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합법적 퀴어축제 막으려 한 홍준표 시장, 차별은 없어야

5년 만의 미 국무장관 방중을 주목하는 이유

국정원 인사 번복·알력 파동, 진상 밝히고 책임 물어야

▲ 국민일보 = 15년째 대구 퀴어행사 불만 폭발…결국 공권력 간 충돌까지

▲ 서울신문 = '변별력 갖춘 교과 내 수능' 마땅히 가야 할 길이다

극단 표현의 후쿠시마 불안 키우기, 누굴 위한 건가

대구시와 경찰의 물리적 충돌, 책임 엄중히 가려야

▲ 세계일보 = 반복되는 국정원 인사 파동, 정보기관 본연 모습 언제 보나

입시 공정·사교육 절감 시급하지만 '수능 혼선' 충격은 안 돼

野 후쿠시마 '괴담'에 전교조 가세, 李는 "핵폐수라 부르겠다"

▲ 아시아투데이 = 정년 연장, 상생 모색하고 부작용 최소화하길

수능, 교과 범위 내 출제 너무 당연하다

▲ 조선일보 = 일자리 찾지 않고 그냥 쉰 20대 35만7000명, 전 연령층 最多

채널A 기자의 파괴된 삶에 MBC·최강욱·유시민은 할 말 없나

굶주려 죽어가는 주민 짓밟고 발사되는 北 ICBM

▲ 중앙일보 = 실손보험 간소화법, 이런 게 국회의 민생 법안이다

D-5개월 수능 혼란은 막고, 입시·사교육 개혁안 마련해야

▲ 한겨레 = 3살·6살 아이 가둬놓고 반성없는 법무부

성소수자 배척하려 경찰과 대치한 홍준표의 '혐오 행정'

국정 불신 자초하는 윤 대통령의 즉흥 발언

▲ 한국일보 = 적법한 퀴어축제, 시장이 막아 공권력 충돌시키다니

역전세 집주인 지원책, 전세금융·제도 개편과 병행돼야

민주 김은경 혁신위, 성역 없는 쇄신이 관건이다

▲ 디지털타임스 = 사교육 문제 지적 대통령 발언 곡해한 세력이 '공교육의 적'

秋, 물가 잡으려면 라면 값 개입 아니라 경쟁 촉진 집중해야

▲ 매일경제 = 대통령 '공정 수능' 지시 미적댄 국장 경질, 교육부총리는 책임없나

천일염·미역·다시마 사재기, 野의 무책임한 오염수 선동 탓이다

BTS 10년, 대한민국 품격 높였다

▲ 브릿지경제 = 태양광 사업 비리와 산업 발전은 분리해야

▲ 서울경제 = 혁신위원장부터 '비리 비호' 절연해야 '巨野심판론' 확산 막는다

文정부 '코드·알 박기 인사' 개혁하려면 실력·전문성 원칙 세워라

제2금융권 연쇄 부실 위기 차단 위해 정교하게 선제 대응해야

▲ 이데일리 = 정부-지자체 소송까지 부른 현수막 공해, 볼썽사납다

수능 5개월 앞 난이도 조절…현장 혼란 헤아려봤나

▲ 이투데이 = 경제 사령탑의 '라면값' 언급이 씁쓸한 이유

▲ 전자신문 = SW산업 생태계 골든타임 잊지 말자

中 게임업체 '막장' 보고만 있을건가

▲ 한국경제 = "차라리 재판 지연이 낫다" 기업 하소연 부르는 '친노조' 판결

"돈 봉투 사건, 만들어졌을 수도"…이래 놓고 무슨 혁신하겠다는 건가

"전 국민 포퓰리즘 중독" 경고…망국병을 막는 것도 국민이다

▲ 대한경제 = 정부 하반기 경제운용, '경기 활성화'로 무게중심 옮길 때

제조화건설은 멈춰선 안되는 건설산업의 미래다

▲ 파이낸셜뉴스 = 美 인플레 추가 비용에 허리 휘는 韓 기업들

대입제도 문제 있더라도 즉흥적 대책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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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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