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 경향신문 = 전세 사기 피해자 잇단 죽음, 근본 대책 서둘러라

의전비서관에 김건희 여사 측근, 제대로 공사 구분해야

세월호가 9년째 묻는다. 이 사회는 안전한가

▲ 국민일보 = 수출 위기 타개 못 하면 국가 미래 장담 어렵다

20%대 하락한 국정 지지율, 시행착오 되풀이말라는 경고

▲ 서울신문 = 시장 불안 파고드는 검은 세력 발본색원하길

野 '돈 봉투' 당사자들 자진 고백이 먼저다

질 낮은 일자리만 는 청년 고용, 기업 활력 되살려야

▲ 세계일보 = 美 기밀, 병사가 유출…파이브아이즈 참여 지렛대 삼아야

日 또 총리 피습, 어떤 이유로도 테러는 용납해선 안 돼

커지는 전대 '돈 봉투 의혹', 송영길 귀국해 진실 밝히라

▲ 아시아투데이 = 공감 확보로 노동 유연화 개혁동력 살리길

돈 봉투 의혹, 송영길 귀국해 전모 밝혀야

▲ 조선일보 = 가짜 뉴스 방역망' 촘촘히 구축해 '휴대폰 뱅크런' 예방해야

돈 봉투 전당대회, 통화 녹취록까지 나왔는데 '정치보복'이라니

연 7조원 '운동권 퍼주기법', 박원순 생태계 복원하나

▲ 중앙일보 = '세월호 참사' 9년, 여전히 다리 무너지고 열차는 안전 위기

위기·불신 키운 김태효 1차장의 신중치 못한 발언

▲ 한겨레 = 한-미 정상회담서 한·미·일 정보 공유 '속도전' 우려

기억·연대가 더욱 절실해진 세월호 참사 9주기

'돈 봉투' 진상조사 나선 민주당, 당의 명운 걸고 규명하라

▲ 한국일보 = 50만 인구 김포에 2량 열차…지자체장 책임 따져야

주 69시간제 입법예고 종료, 의견수렴부터 제대로 하라

북 이번엔 NLL 침범…긴장 고조 행위 중단해야

▲ 대한경제 = 승강기 두 달 기다려 세 시간 검사, 정상은 아니다

지지율 다시 20%대…윤 정부, 국정운영에 문제 없는지 돌아보라

▲ 디지털타임스 = 쇠락하는 수출 한국…체질 바꾸고 기업 더 뛰게 만들라

'빼박' 증거 넘치는 민주 돈 봉투 선거…宋, 귀국해 수사 받아야

▲ 매일경제 = 野 '전대 돈 봉투' 파문, 얼렁뚱땅 '셀프 조사'로 위기 덮을 생각 말라

한전 올해도 10조 적자라는데 전기요금 찔끔 올려서 되겠나

국민 65% "한미동맹 있어 경제 대국" 첨단기술동맹으로 확장돼야

▲ 브릿지경제 = PF발 건설사 위기 실체 제대로 보고 있나

▲ 서울경제 = 너무 빠른 나랏빚 증가 속도…포퓰리즘 경쟁 할 때 아니다

지지율 바닥 與, 원칙 지키면서 치밀하게 국정 운영해야

비대면 진료, 국민 편익·건강 위해 골든타임 놓쳐선 안 된다

▲ 이데일리 = 韓, 미국 100배 속도의 뱅크런 경고…대비책 서둘러야

운동권 혈세지원 위해 재정 준칙 발목…野, 횡포 아닌가

▲ 이투데이 = 수출점유율, 정신 차리라는 경고로 알아야

▲ 전자신문 = 규제가 외국 인재 유치 발목 잡는다

경쟁 유도해 가계통신비 줄여야

▲ 파이낸셜뉴스 = 디지털 뱅크런' 대비 은행 지급보증제 뜯어고치길

민주당 '돈 봉투' 전당대회 의혹 낱낱이 밝혀야

▲ 한국경제 = 野 뒤흔드는 '돈 봉투 전대' 의혹…자체 조사로 넘어갈 일 아니다

노조 일자리 세습에 칼 뺀 정부, 이참에 新음서제 뿌리 뽑아야

임시·일용직만 증가…'위기의 청년 고용' 대반전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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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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