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부자감세 후 정부 지출 축소, 양극화만 키울 수 있다

독립유공자, 친일은 되고 좌익활동은 안 된다는 건가

권력기관 앞세운 '카르텔 정치', 사정·공포 정국 우려스럽다

▲ 국민일보 = 공정 수능 위협하는 사교육 카르텔 뿌리 뽑아야 한다

IAEA 보고서 공개, 선동 대신 불안 해소할 대책 마련해야

▲ 서울신문 = 한 세기 이어진 독립유공자 논란 종지부 찍기를

위기가구 2.1%만 기초보장, 복지 사각 더 살펴야

태양광 비리 5000억…이권 카르텔 혁파 속도 내라

▲ 세계일보 = 세수 구멍 커지는데 "추경 춤이라도 추겠다"는 이재명

수능 출제진·학원 유착 의혹, 입시 카르텔 철저히 수사하라

태양광 비리 엄단하되 신재생 산업은 위축시키지 말아야

▲ 아시아투데이 = 존경받아야 할 유공자 명단이 왜 깜깜이인가

文정부 실세 태양광 비리 의혹, 철저 수사하라

▲ 조선일보 = 대북 지원 못하게 되자 모두가 놀고 있다는 통일부

美, 프, 스위스도 IAEA 후쿠시마 조사 참여, 그들도 日 아래 있나

국민이 쌓은 전력기금이 태양광 업자와 한전공대의 '봉' 됐다

▲ 중앙일보 = 전기료 투입 기금서 가짜 서류로 대출, 줄줄 샌 태양광사업

정권 퇴진 외치는 민주노총 총파업, 한국 경제 찬물 끼얹는다

▲ 한겨레 = 김건희 일가 땅 쪽으로 노선 변경 의혹, 진상규명해야

보호출산제 논란, '위기 임신·출산' 실질 지원부터

감사원 불법은 모르쇠, 사정몰이만 관심 둔 윤 대통령

▲ 한국일보 = 대화 창구마저 닫는 남북…상황 관리 위험성은 없나

6대 3 불균형이 낳은 미 연방대법원의 정치화 논란

가짜 독립유공자 가려내되 역사 전쟁 비화는 안 된다

▲ 디지털타임스 = 日 오염수 IAEA 최종보고서 결과에 與野 모두 승복해야

태양광 사업 비리, 엄정 수사는 물론이고 책임도 끝까지 물어야

▲ 매일경제 = '평화 위태롭고 소득 감소' 尹정부 때린 문재인의 적반하장

동행·매력 기틀 다진 오세훈의 1년, 서울 도시경쟁력 더 높여야

민노총 '정권 퇴진' 총파업, 살아나는 수출에 찬물 끼얹을건가

▲ 브릿지경제 = 민주노총 총파업 정당성·명분 약하다

▲ 서울경제 = 민노총 총파업…'정권 퇴진' 투쟁으로 경제 발목 잡을 때인가

눈덩이 태양광 비리, 재발 방지 주력하고 에너지믹스 다시 짜라

빚내서 빚 갚는 취약 차주 급증, '개미구멍' 점검해 리스크 막아야

▲ 이데일리 = 가짜 유공자 판별…독립운동 역사 바로잡기 첫 단추다

만시지탄의 입양 국가책임제, 실행에 차질 없어야

▲ 이투데이 = 민노총 총파업, 민생 등진 정치파업 아닌가

▲ 전자신문 = 오픈뱅킹 아성, STO 산업으로 잇자

삼성·LG, 국내기업 협력 기폭제 되길

▲ 한국경제 = 대한민국, 단 한 명의 '가짜·친북 유공자'도 용납할 수 없다

민노총 결국 정치파업…거대 노조 이권 카르텔에 철퇴를

또 드러난 전력 기금 부당 집행…나랏돈 도둑질 책임 물어야

▲ 대한경제 = 안전, 문화로 정착시키는데 정책 초점 맞춰야

민노총, '정치파업' 지속 땐 국민이 외면한다

▲ 파이낸셜뉴스 = 이민 정책 추진에 프랑스 시위 타산지석 삼아야

세수 펑크 비상인데 혈세 줄줄 새는 지자체 사업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복부 비만·거북목…AI 예측 스마트폰 중독 인류의 25년 뒤 모습
소파에 계속 앉아 일하고 먹고, 의미 없이 스마트폰을 스크롤 하며 장시간을 보내는 인류의 25년 뒤 모습은 어떨까.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챗GPT를 활용해 현대인이 현재의 생활 습관을 유지할 경우 2050년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해봤더니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미국의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걸음 수 추적 앱 '위워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활동 부족·스마트폰 중독 현대인의 25년 후 모습인 '샘'을 공개했다. 위워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관련 자료를 수집해 챗GPT에 프롬프트로 입력한 뒤 샘의 모습을 도출했다. 샘은 오랜 좌식 생활로 인해 열량 소모가 적고 신진대사가 느려져 배에 지방이 쌓여 복부 비만인 모습이다. 장시간 앉아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봤기 때문에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상체는 굽은 거북목이다. 엉덩이와 무릎 등 다른 관절도 뻣뻣한 데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발목과 발은 퉁퉁 부어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피곤한 안구는 건조하고 충혈됐고, 눈 아래에는 다크서클이 있다. 스마트폰 스크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피부는 탄력을 잃고 과도하게 색소가 침착된 모습이 다. 좌식 생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