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5일 조간)

▲ 경향신문 = 급격한 교원 감축, 교육의 질 저하 우려된다

여당 최고위원 이끄는 공익재단이 정부 사업 따냈다니

미국이 '한국 반도체 중국 공급 막으려 한다'는 외신은 뭔가

▲ 국민일보 = 단독 처리·거부권 거론 간호법…합의 노력 더 기울여라

중국의 반도체 제재 대응에 한국 기업 방패막이 되라는 미국

한·미 정상의 '확장억제' 메시지, 분명하게 전달돼야

▲ 서울신문 = 전세 사기 특별법 서두르고 역전세 대책도 강구하길

한미 글로벌 동맹, 美 전향적 자세가 중요하다

한일 화이트리스트 복원, 경제협력 지평 넓혀야

▲ 세계일보 = 巨野, 형평성 내팽개친 학자금 무이자 대출 강행 처리 안 된다

전세 사기 특별법, 정쟁 멈추고 초당적으로 신속 처리하라

학령인구 감소 교원 감축 불가피, 교사 역량도 강화해야

▲ 아시아투데이 = 中의 美기업 제재에 대한 美요구, 잘 활용하길

한·미 동맹, 글로벌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해야

▲ 조선일보 = 中 봉쇄에 韓기업 희생 요청하는 美, 피해 보전 전제돼야

국내 마약 중독 24만명 추정인데 700여명만 치료 중

송영길 귀국 날 한국 다수당이 보여준 낯 뜨거운 행태들

▲ 중앙일보 = 한·미 정상, 미·중 충돌에 끼인 한국 경제 배려책 도출해야

'한국형 핵우산' 전향적 대책, 공동문서화 기대한다

▲ 한겨레 = 일률적 교원 감축 전에 교육 현장 수요 면밀히 살펴야

중국과 '정면충돌' 불사하는 정부, 의도가 뭔가

한-미 정상회담, 반도체산업 지킬 협상 제대로 하라

▲ 한국일보 = 정치권 청년정책, 대학생에만 집중돼선 안 된다

본회의 상정 앞둔 간호법, 조무사 의견도 반영해 통과를

尹대통령 국빈 방미, 안보·경제 챙기는 '국익 외교' 돼야

▲ 디지털타임스 = '김건희·50억 특검' 강행 예고 민주…'돈 봉투' 물타기용 아닌가

동맹 70년 美 국빈 방문…한국형 핵우산·경협 새 지평 열어야

▲ 매일경제 = 국고보조금 年 100조, 회계 검증 강화 만시지탄이다

尹 출국 날까지 외교 발목 잡는 민주, 정쟁은 국경 안에서 멈춰야

'나토'식 버금가는 '한국형 핵 공유' 北오판 막을 게임체인저 되길

▲ 브릿지경제 = 기업인 동행 방미, 첨단기술동맹답게 성과도 내야

▲ 서울경제 = '대학생 무이자법' 강행 멈추고 어려운 청년 집중 지원해야

"경제자유도 높으면 생산성 향상"…규제 혁파가 민간주도성장의 길

'1호 영업사원'으로 핵우산 명문화·첨단기술동맹 성과 거두길

▲ 이데일리 = 말뿐인 조세 형평, 대기업과 고소득자만 왜 '봉' 취급하나

尹-바이든 세 번째 정상회담, 중요한 건 형식보다 성과다

▲ 이투데이 = 윤 대통령 국빈 방문, 구체적 성과 내길

▲ 전자신문 = TV 초격차 압도적으로 벌려야

디지털 잊힐 권리, 대상 확대해야

▲ 한국경제 = 월 소득 1000만원 가구에도 학자금 무이자 공언하는 이재명 대표

韓 화이트리스트 복원…日, 관계 회복 조치 속도감 내야

동맹이라도 반도체 판로까지 간섭하는 美 요구 지나치다

▲ 대한경제 = 윤 대통령, 동맹·실리 확실히 챙기는 미국 방문길 돼야

정자교 사고…소는 잃었지만 외양간은 제대로 고치자

▲ 파이낸셜뉴스 = 시한 끝나는 비대면 진료, 초진부터 법적 허용을

방미 尹대통령, 경제 먼저 챙기는 실용외교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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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거북목…AI 예측 스마트폰 중독 인류의 25년 뒤 모습
소파에 계속 앉아 일하고 먹고, 의미 없이 스마트폰을 스크롤 하며 장시간을 보내는 인류의 25년 뒤 모습은 어떨까.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챗GPT를 활용해 현대인이 현재의 생활 습관을 유지할 경우 2050년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해봤더니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미국의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걸음 수 추적 앱 '위워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활동 부족·스마트폰 중독 현대인의 25년 후 모습인 '샘'을 공개했다. 위워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관련 자료를 수집해 챗GPT에 프롬프트로 입력한 뒤 샘의 모습을 도출했다. 샘은 오랜 좌식 생활로 인해 열량 소모가 적고 신진대사가 느려져 배에 지방이 쌓여 복부 비만인 모습이다. 장시간 앉아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봤기 때문에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상체는 굽은 거북목이다. 엉덩이와 무릎 등 다른 관절도 뻣뻣한 데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발목과 발은 퉁퉁 부어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피곤한 안구는 건조하고 충혈됐고, 눈 아래에는 다크서클이 있다. 스마트폰 스크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피부는 탄력을 잃고 과도하게 색소가 침착된 모습이 다. 좌식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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