보 = 야당 양곡법처리 강행 여의도엔 정치가 없다

▲ 한겨레 = 헌재 "수사권 축소, 검사 권한침해 아니다"

▲ 한국일보 = 검수완박 '반칙'이지만 유효하다는 헌재

▲ 대한경제 = 건설사 3곳 중 1곳, 벌어서 이자도 못 낸다

▲ 디지털타임스 = '포퓰리즘 폭주' 민주당 끝내 양곡법 국회가결

▲ 매일경제 = 행동주의펀드 공습, 기업 86% "무방비"

▲ 브릿지경제 = 美 기준금리 또 올렸다 한미 격차 1.5%P 최대

▲ 서울경제 = "부실 건설·금융사 정리" 한은 첫 경고

▲ 아시아타임즈 = '기아의 특명'…"3개 차종 판매 강화하라"

▲ 아주경제 = 한·미 금리차 역대 최대…韓銀 "인상이냐" vs "동결이냐" 고심

▲ 에너지경제 = 4월 동결 전망속 韓美 격차 1.5%p는 부담

▲ 울산경제 = 바다·도심 상권 줄줄이 불안감 확산

▲ 이데일리 = 양곡법 밀어붙인 巨野 尹대통령 거부권 예고

▲ 이투데이 = 韓금융불안 5개월째 '위기' 민간부채, GDP 대비 최대

▲ 전자신문 = 배터리 간격 넓혀 데이터센터 화재 방지

▲ 파이낸셜뉴스 = 연내 금리인하 없다지만…美 긴축 속도조절

▲ 한국경제 = 경사노위부터 '양대 노총 독점' 깬다

▲ 전국매일 = '검수완박' 유지된다…헌재 "심의·표결권 침해는 인정"

▲ 경기신문 = 무주공산 '수원시무', 민주 염태영 vs 이병진…국힘 박재순 출마 유력

▲ 경기일보 = 장애인 선택권 뺀 '김동연표 기회경기'

▲ 경인일보 = 경기도 모인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가 시작됐다

▲ 기호일보 = 인천 광역버스 내년 하반기부터 준공영제 시동

▲ 신아일보 = 헌재 "검수완박 심의·표결권 침해했지만 법 효력은 유지"

▲ 인천일보 = 매캐한 인천 하늘, 숨쉬기 힘든 시민

▲ 일간경기 = 인천시 광역버스 준공영제 내년 도입

▲ 중부일보 = 40년 물 싸움 '300조 반도체' 찬물 끼얹나

▲ 현대일보 =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 사실상 불가능"

▲ 강원도민일보 = 강원특자도 특례 반영 지원위 준비 불만 폭발

▲ 강원일보 = 최고 비경 죽도해변 20층 건물이 삼켰다

▲ 경남도민신문 =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에 힘 모은다

▲ 경남도민일보 = 창녕군수 보궐선거 개막…한정우 후보는 징역형 선고

▲ 경남매일 = LH 매입임대주택 배정 '경남 홀대'

▲ 경남신문 = 경남 인구소멸 가속?…지난달 순유출 전국서 가장 많았다

▲ 경남일보 = 사천시 숙원 '항공산업대교' 본격 착공

▲ 경북매일 = 원자력·정유공장 기피시설 주민 '차등 전기요금'

▲ 경북일보 = 재선충병 재확산…60만 그루 베어낸다

▲ 경상일보 = 울산교육감 선거전 막올라

▲ 국제신문 = 영호남 단체장 "폐연료세·차등 전기료 강력 요구"

▲ 대경일보 = TK신공항특별법, 국토위 관문 넘었다

▲ 대구신문 = "지방시대 실현 공동 대응" 영호남 의기투합

▲ 대구일보 = 짓겠다던 워터파크 10년째 표류…이월드 사업의지 없나

▲ 매일신문 = 헌재, 검수완박법 5대4로 유지

▲ 부산일보 = 가덕신공항 연결 BuTX 경제성 있다

▲ 영남일보 = 삼성 업은 구미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탄력

▲ 울산매일 = 지방시대 실현 권한·제도보강 '공감' 대정부 공동대응

▲ 울산신문 =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 전기료 감면 한목소리

▲ 울산제일일보 = 빗속 출정식…4·5 보궐선거 카운트다운

▲ 창원일보 = 통영 만지도 명품마을 화장실 '짝퉁'

▲ 광남일보 = '제11기 글로벌리더 아카데미' 개강

▲ 광주매일 =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광주 vs 전남 유치전 점화

▲ 광주일보 = '장흥 고등어' 전국 밥상에 오르고 '장흥 무산김' 세계 최초 국제인증

▲ 남도일보 = "누구나 오르는 국립공원" …무등산·지리산도 설치될까

▲ 전남매일 = 전남 바다는 지금 '주차 전쟁 중'

▲ 전라일보 = 이차전지 원료 생산시설 새만금에 들어선다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에 韓中합작 1조2천억 역대 최대규모 외자유치 성공

▲ 전북일보 = 한·중 기업, 1조 2100억 투자 새만금산단서 전구체 생산

▲ 금강일보 = 산으로 가는 '지방시대'

▲ 대전일보 = 붉은 피, 붉은 바다…잠들지 않는 서해

▲ 동양일보 = '검수완박' 헌법소송 각하…법 효력 유지

▲ 중도일보 = 여야, 영호남·수도권 입법 현안 챙기기…충청만 '푸대접'

▲ 중부매일 = "해갈, 택도 없어요" 찔끔 가랑비에 속타는 농심

▲ 충남일보 = 충남 미래산업거점 R&D 집적지구 '가속'

▲ 충청신문 = 대전 호국보훈파크, 6월 추경 반영 밑그림 그린다

▲ 충청일보 = 충북 AI 영재고, 오송에 설립

▲ 충청투데이 = 주택 보유세 부담 확 줄었다

▲ 뉴제주일보 = 산더미 폐기물 4년째 방치 악취 진동·오름 훼손 우려

▲ 제민일보 = 제주 범죄율 전국 최고 '불명예'

▲ 제주매일 = 국비 준다는데도 준비소홀로 현안사업 장기 표류

▲ 제주신문 = 4·3폄훼 현수막 논란 가열

▲ 제주일보 = 정부 전폭적 지원이 없는데…

▲ 한라일보 = "4·3왜곡, 명예훼손 처벌조항 개정" 촉구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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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단일공 로봇 생체 신장이식 아시아 최초 성공"
서울대병원은 수술 부위의 한 곳만 절개하는 '단일공'(single) 로봇을 이용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생체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병원 이식혈관외과 하종원 교수팀은 지난 2월 단일공 로봇으로 기증자 신장 적출 수술에 성공한 데 이어 3월에는 수혜자에게도 단일공 로봇으로 신장을 이식했다. 단일공 로봇 생체 신장이식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선 처음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건의 단일공 로봇 신장이식을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모두 안정적인 신장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 신장이식 수술은 개복 방식이나 복강경 '다공' 로봇 방식 등으로 진행돼 왔다. 개복수술은 20㎝ 이상 절개가 필요해 회복이 오래 걸리고 흉터가 크며, 복강경과 다공 로봇 수술은 절개 범위는 줄지만, 복부 여러 부위 절개가 필요하다. 단일공 로봇 수술의 경우 기증자는 배꼽 3∼4㎝, 수혜자는 하복부 6㎝의 최소 절개로 절개 범위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수술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서울대병원의 설명이다. 하종원 교수는 "단일공 로봇 생체 신장이식은 개복과 동일한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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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콘택트렌즈 감염 주의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여름철 물놀이 중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말고 렌즈 종류에 맞는 관리용품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콘택트렌즈가 수영장 물, 수돗물, 바닷물과 접촉하는 경우 세균과 곰팡이 등 감염 위험이 크다. 물놀이 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부득이한 경우 물안경을 잘 눌러 써 외부에서 물이 새에 들어오지 않도록 착용할 것을 식약처는 권장했다. 물놀이 후에는 반드시 콘택트렌즈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눈이 불편하거나 충혈, 통증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제거하고 안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 콘택트렌즈는 식약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콘택트렌즈관리용품'으로 세척·소독하고 정해진 보관 용기에 보존액과 함께 넣어 보관해야 한다. 관리용품은 눈에 직접 쓰거나 코안을 세척하는 등 다른 목적으로 쓰면 안 된다. 렌즈 착용 후 보관 용기 안 보존액은 즉시 버리고 용기를 깨끗이 세척·건조해 보관해야 하고, 제품 오염을 막기 위해 용기 마개 부분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렌즈 종류에 따라 렌즈에 흡착되는 이물질이 달라지는 만큼 하드·소프트 렌즈별 전용 세정액을 써야 한다. 식약처는 의료기기인 콘택트렌즈와 의약외품인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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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마운자로' 국내 상륙…릴리, 직접 판매 돌입
글로벌 제약기업 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15일 국내에 출시됐다. 릴리가 국내 제약사들과 공동 판매를 논의 중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출시 초기에는 직접 판매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이날 마운자로를 국내 출시하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도매업체들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마운자로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21일부터 각 의료기관에서 환자들에게 처방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야 하므로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릴리는 출시 시점에서는 마운자로를 직접 판매하기로 해 직접 계약된 도매상들을 위주로 유통이 진행된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2~3개 국내 제약업체가 마운자로를 공동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기했다. 한국릴리는 환자 중심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환자 및 의료진분들에게 원활하게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운자로를 필요로 하는 국내 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분들에게 치료제를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운자로 공급가격은 저용량인 2.5㎎과 5㎎ 4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