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영장 심사 받겠다"는 이재명, 검찰 조속히 수사 매듭져라

학교 휴대폰·민원·퇴실 규정 고시, 교권보호 첫걸음 되길

법정에서 파탄 난 윤 대통령 '강제징용 3자 변제안'

▲ 국민일보 = 시지프스까지 동원한 이재명 대표의 희생자 코스프레

한·미·일 3각 협력 확대 필요하나 국론 결집에도 노력해야

▲ 서울신문 = 李 "구속영장 심사 응할 것", 방탄 꼼수일 뿐

'1특검 4국조' 내세운 野, 민생법안 어쩔 셈인가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中 달라져야 한다

▲ 세계일보 = 학생 생활지도 국가 고시 마련, 교권 회복 입법도 서둘러야

한·미·일 안보협의체 창설, 동북아 평화 안전판이다

李 "정치 검찰의 공작 수사"…궤변 접고 진실규명 협조하라

▲ 아시아투데이 = 교권 강화 대책, 공교육 정상화 근간 돼야

'1특검 4국조' 추진 민주당, 민생은 언제 돌보나

▲ 조선일보 = 돈 잔치에 경쟁력 잃은 은행들, 디지털 경쟁자에 잡아먹힐 수도

중국 내 감금 탈북자 2000명 "대한민국은 한 명도 빠짐없이 받을 것"

전 세계 주시 속, 오늘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는 한미일 정상

▲ 중앙일보 = 이재명, '불체포 특권 포기' 말 아닌 행동으로 입증하라

심상찮은 중국 리스크…비상등 켜진 한국 경제

▲ 한겨레 = 유류세 인하 두 달 더 연장, 세수 펑크 대책 빨리 내놔야

'4번째 검찰 출석' 이재명, 검찰 수사 신속히 진행해야

삼성 전경련 복귀 논의, '국정농단' 교훈 벌써 잊었나

▲ 한국일보 = 오송 참사 '중대 시민 재해' 적용하라는 생존자들의 절규

이재명 대표 4번째 소환, 초장기 수사 빨리 결론 내라

한미일 협력 이정표 정상회의, 日 재무장 추인은 안돼

▲ 디지털타임스 = 韓美日 3국 공조 개막…안보·경제·가치 동반 새 장 열어야

중국발 '超리스크'…지금이 체질 개선·구조개혁 적기다

▲ 매일경제 = 檢출석에 개딸 동원하고 "없는 죄 조작" 되풀이한 이재명

MZ공무원 10명 중 8명 "나는 그냥 샐러리맨" 설문 결과 충격적이다

中 리스크에 원화값 날개 없는 추락, 경제 먹구름 대비할 때

▲ 브릿지경제 = 수도권 다시 '갭투자' 증가, 지켜만 봐도 괜찮겠나

▲ 서울경제 = G2發 실물·금융위기 조짐…최악 시나리오에 선제적 대비하라

'개딸' 소집하고 "국가 폭력" 운운…팬덤으로 법치 흔드는 행태다

한미일 정상회의, 핵우산 강화와 경제·기술 '윈윈' 협력 계기돼야

▲ 이데일리 = 일본에 추월당한 한국 성장률, 성장 엔진 재점검해야

잼버리 망쳐놓고 이젠 새만금 공항 건설, 이래도 되나

▲ 이투데이 = 中 먹구름, '제2 리먼' 피해 없도록 경계와 대비를

▲ 전자신문 = 부산 엑스포, 국가 역량 총결집해야

금융사고 예방, 책임제가 능사 아냐

▲ 한국경제 = 검찰 조사에 '기획 정치쇼'로 대응한 이재명 대표

파장 커지는 중국발 쇼크…늘 해온 수출대책 회의 정도로 되겠나

포괄임금제 악용 막을 필요 있지만 금지가 답은 아니다

▲ 대한경제 = 한·미·일 정상회의, 실질적 新협력시대 열렸다

쪼개고 나누는 R&D예산 관행, 대수술 서둘러야

▲ 파이낸셜뉴스 = 李대표, 탄압·조작 주장 말고 법원 판단에 맡겨야

한미일 '뉴노멀' 3각 안보 체제 이정표 세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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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 '65세 이상·고위험군' 제한 추진
미국 보건·의약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65세 이상 노령층과 고위험군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미 언론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과 미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식품의약청(FDA)은 향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65세 이상 또는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들로 제한하기로 하는 계획을 전날 발표했다. 또 FDA의 마틴 마카리 청장과 백신 책임자 비나이 프라사드 박사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발표한 글에서 건강한 성인과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은 제약사들이 장기 위약 대조군에 대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하지 않을 경우 승인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 언론은 이런 백신 규제 방침이 제약사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늘려 새로운 백신 개발에 장벽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백신은 변종을 거듭해 왔기 때문에 제약사들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취약한 겨울철을 앞두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을 업데이트해왔다. 하지만 FDA 측은 젊고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의 경우 위험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제약사들은 코로나19 백신에 관해 FDA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면서 젊