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반도체 천수답' 된 수출·성장·환율, 정부 비상체제인가

헌재 결정과 배치된 민형배 복당, 민심과 괴리 크다

돌봄·동거·부양 지평 넓힐 생활동반자법 만들 때 됐다

▲ 국민일보 = 중대재해 원청 대표 첫 구속…산재 불감증에 대한 경고장

尹·바이든 '워싱턴 선언'…한·미 핵 협의그룹 상시 운영돼야

▲ 서울신문 = 잘못 만든 현수막법 개정도 미적, 인내력 시험하나

미 핵우산 한층 강화한 워싱턴 선언

국민과 국회 농락한 민주당의 민형배 복당

▲ 세계일보 = "전세 사기 국가 보상하자"는 야권, 임대차 3법 사과부터 하라

'꼼수 탈당' 민형배 민주당 '어물쩍 복당', 국민 우롱하나

한·미 '핵 협의 그룹' 창설, 북핵 확장억제 업그레이드 계속돼야

▲ 아시아투데이 = 민형배 꼼수 탈당과 복당, 정치 불신만 키웠다

'1호 영업사원' 대통령의 빛나는 세일즈 외교

▲ 조선일보 = 위장 탈당 민형배, 국회 농락 임무 다 하고 민주당 복당

23개 첨단 협력 합의, 한미 안보동맹을 기술동맹으로

한미 핵 협의그룹 창설, '韓 핵 족쇄'는 강화됐다

▲ 중앙일보 = '보스턴 클러스터'에서 혁신 창업의 해법 찾아와야

핵 억지 강화 '워싱턴 선언'…첫 공동문서 실행이 중요하다

▲ 한겨레 = '돈 봉투 의혹' 와중에 민형배·김홍걸 복당이 절실한가

중대재해법 원청 대표 첫 실형, 법 집행 엄격해져야

한-미 핵 협의그룹, 실효 높이되 외교 공간 포기는 안돼

▲ 한국일보 = 화이트리스트 선제 복귀에도 미적지근한 日의 무성의

부동산·가상화폐에 이어…주식 '빚투' 또 경고등

민주당, '돈 봉투' 와중에 민형배 복당이라니

▲ 디지털타임스 = 韓美 MOU 23건 체결…반드시 실행해 경제동맹도 다져야

민주 검수완박 '꼼수 탈당자' 복당은 국민과 국회 농락이다

▲ 매일경제 = 세명대 교육 불만족 땐 등록금 환불, 지방대 사는 길 보여줬다

위장 탈당한 민형배 복당은 민주당의 도덕적 파산 선언

핵우산 강화한 '워싱턴선언', 한미 안보동맹 도약 계기 되길

▲ 브릿지경제 = EU 탄소 국경 법안 승인, 산업계 지원 불충분하다

▲ 서울경제 = 한국식 핵 공유·기술동맹 첫발…신뢰와 실천이 관건이다

민형배 '꼼수 복당'…"탈당은 대의" 강변한 巨野의 몰염치

직회부 제동 걸린 노란봉투법, 이참에 전면 폐기하라

▲ 이데일리 = 급등하는 연체율, 한국도 금융 불안 안전지대 아니다

전세사기피해법, 신속 처리하되 포퓰리즘 선 그어야

▲ 이투데이 = "외국인 가사 도우미" 제안이라도 숙고할 때

▲ 전자신문 = 비대면진료 미룰 이유 없다

균형·실리외교 견지해야

▲ 한국경제 = 눈앞의 노조 폭력도 수수방관하다니…경찰 제복이 아깝다

의료현장 혼란 불러올 간호법 강행 처리…문제 풀 대안도 살펴야

한·미 핵우산 문서화를 안보 종착역으로 여겨선 안 된다

▲ 대한경제 = 고금리로 신음하는 청년층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게 해서야

원청사 대표 '중처법 위반' 첫 구속…현장관리 부담 커져

▲ 파이낸셜뉴스 = 주식시장 뒤흔든 SG 작전세력 엄단해야

심상찮은 환율 상승과 금융 불안에 선제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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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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