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 경향신문 = 경제위기·민생 시급한데 재정준칙부터 서둘 때 아니다

정치 실종이 빚은 양곡법 충돌, 간호사법도 이럴 텐가

군 통신선 끊고 '고체 탄도미사일' 쏜 북, 우발적 충돌 막아야

▲ 국민일보 = 김포지하철 대형 참사 날까 두렵다

성과 없이 끝난 국회 전원위…선거제 개혁 멀어지나

홍준표 해촉한 국민의힘, 이 정도 쓴소리도 용납 못해서야

▲ 서울신문 = 양곡법 재표결, 간호법 강행…이런 국회 필요한가

영아 유기 막을 보호출산·출생통보제 입법 서둘러야

野 당 대표 선거에 돈 뿌려졌다면 공당 자격 없다

▲ 세계일보 = 마약 실형 비율 감소세, 솜방망이 처벌로 범죄 부추기나

합의 없이 중구난방 의견 개진 그친 선거제 개편 전원위

민주당 대표 선거 돈 봉투 살포 의혹 철저히 진상 규명하라

▲ 아시아투데이 = '마약강력부' 복원 통해 '마약청정국'지위 되찾자

'압사' 공포 김포골드라인, 특단 대책 세우라

▲ 조선일보 = 핼러윈 참사 겪고도 달라진 게 없는 출퇴근길 '지옥철'

또 정당 경선 돈 봉투 의혹, 소득 3만불 넘는 곳 중 이런 나라 있겠나

아마추어식 불안, 미숙한 외교 안보 근본 원인 찾아야

▲ 중앙일보 = 정치력 실종된 간호법 갈등…입법 폭주 안 된다

2년 전 민주당 전대 돈 살포 의혹, 진상 명백히 밝혀져야

▲ 한겨레 = 김건희 여사 잇단 정치적 발언 부적절하다

이제야 국가책임 된 입양, 전문인력 등 지원 뒤따라야

북 고체연료 ICBM 발사, 차원 달라진 위기

▲ 한국일보 = 안보실 차장, 언론에 화내며 묻지마식 동맹 두둔해서야

민주당 전대, '당권 매표' 의혹 철저한 수사를

北, 신형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발사…3축 체계 무력화 위기

▲ 디지털타임스 = 美, 전기차 속도전…민관 협력해 급팽창 시장 잡을 묘책 찾아야

유명무실 노동이사제…도 넘은 노동편향 제도의 결말이다

▲ 매일경제 = 대한민국 국회의 실력 부족 드러낸 간호법 입법 소동

네이버의 일방적 약관 변경은 언론사 지식재산권 강탈이다

원조 일본 누른 K라면의 진격

▲ 브릿지경제 = 중국 리오프닝이 왜 기업 매출·수익 도움 안 될까

▲ 서울경제 = 천원 아침밥·반값 교통비…땜질 아닌 일자리로 청년에 호소하라

양곡법 재투표 부결, 巨野 입법 폭주 더 이상 없어야

'쌍둥이 적자' 쇼크…비상 대응 없이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 이데일리 = 또 불거진 검은돈 의혹…이래도 의원 특권 고집할 건가

"한국은 가계 빚 취약국가" IMF경고 흘려들어선 안 돼

▲ 이투데이 = 최저임금, 무리한 인상 요구는 금물이다

▲ 전자신문 = 지위남용 기준점 될 퀄컴 판결

ICT 개방압력 단호하게 대응해야

▲ 한국경제 = 연락 채널 끊고 고체연료 미사일 도발 北, 실효적 핵우산 필요

'尹 정부 1년 평가' 토론회 여는 野, 자신들의 실정 반성이 먼저다

논란 큰 간호법 이렇게 서두를 일인가

▲ 대한경제 = 챗GPT, 부작용 최소화하는 가드레일 마련해야

민자유치, 괜찮은 투자처보다 정부 신뢰회복이 먼저다

▲ 파이낸셜뉴스 = 복지관을 돈벌이에 멋대로 쓴 노조의 횡포

신산업 규제 완화 9%, 이러고 성장동력 만들겠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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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해당국 방문시 철저 주의"
질병관리청은 인도 등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지역 방문자는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이다. 질병청은 지난해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국내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과일박쥐, 돼지 등 감염병 동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환자의 체액과 밀접히 접촉할 때는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나타난다. 이후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 동물 접촉 주의 ▲ 생 대추야자수액 섭취 금지 ▲ 아픈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손 씻기 ▲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등을 예방 수칙으로 제시했다. 질병청은 발생 동향과 위험 평가를 반영해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국가로 출국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입국 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건강 상태를 검역관에게 알려야 하고, 일선 의료기관은 관련 의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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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은 타고난다?…"유전적 요인 영향 최대 55%"
사고나 감염병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사망의 영향을 제거할 경우 유전적 요인이 사람의 자연 수명에 미치는 영향이 최대 55%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우리 알론 교수팀은 30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수학적 모델과 인간 사망률 시뮬레이션, 대규모 쌍둥이 코호트 자료 등을 활용해 유전 등 내인성 사인과 사고 등 외인성 사인을 분리해 분석한 결과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수명 결정에서 약 50~55%를 차 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외부 원인에 의한 사망을 적절히 보정하고 나면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기여는 약 55%까지 급격히 증가한다며 유전적 요인의 영향에 관한 기존 연구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인간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규명하는 것은 노화 연구의 핵심 질문이지만 장수에 대한 유전적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수명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가 확인되기는 했지만, 질병이나 생활환경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은 개인이 얼마나 오래 사는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수명에 대한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가리거나 혼동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