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일·화)

[오늘의 주요 일정](2일·화)
[정치]
▲ 대통령
    2023년도 제18회 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
▲ 국무총리
    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
    출입기자단 백브리핑(14:00 정부서울청사)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여의도연구원 주최, <윤석열 정부 1년 - 한미 정상회담 성과와 과제>(09:30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김기현 당 대표, 2023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10:00 효창운동장 /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77-15)
    김기현 당 대표, 박성민 의원실 주최,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을 위한 국회 토론회>(14: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윤재옥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
    윤재옥 원내대표, 노동 개혁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10:30 국회 본관 245호)
    윤재옥 원내대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접견(15:00 국회 본관 239호)
    윤재옥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접견(15:30 국회 본관 239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간접고용노동 중간착취 제도 개선 간담회(14:00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
    박광온 원내대표, 원내 대책 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박광온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내방(14:0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박광온 원내대표,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내방(14:3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박광온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예방(15:00 국회 본청 국민의힘 원내대표 회의실)
    박광온 원내대표,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 예방(16:00 국회 본청 정의당 원내대표 회의실)
▲ 정의당
    이정미 대표, [정의당 연속 토론회] 윤석열 정부 1년 평가 조세·재정 및 경제정책(10:00 국회 본관 223호)
    이정미 대표, [정의당 연속 토론회] 윤석열 정부 1년 평가 민주주의 후퇴와 시계 제로 한국 정치(14:00 국회 본관 223호)
    이은주 원내대표, 의원총회(09:30 국회 본관 223호)
    이은주 원내대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접견(16:00 국회 본관 223호)

[외교안보]
▲ 박진 외교부 장관, 말레이시아 출장(∼5/3)

[경제]
▲ 기재부,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08:00 송도 오크우드)
▲ 기재부, ADB 연차총회 한국 세미나의 날(11:00 송도 컨벤시아)
▲ 기재부, ASEAN+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14:00 송도 쉐라톤)
▲ 이창용 한은 총재, ADB 연차총회(∼5일 인천 송도)
▲ 금융위, 수출금융기업 현장 방문(14:00 경기도 용인 화성시)
▲ 이복현 금감원장, 임원회의(10:00 비공개)
▲ 이복현 금감원장, 신한은행·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업무협약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간담회(14:30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업]
▲ 산업부, 팹리스 기업 간담회(10:00 대한상공회의소)
▲ 국토부,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 사고 현장 방문(14:00 인천 검단)
▲ 농식품부, 공공형 개별근로 현장 방문(14:00 전북 임실)
▲ 농식품부, 한식 인재 양성 농식품부-CJ제일제당 업무협약 체결식(14:30 서울)
▲ 해수부, 블루푸드 공동 심포지엄(13:30 서울) 

[테크]
▲ 방통위, 제29차 정보통신 기반 보호 위원회(14:00 정부서울청사)
▲ 카카오페이, 1분기 실적 발표(15:00)


[사회]
▲ 송영길 전 대표, '전대 돈 봉투' 관련 중앙지검 출석(10:00 서울중앙지검)

[정책사회]
▲ 행안부, 국민 안전 관리 상황보고회(09:00 상황실)
▲ 행안부, 경찰제도 발전위원회(14:00 서울청사) 
▲ 행안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현장 방문(15:00 충남 예산군)
▲ 김현숙 여가부 장관, 청소년정책 사례조사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국외 출장(뉴질랜드)
▲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
▲ 복지부, 제3차 긴급 상황 점검 회의(08:30 세종)
▲ 복지부,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신청 관련 현장 방문(10:30 서울)
▲ 복지부, 저출산 대응 청년 간담회(15:30 전남도청) 
▲ 복지부, 머크사 면담(15:30 서울)
▲ 지영미 질병청장, 방역 현장 최일선 현장점검 및 기자단 아카데미(13:20 인천공항)
▲ 노동부, 국민의힘 노동 개혁 특위(10:30 국회)
▲ 환경부,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토론회(13:30 서울 글래드호텔)
▲ 환경부, 저소득층 친환경 보일러 지원협약(16:00 서울)
▲ 환경부, 어린이 환경보건 행사(16:00 서울)

[부산]
▲ 부산 광무 워터프런트파크 업무 지원시설 확충 브리핑(10:30 부산시청)

[경기]
▲ 카카오, 가천대 클라우드공학과 운영 협약(13:00 가천대 가천관)

[경남]
▲ 김해시 통합쇼핑몰 '김해온몰' 오픈식(16:30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 2023년 2분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14:20 통영 스탠포드호텔)

[대전]
▲ 제46회 지적의 날 행사(10:00 충남도서관)
▲ 2023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박람회(14:00 대전시청)

[울산]
▲ 울산시-국토 안전관리원, 건축 안전 관리 역량 강화 업무협약(11:00 울산시청)

[강원]
▲ 육동한 춘천시장 현안 관련 기자회견(14:00 춘천시청 기자실)

[제주]
▲ 제10회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 개막(16: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글라! 6.25길' 개통(10:00 해병 3·4기 호국관)


[국제](현지시간)
▲ 워싱턴, 블링컨, 체코 외교부 장관 회담(시간 미공지)
▲ 베를린, 독일 총리, EU 집행위원장, 독일 최대 반도체회사 인피니언 반도체 공장 착공식(14:00)
▲ 베를린서 COP28 대비 페터스베르크 기후회담(∼3일)
▲ 브뤼셀, 대사관 주최 한-EU 수교 60주년 심포지엄(09:00)
▲ 도쿄, 기시다 총리, 아프리카·싱가포르 순방(5일까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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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촬영장치, 병원 밖도 사용 가능…10㎏이하 휴대용만
앞으로 의료기관 밖에서도 엑스레이 촬영장치 사용이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으로 개정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이 18일부터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엑스레이와 같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방사선 위해(危害)를 막기 위해 의료기관 안에서 사용해야 하고, 의료기관 밖에서 사용할 때는 이동검진차량에 장착해야만 했다. 그러나 응급·재난 상황이거나 도서 벽지 등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도 엑스레이 촬영이 필요할 때 신속히 검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돼왔다. 이번 규칙 개정에 따라 무게가 10㎏ 이하인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장치는 이동검진차량에 장착하지 않고 병원 밖에서 사용하는 게 허용된다. 대신 방사선 위해를 막기 위해 장치 주변에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납으로 된 칸막이 등을 이용해 방사선이 일반인에 직접 조사(照射)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안전 기준을 지켜야 한다.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이나 응급상황에서 휴대용 엑스레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속한 환자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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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세포 도핑' 피 한방울로 찾는다…차세대 분석기술 개발
유전자나 세포치료제를 활용해 체내 기능을 조작하는 첨단 유전자·세포 도핑을 막을 수 있는 고감도 진단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도핑콘트롤센터 성창민 책임연구원이 고려대 박희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유전자 가위를 활용한 다중 유전자·세포 도핑 분석법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근력이나 지구력을 극대화하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 적혈구 생성인자와 같은 유전자 기반 약물들은 2003년 세계반도핑기구(WADA)에 의해 금지됐으나, 이를 판별할 진단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다. 도쿄올림픽에서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qPCR) 기반 유전자 증폭 검사법이 시범 도입됐지만 체내 단백질과 구조가 같은 체외 유전자 물질은 구분이 어려워 DNA 수준에서 체외 물질을 구별할 기술 필요성이 커져 왔다. 연구팀은 시료 전처리 과정 없이 혈액 내에서 표적 유전자를 직접 증폭하고 이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통해 형광 방식으로 유전자를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간 성장 호르몬을 주입한 실험용 쥐 모델에 이 기술을 적용한 결과 손끝에 맺히는 핏방울보다 작은 5㎕(마이크로리터, 1㎕는 100만분의 1ℓ) 만으로도 90분 이내 체외 유전자 2.5개 존재까지도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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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법리스크 해소…'바이오 사업' 날개 달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확정으로 10년 넘게 이어진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에 다시금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인적 분할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와 글로벌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회장이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028260] 간 합병 과정에서 부정거래와 시세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가 제기된 이후 10년 가까이 이어진 사법 리스크는 삼성의 대규모 투자 등 주요 의사결정을 지연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17일 대법원의 감찰 상고 기각으로 장기간 이어진 사법 리스크가 해소됐다. 재계 안팎에서는 이 회장의 사법 족쇄가 풀리면서 삼성의 차세대 바이오산업 투자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삼성은 2020년 '뉴 삼성'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를 반도체·AI와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2022년에는 향후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5천억원을 추가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하며 바이오 육성을 통해 '제2의 반도체 신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