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총리에 감사청구권 몰래 준 감사원, 독립기관 포기한 건가

'반국가세력이 종전선언 합창했다'는 윤 대통령의 독단

이제 탈성장과 지속 가능한 세상을 얘기할 때다

▲ 국민일보 = 법정시한 또 넘기는 최저임금, 정치 논리 배제하고 협상해야

2나노 반도체 글로벌 전쟁에 민관 원팀으로 대응하라

▲ 서울신문 = 코인 해명 뭉개는 김남국, 징계 뭉개는 윤리위

의협, 자기 입맛대로 의사 수 정하자는 건가

文정부 사드 환경평가 뭉개기 의혹 철저히 가려야

▲ 세계일보 = 의대 증원 '7년간 연 5%'론 어림없어, 논의 주체도 확대해야

"오염수 괴담, 광우병 때와 판박이"라는 86 운동권들의 비판

尹 "재정 건전성 수호", 포퓰리즘 이겨 내는 게 관건

▲ 아시아투데이 = 민관 원팀 반도체 속도전, 尹정부 브랜드 삼길

민주, 반기업 반성한다면 노란봉투법 철회하라

▲ 조선일보 = KBS엔 봐주기 조작, 비판 종편엔 감점 조작, 한상혁의 방송 농단

'사드 전자파 무해' 알고도 5년간 숨긴 文 정부

광우병 시위 주도 인사 "팩트 논의한 적 없어" 한국 괴담의 본질

▲ 중앙일보 = 양자 기술 개발, 때 놓치면 영원한 2류 국가 된다

"긴축 건전재정 불가피" 대통령 인식 흔들리지 말아야

▲ 한겨레 = '엘리엇 소송' 판정 내용, 법무부는 상세히 공개하라

'박원순 다큐', 진정 명예 회복 원한다면 개봉 철회해야

'일 오염수 방류 보류' 등 야당 제안, 정부 적극 검토해야

▲ 한국일보 = 조 단위 대기업 유상증자 '개미' 원성 안 사야

핵 전문가들도 오염수 공방…실사 결과 속히 공개를

경기 하강 속 '건전 재정' 유지…방향 맞아도 운용의 묘 필요

▲ 디지털타임스 = TSMC 추월 시동 건 삼성…정부·지자체도 팔 걷고 나서라

"오염수 괴담은 선동" 함운경 양심 고백, 이게 사태 본질이다

▲ 매일경제 = 사드 전자파 25번 측정하고도 공개 안 한 文정부, 도대체 왜 그랬나

'의사 주석중'이 남긴 교훈…의대 정원 확대 반대 명분 없다

정권 퇴진 총파업 선언한 민노총, 불법엔 무관용 원칙 대응해야

▲ 브릿지경제 = 역전세 감소 조짐 보여도 안심하긴 이르다

▲ 서울경제 = 양곡법에 또 매달리는 巨野, 총선 표 겨냥 선심 입법 멈추라

경기 침체 터널 길어지는데 '정치 총파업' 밀어붙이는 민노총

"현역 의원 지지" 28.6%…'선공후사' 역행한 정치권에 대한 경고다

▲ 이데일리 = 사교육 문제는 어른세대 전체 책임…정치 공방이 답인가

재정 준칙 도입 또 불발…야당 본심은 시늉만 내기였나

▲ 이투데이 = 정쟁에 멈춰선 우주청·AI 입법, 이런 정치도 있나

▲ 전자신문 = 혁신의 시작은 '열린 생태계'

규제 제로 원칙부터 적용해야

▲ 한국경제 = 정치 보조금 대수술…시민단체 부패 카르텔 뿌리 뽑아야

"정권 퇴진, 오염수 반대" 총파업…민노총은 정치집단인가

8년 만의 한·일 통화스와프, 오염수 괴담에도 경제는 앞으로 간다

▲ 대한경제 = 국가를 위한 헌신의 가치, 지역별로 달라선 안된다

폭우·폭염 등 기후변화 영향 한가운데 놓인 건설 현장

▲ 파이낸셜뉴스 = 운동권 출신 횟집 사장의 후쿠시마 괴담 비판

숨 가쁜 반도체 대항전, 정부 총력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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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거북목…AI 예측 스마트폰 중독 인류의 25년 뒤 모습
소파에 계속 앉아 일하고 먹고, 의미 없이 스마트폰을 스크롤 하며 장시간을 보내는 인류의 25년 뒤 모습은 어떨까.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챗GPT를 활용해 현대인이 현재의 생활 습관을 유지할 경우 2050년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해봤더니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미국의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걸음 수 추적 앱 '위워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활동 부족·스마트폰 중독 현대인의 25년 후 모습인 '샘'을 공개했다. 위워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관련 자료를 수집해 챗GPT에 프롬프트로 입력한 뒤 샘의 모습을 도출했다. 샘은 오랜 좌식 생활로 인해 열량 소모가 적고 신진대사가 느려져 배에 지방이 쌓여 복부 비만인 모습이다. 장시간 앉아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봤기 때문에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상체는 굽은 거북목이다. 엉덩이와 무릎 등 다른 관절도 뻣뻣한 데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발목과 발은 퉁퉁 부어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피곤한 안구는 건조하고 충혈됐고, 눈 아래에는 다크서클이 있다. 스마트폰 스크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피부는 탄력을 잃고 과도하게 색소가 침착된 모습이 다. 좌식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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